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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가수' 박산희, 탈락→솔라 와일드카드 합격 "죽다 살아난 기분"

    '새가수' 박산희, 탈락→솔라 와일드카드 합격 "죽다 살아난 기분"

    '새가수' 박산희가 우여곡절 끝에 합격해 2라운드에 가게 됐다.22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는 한영애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유다은과 박산희의 대결이 그려졌다.한상원밴드 보컬 유다은은 시원한 고음을 열창했다. 이어 히피 스타일 대학생 박산희는 블루스 느낌이 물씬 나는 한영애의 '건널 수 없는 강'을 불렀다. 한영애는 박산희에 대해 "중간에 스캣 연습은 따로 했냐. 멋있었다. 블루스 필도 내야하고 애드리브도 해야했는데 무난하게 잘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심사평을 했다.배철수는 한영애의 사인지를 보며 "박산희에 사인이 없다. 유다은만 합격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그 말에 심사위원 솔라는 와일드 카드 버튼을 눌렀고 추가곡을 부르게 됐다. 7명의 심사위원 중 4명 이상이 버튼을 눌러야 진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5명이 버튼을 눌러,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배철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떠올랐다"라고 심사평을 했다.박산희는 "쓸쓸히 가나 싶었는데, 노래를 부르고 앞을 봤는데 표를 많이 주셨다. 죽다 살아난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배철수 "이제 이 노래 못하겠다"…충격 빠트린 참가자는 누구?('새가수')

    배철수 "이제 이 노래 못하겠다"…충격 빠트린 참가자는 누구?('새가수')

    배철수, 정재형, 솔라를 충격에 빠트린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된다.22일(목) 방송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2회에서는 1라운드에 올라온 44팀의 참가자들이 레전드 가수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에 앞서 제작진은 2회 예고편을 통해, 7인의 심사위원들과 레전드 가수들을 소름 돋게 만든 참가자들의 무대를 살짝 공개해 2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예고편에서 정재형과 솔라 심사위원은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한 유다은과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인 박산희의 모습에 “미쳤다”라고 감탄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켜 시선을 강탈한다.또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레전드’ 이장희의 모습도 엿보였는데, 그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자,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퍼붓는다. 마지막에 배철수는 “나는 더 이상 이 노래 하면 안되겠다”라고 말해, 그 이유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새가수’ 1회에서는 포크,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파워풀한 록으로 재해석한 오현우를 비롯해, 진미령의 ‘소녀와 가로등’을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한 이나영, 세월호 참사로 친구를 잃은 아픔을 ‘뛰어’란 곡으로 승화시킨 박서린 등이 방송 후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해 ‘새가수 탄생’의 서막을 제대로 열어젖힌 것. 과연 2회에서는 어떤 ‘새가수’ 참가자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1970~90년대 명

  • '새가수' 배철수→강승윤, 심사위원 한 자리 "너무 떨려"

    '새가수' 배철수→강승윤, 심사위원 한 자리 "너무 떨려"

    '새가수' 배철수부터 막내 강승윤까지 모두 모였다.15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는 새로운 가수를 찾는 가수 심사위원들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정재형은 떨리는 모습으로 심사위원석에 앉았다. 그는 "너무 떨린다. 여기 통틀어 내가 가장 떨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내가 유일한 20대다"라며 가장 막내 심사위원으로서 떨림을 전했다.이어 배철수는 지원자들에게 "음악을 오래 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게 좀 어렵다. 음악을 오래 들었으니까 장점을 잘 봐서 후배의 장점을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또 이승철은 "어떤 참가자가 공감을 하고 닭살돋게 하는지 보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추천서를 받게 될 1라운드 심사위원으로 한영애, 최백호 등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배철수, 갑작스런 나이 논란에 발끈 "그 형은 70대야" ('새가수')

    배철수, 갑작스런 나이 논란에 발끈 "그 형은 70대야" ('새가수')

    가수 배철수가 최백호와의 ‘나이 논란’에 발끈한다. 그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 심사위원을 맡는다. 최근 녹화에는 배철수를 비롯해 7인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모니터를 통해 최백호가 갑자기 등장하자 모두가 술렁인다. 이에 배철수는 “제가 최백호 형님과 매주 축구를 하는 사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재형이 “(배철수) 형님이 더 형님이냐”고 물어 배철수를 당황케 한다.이에 배철수는 “야, 이 사람아. 최백호 형이 나보다 세살이나 많아. 그 형은 70대”라고 버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잠시 후 마음을 진정시킨 배철수는 “거의 40년 정도를 매주 만났다”면서 최백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최백호는 이날 지원자들의 무대를 직접 들으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심사위원들은 ‘음유시인’ 최백호의 아름다운 심사평에 공감을 보낸다. 나아가 ‘새가수’ 지원자 중 최백호의 극찬을 받은 지원자가 있어서 이 실력자의 무대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최백호 외에도 특별 출연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배철수 등 심사위원들과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돈독해 녹화 현장이 화기애애했다. ‘찐’ 케미로 현장을 달군 심사위원들과 레전드 가수들의 입담이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최백호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지원자의 무대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새가수’는 1970~90년대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 [TEN 포토] 배철수 '나는 하트...안하나?'

