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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 싶다" 윤시윤, ♥배다빈에 먼저 이별통보 했는데…눈물 펑펑('현재는 아름다워')

    "보고 싶다" 윤시윤, ♥배다빈에 먼저 이별통보 했는데…눈물 펑펑('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정말 이별뿐일까.13일 공개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예고편에서 현재(윤시윤 분)와 미래(배다빈)가 헤어질 결심을 하는 듯하다.지난 방송에서 미래에게 "상황을 지켜보자. 미안하다"며 이별 통보를 받은 현재는 아직 그녀와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보고 싶다"며 눈물을 쏟고 있다. 심지어 틈만 나면 청소기를 돌리고, 손에서 먼지 돌돌이를 놓지 않았던 깔끔왕 현재가 집이 어지럽혀져 있는 것도 모를 정도로 힘들어한다.반면 미래는 현재보단 조금 더 단단하게 마음을 다잡은 모양이다. 그동안 근본을 운운하는 할머니 정자(반효정 분)와 살면서 평생을 참고 살아온 엄마 수정(박지영 분)을 위해 현재에게 이별을 고했다. 미래는 "사랑한다고 결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헤어질 수도 있다”며 떨리는 목소리를 다잡고 힘주어 말한다.웨딩 마치를 앞두고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했던 현재와 미래는 가족의 꼬인 실타래의 직격탄을 맞았다. 현재의 할아버지 경철(박인환)과 미래의 엄마 수정이 친부녀 사이란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아직 수정과 반드시 풀어야 할 오해가 있지만,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 한시도 잃어버린 딸을 잊지 못했던 경철이 법률상 부녀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할 터.그렇다면 현재와 미래는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할 수 없다. 혹여 경철이 원치 않더라도, 정자는 사회통념을 내세우며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현재는 아름다워' 제작진은 "현재와 미래는 상황을 인지하고 충분한 시간도 갖지 못한 채 이별의 순간을 맞게

  • 윤시윤, 웨딩 드레스 입은 ♥배다빈 보고 설렜는데…시련 극복할까('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웨딩 드레스 입은 ♥배다빈 보고 설렜는데…시련 극복할까('현재는 아름다워')

    결혼을 약속한 윤시윤과 배다빈 앞에 행복한 꽃길이 아닌 가슴 아픈 가시밭길이 펼쳐진다.7일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측은 윤시윤과 배다빈의 스틸을 공개했다.함께 하는 미래를 기대하며 알콩달콩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현재(윤시윤 분)와 미래(배다빈 분)에게 시련이 찾아올 전망이다. 현재의 할아버지 경철(박인환 분)과 미래의 엄마 수정(박지영 분)이 핏줄로 이어진 '친 부녀' 사이'임이 밝혀졌기 때문.현재는 형 윤재(오민석 분)의 바통을 이어받아 미래와 속전속결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프러포즈부터 양가 상견례까지도 순탄하게 치렀다. 현재는 웨딩드레스 숍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미래를 보곤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설렜다. 두 사람은 그렇게 행복한 미래를 함께 꿈꾸며, 웨딩 마치 울릴 날만 남겨둔 상황이었다.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이 직격타를 맞는다. 경철과 수정의 관계가 현재와 미래에게도 알려진다. 무엇보다 변호사 해준(신동미 분)은 민호(박상원 분)에게 "경철이 수정과 친권을 회복하게 된다면, 현재와 미래는 혼인신고를 할 수 없다"는 법적 사실을 알렸다. 경철의 동생 경순(선우용여 분) 역시 "현재, 이 결혼 포기하게 하라"며 반대하고 나섰다.수정은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은 심경이다. 현재와 만나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은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딸 미래가 자신 때문에 이런 고난을 겪게 된 것이 미안해 눈물을 흘린 것. 그런 엄마를 토닥이며 "괜찮다"라며 위로하는 미래,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한 얼굴을 한 현재,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선

