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미션 심사 기준은?
역대급 K-퍼포먼스
TOP1은 누구일까
역대급 K-퍼포먼스
TOP1은 누구일까

팀 미션 경연에 앞서 마스터 백지영은 "명가수가 부른 곡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 자기가 해석해서 표현하는 참가자에게 많은 점수를 주겠다"고 선언했고, 마스터 김범수는 "재능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갈고닦느냐, 또 그것을 즐기기까지 한다면 이길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자를 만나고 싶다"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전해 참가자들을 얼어붙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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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희석과 이주천, 유용민 등이 속한 대학부와 이솔로몬, 김동현 등이 속한 상경부가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한 황홀한 하모니를 선사해 현장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마스터들은 "내 얼굴에 붙은 광대인데 도저히 컨트롤이 안된다", "근래 들은 음악 중 최고", "제2의 성시경이 나왔다!" 등 역대급 심사평을 전하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던 것. 과연 마스터 예심전 TOP1은 누가 차지했을지, 본선에서는 어떤 상상 초월 반전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단언컨대,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영예인 본선 TOP1 타이틀을 거머쥘, 차기 K-POP 스타의 탄생 과정을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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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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