    [TEN 포토] 배철수 '나는 하트...안하나?'

    가수 배철수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철수 '멋진 손인사~'

    [TEN 포토] 배철수 '멋진 손인사~'

    가수 배철수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철수 '새가수 심사위원 입니다'

    [TEN 포토] 배철수 '새가수 심사위원 입니다'

    가수 배철수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철수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TEN 포토] 배철수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배철수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굿모닝FM' 배철수 "방탄소년단=기록소년단…그래미 수상 가능성 51%↑"

    '굿모닝FM' 배철수 "방탄소년단=기록소년단…그래미 수상 가능성 51%↑"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의 스페셜 DJ 배철수가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를 기대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굿모닝FM'은 '패밀리 데이'를 맞아 배철수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배철수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올랐다는 ...

  • 방탄소년단, 배철수 만난다…'음악캠프' SNS 출연 예고

    방탄소년단, 배철수 만난다…'음악캠프' SNS 출연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수 겸 MC 배철수와 만난다. 11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로고를 올리며 이들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팝오랜 기간 팝을 소개하며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약 30년 간 이끌어온 DJ 배철수를 만나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소감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오는 14일로 예정됐다. ...

  • '방구석1열' 배철수 "라디오 생방 2시간 전에 오는 이유? 스케줄無"

    '방구석1열' 배철수 "라디오 생방 2시간 전에 오는 이유? 스케줄無"

    한국 대중문화의 전설, 배철수가 JTBC '방구석1열'에 찾아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방구석 1열'에서 70년대 음악을 다룬 영화 '고고 70'과 '스타 탄생'을 재개봉한다. 한국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전설, 배철수가 출연해 한층 풍성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방구석 1열' 녹화에서 배철수와 배순탁 작가는 두 영화 속 배경인 70년대의 문화와 음악 등에 관한 비...

  • 봉준호→배철수 "코로나는 코리아 이길 수 없다…다음 주자는 심은경"

    봉준호→배철수 "코로나는 코리아 이길 수 없다…다음 주자는 심은경"

    MBC FM4U(91.9㎒)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겸 방송인 배철수가 봉준호 감독의 지목을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배철수는 지난 1일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이 영광스럽게도 절 지목해주셔서 코로나19 응원 릴레이에 참가하게 됐다"며 "질병관리본부 모든 분들을 비롯해 방역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 '시리즈M' 배철수, 데뷔 42년만에 첫 다큐 출연…아내 최초 공개

    '시리즈M' 배철수, 데뷔 42년만에 첫 다큐 출연…아내 최초 공개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시리즈M’에서는 30년 동안 사람들의 퇴근길을 함께 한 MBC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만난다.1990년 3월 19일 시작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한 명의 DJ가 30년간 같은 시간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DJ 가수 배철수는 한 번의 지각이나 펑크 없이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다.1980년대를 풍미한 스타 로커였던 배철수는 자신만의 음악적 전문성과 개성으로 당대 수준 높은 외국의 팝송을 한국의 청취자에게 소개함으로써 한국 대중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이번 출연은 배철수의 연예인 데뷔 42년 만의 첫 다큐멘터리 촬영이다. 전통적인 디스크 자키의 역할에 충실한다는 원칙하에 ‘보이는 라디오’ 조차 하지 않던 배철수가 1978년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이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일상을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 30주년을 맞아 선보이기로 했다.‘MBC 배 국장’으로 불리며 늘 정해진 시간에 방송국에 나타나 밥 먹고 음악 듣고, 방송하는 그의 한결같은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DJ 배철수를 만든 ‘배캠’ 1호 PD이자 배철수 아내 역시 최초 공개된다. ‘DJ가 쌀로 밥 짓는 뻔한 얘기를 하면 안 된다’라는 명언을 초보 DJ 배철수의 머리에 각인시킨 사람은 바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만든 첫 연출자이자, 배철수의 아내인 박혜영 PD다.PD 박혜영이 말하는 DJ 배철수와 아내 박혜영이 말하는 남편 배철수는 어떻게 다를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리즈M’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시리즈M’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

  • '배철수 잼' 신승훈, 신인시절 가왕 조용필과 수제비집 간 사연

    '배철수 잼' 신승훈, 신인시절 가왕 조용필과 수제비집 간 사연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서 가수 신승훈이 신인 시절부터 이어진 가왕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배잼’에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한다. 신승훈은 과거 선배 가수들과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가왕 조용필과의 ‘수제비집 회담’ 사연을 밝혔다. 사연인즉슨 신인 시절부터...

  • 양준일, 스케줄 위해 택시X도보 이용 "차 아직 안 샀어요"

    양준일, 스케줄 위해 택시X도보 이용 "차 아직 안 샀어요"

    가수 양준일이 근황을 알렸다.양준일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는 모두 멋진 차를 좋아한다. 나는 원하는 차보다는 필요한 차를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차가 없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택시. 차 아직 안 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스태프와 함께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그는 차 대신 택시를 이용하거나 걸어 다니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보인다.양준일은 MBC 예능 '배철수의 잼'에 출연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