![사진=하하버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55763.1.jpg)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하하-별 붑와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에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하하버스' 메인 포스터 2종에는 하하-별-드림-소울-송 완전체의 모습과 함께 하하가족의 여행 파트너가 될 버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가족은 사랑스러운 별빛이 반짝이는 가운데 버스 출입문에 걸터앉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포스터 밖까지 웃음소리가 흘러 넘칠 듯한 하하가족의 명랑한 모습이 버스 탑승욕구를 높인다.
![사진=하하버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55764.1.jpg)
'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하하버스'는 전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장소 등 다채로운 풍광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
또한 버스에는 하하가족 완전체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현지 주민, 나아가 드림-소울-송의 여행메이트 역할을 톡톡히 할 연예인 게스트 등 다양한 탑승객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이에 다양한 장소, 다채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길 위의 인생 수업을 예고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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