  • [종합] 신동미, 고부 갈등 폭발…김혜옥 "오민석, 뒤처지는 짝은 아니잖아"('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신동미, 고부 갈등 폭발…김혜옥 "오민석, 뒤처지는 짝은 아니잖아"('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가 상견례를 했지만 사소한 싸움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싸움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수정(박지영 분)은 현미래에게 전화를 받으라며 "엄마 귀 막고 있을게"라고 말했다. 이현재는 "오늘 우리 형 상견례였잖아. 어머니 드시라고 도시락 좀 사 가려고"라고 했다. 이어 "어차피 저녁 드셔야 하니까 저녁때 드실 거 사다 줄게"라고 덧붙였다.심해준 오빠는 "저희는 해준이가 결혼 안 하고 혼자 산다고 해도 응원했을 겁니다.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게 혼자 있을 때보다 자유롭지 못하잖아요"라고 말했다. 한경애(김혜옥 분)는 속으로 '뭐야. 우리 윤재랑 결혼하는 게 싫다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이민호(박상원 분)는 "그런 면이 있죠. 우리 윤재가 그렇지 않도록 잘할 겁니다"고 했다.심해준의 올케는 "아가씨가 살던 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고 하니 저희는 준비할 게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한경애는 '저 말은 또 뭐야. 우리더러 준비할 거 없어서 좋겠다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이윤재를 바라봤다.심해준은 "윤재 씨나 저나 우리 두 사람이 가진 그걸로 시작하기로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윤재는 "어르신들께서 저희 두 사람 축하해주시는 마음만 받기로 했습니다. 준비는 저희 두 사람이 알아서 할 거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고 설명했다.상견례 후 심해준은 오빠에게 "사십 넘어서 무슨 부모님에게 손을 벌

  • [종합] '윤시윤♥' 배다빈, 김혜옥에 합격점…박지영 "나 친딸 아냐" 충격 고백('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윤시윤♥' 배다빈, 김혜옥에 합격점…박지영 "나 친딸 아냐" 충격 고백('현재는 아름다워')

    김혜옥이 배다빈을 마음에 들어 한 가운데, 박지영이 이주실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진수정(박지영 분)이 정미영(이주실 분)의 친딸이 아니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와 함께 부모님 이민호(박상원 분), 한경애(김혜옥 분)를 기다렸다. 한경애는 여유롭게 들어가자고 했다. 한경애는 현미래를 보고 '깔끔하게 생겼네'라고 생각했다. 이어 '까다롭게 굴었는데 내가 왜 떨려'라고 했다.이민호는 현미래에게 "부모님은 둘이 만나는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현미래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현재는 "저도 미래 씨 어머님이랑 외할머니 만나 뵀어요"라고 힘을 보탰다. 한경애는 현미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물을 쏟는 작은 실수를 했다. 이를 본 이현재는 "엄마 긴장했어?"라고 질문했다. 한경애는 "내가 면접관인데 뭐 긴장하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심해준(신동미 분) 오빠 가족에게 이윤재(오민석 분)를 소개했다. 심해준은 오빠가 늦게라도 짝을 찾은 자신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은 빗나갔다. 연하에 치과의사라는 좋은 조건을 가진 이윤재가 집도, 차도 없다는 걸 알고는 의심하기 시작한 것.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가진 것도 많은데, 꼭 결혼할 필요 있냐는 오빠에게 심해준은 결국 폭발했다. 하지만 서운한 감정에 속이 상할 대로 상한 심해준 곁엔 든든한 윤재가 있었다. 되레 가족들과 만나고 난 뒤 자녀 계획, 신혼집, 상견례 등 결혼이란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 이윤재는 "더 함께

