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목) 방송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2회에서는 1라운드에 올라온 44팀의 참가자들이 레전드 가수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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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레전드’ 이장희의 모습도 엿보였는데, 그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자,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퍼붓는다. 마지막에 배철수는 “나는 더 이상 이 노래 하면 안되겠다”라고 말해, 그 이유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새가수’ 1회에서는 포크,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파워풀한 록으로 재해석한 오현우를 비롯해, 진미령의 ‘소녀와 가로등’을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한 이나영, 세월호 참사로 친구를 잃은 아픔을 ‘뛰어’란 곡으로 승화시킨 박서린 등이 방송 후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해 ‘새가수 탄생’의 서막을 제대로 열어젖힌 것. 과연 2회에서는 어떤 ‘새가수’ 참가자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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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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