  • [종합] 윤시윤♥배다빈, "하면 안 되나"…로맨틱 절정 '노을 키스' ('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윤시윤♥배다빈, "하면 안 되나"…로맨틱 절정 '노을 키스'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배다빈 커플이 로맨틱한 첫키스를 나눴다.지난 18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공개 연애를 시작한 현재(윤시윤)와 미래(배다빈), 윤재(오민석)와 해준(신동미)이 커플 캠핑 데이트를 떠났다. 미래와 해준이 서로의 상대가 누군지 알게 되면 커플 데이트를 하자고 약속했고, 이를 알게 되자마자 유일하게 계획적인 현재가 발 빠르게 움직였기 때문. 윤재의 동생이며, 해준에게도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현재는 도착하자마자 ‘형과 누나’ 커플에게 텐트 치는 업무를 배당했고, 그렇게 우당탕탕 캠핑이 시작됐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해가 질 무렵 현재와 미래는 단둘이 해변가를 거닐었다. 오래간만에 생긴 여유에 두 사람은 아직도 자신들이 사랑에 빠졌다는 게 놀랍다는 듯 과거를 회상했다. 그리고 이내 분위기가 무르익자 현재는 미래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그만 현재를 간호하다 감기에 걸린 미래가 재채기를 터뜨렸다. 이전에 현재가 기침을 하는 바람에 무르익었던 분위기가 깨졌던 것과 동일한 상황이었다. 현재는 “키스하면 안 되나 보다”며 어이없이 웃는 미래를 다시 붙잡고 조심스럽게 입을 맞췄다. 드디어 성사된 ‘선셋 첫 키스’는 로맨틱 무드를 절정으로 끌어올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수재(서범준)와 유나(최예빈)는 SNS 메시지를 보내고, 헬스장을 찾아가는 등 사기를 치고 도망간 친구 창열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믿었던 오랜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대출받은 돈을 전부 날린 수재는 그 충격에 혼이 나간 듯했다. 더

  • 배다빈, 윤시윤에게 등 돌렸다…장소 심상치 않네 ('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윤시윤에게 등 돌렸다…장소 심상치 않네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하필이면 사랑이 넘치는 데이트 성지 남산 자물쇠 앞에서 갈등이 예고됐다.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재(윤시윤 분)과 미래(배다빈 분)는 “보완이 잘 되는 사이”로 거듭났다. 성향에 관해 물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는데, 계획적(J)으로 사는 현재에 반해 즉흥적(P)인 미래는 극과 극의 캐릭터였다. 그래서 서로를 채워줄 수 있다는 행복한 결론에 이르렀다.이렇게 서로서로 맞춰가기까지 일이 바빠 약속도 못 지키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 현재 때문에 걱정이 많은 미래는 불안했다. 드라마 자문 때문이라지만, 휴일에 작업실로 오라는 작가 유진(남보라 분)은 특히 신경 쓰이는 존재였다. 그래서 현재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새벽까지 잠에 못 들 정도로 긴장했다. 이를 눈치챈 현재는 그런 미래를 위해 사소한 오해도 남기지 않으려 노력했다. 사랑에 회의적이었던 마음을 흔든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상을 모두 솔직히 공유했고, 좋아하는 마음도 표현하며 확신을 심어줬다.이렇게 실감 나는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늘(22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재와 미래의 남산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컷 속 잔뜩 화가 난 미래가 현재에게 등을 진 것. 현재는 뒤돌아선 미래를 보며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 남산, 그것도 사랑의 자물쇠 앞에서 무슨 사건이 발생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제작진은 “현재와 미래가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또한 확신을 주는 현재 때문에 미래도 널뛰는 감정을 조금씩 가라앉히고 있다.

  • 불안한 배다빈, ♥윤시윤 두고 '적극적' 남보라와 신경전('현재는 아름다워')

    불안한 배다빈, ♥윤시윤 두고 '적극적' 남보라와 신경전('현재는 아름다워')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연애를 시작한 윤시윤과 배다빈 앞에 남보라가 등장했다.21일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측은 본방송에 앞서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일 때문에 저녁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현재 때문에 홀로 처량한 식사를 해야 했던 현미래. 이번에는 함께하는 시간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그런 현미래를 바라보는 이현재의 눈에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사실 현미래는 이현재와 먼 길을 돌아 마음이 닿은 만큼 알콩달콩 연애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일 때문에 바쁜 이현재로 인해 자꾸만 엇갈렸다. 이현재가 일을 하다 전화를 못 받거나 그가 회신했을 땐 현미래가 잠이 들어 못 받는 등 통화 한번 하기도 어려웠다. 어쩌다 데이트 약속을 해도 혹여나 이현재가 또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앞서는 현미래였다.이렇게 불안한 현미래의 긴장 모드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엔 현재가 자문을 맡은 드라마의 작가 김유진(남보라 분) 때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도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선 현미래를 엿볼 수 있다. 김유진의 작업실에 간 이현재가 드라마 자문을 도와주다가 현미래의 전화를 받지 못한 것. 이번에는 참지 않기로 단단히 결심한 듯 "그만해, 이현재"라고 경고하는 현미래. 그러나 김유진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변호사님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현재는 아름다워' 제작진은 "언제나 감정을 참고 누르기만 했던 현미래가 이현재와의 연애가 불안하다고 고백한 뒤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재가 현미래와의

  • [종합] 적극적인 배다빈, ♥윤시윤과 데이트…남보라 등장에 '질투'('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적극적인 배다빈, ♥윤시윤과 데이트…남보라 등장에 '질투'('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윤시윤과 남보라 사이를 질투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가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김유진(남보라 분)과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이날 방송에서 이경철(박인환 분), 이민호(박상원 분), 한경애(김혜옥 분)는 삼 형제 이윤재(오민석 분), 이현재, 이수재(서범준 분)의 연애 소식을 접했다. 결혼 프로젝트에 변수가 생기자 재논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혼 동기부여를 위해 걸었던 상, 아파트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사랑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막내 이수재의 결혼을 지지했던 한경애는 "인생은 원래 생각지도 못한 일이 튀어나온다”며 기획했던 그대로 가자고 강하게 주장했다. 결국 기존 규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시작한 삼형제에게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현미래는 현정후(김강민 분)에게 "남자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안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현정후는 "좋아하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건 좋다"고 답했다. 이현재에게 전화를 건 현미래는 "어제 자느라 문자 못 봤어요. 변호사님은 아무 때나 연락해도 괜찮아요. 저도 그렇게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이현재는 "그럼요"라고 답했다. 또한 현미래는 "그리고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거 싫어요?"라고 질문했다. 이현재는 "아니요. 왜요"라고 답했다. 현미래는 "아니에요"라며 미소를 지었다.현미래는 이현재와 법률 자문을 맡은 드라마 작가 김유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불안해했다. 앞서 현미래는 이현재의 전 여자친구 소영은(배그린&n

  • 윤시윤, ♥배다빈과 첫 데이트서 꿀 뚝뚝…"마음이 맞닿았다"('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배다빈과 첫 데이트서 꿀 뚝뚝…"마음이 맞닿았다"('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의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14일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현재(윤시윤 분)와 미래(배다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닿을 듯 말 듯 신중했던 두 사람이 드디어 로맨스를 시작한다.지난 방송에서 현재(윤시윤)는 미래(배다빈)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미래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지 인간적인 감정인지 몰라 한차례 그녀의 고백을 거절했던 현재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확신한 것.미래와의 시작을 주저하던 현재를 위해 전 여친 영은(배그린)이 크게 한 번 사고를 친 덕이었다. 현재가 열렬히 사랑했던 20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좋아하는 마음에 망설이자 영은이 직접 나섰다.미래엔 전 남친의 마음을 돌렸다고 도발했고, 현재엔 "미래 씨한테 너랑 잤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을 자극해 만나게 한 영은은 뒤늦게 자신의 작전을 알렸고, 그제야 현재는 마음이 상해 돌아서려는 미래를 붙잡았다.현재의 고백이 믿기지 않는 듯 "놀리는 거냐?"며 눈물을 보였던 미래가 그의 마음을 받아준 걸까. 현재와 미래의 데이트 현장엔 핑크빛 에너지가 가득하다. 함께 식사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진다. 드디어 맞닿은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가 기대된다. 또한 현재는 영은에게 선물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현재는 아름다워'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기다렸던 현재와 미래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어떤 러브 스토리를 쓸지, 더 나아가 이 로맨스가 이가네 삼 형제의 결혼 프로젝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강민

  • [종합] 윤시윤, 배다빈 케이크 선물에 미소…핑크빛 시작('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윤시윤, 배다빈 케이크 선물에 미소…핑크빛 시작('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자신을 변하게 해줬다는 배다빈을 떠올렸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가 현미래(배다빈 분)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현재는 현미래의 혼인 취소 소송 승리 축하 파티를 위해 직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해 선물했다.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이현재는 자신을 버려도 좋을 만큼 사랑했던 소영은(배그린 분)과 이별한 뒤 사랑을 믿지 않았다. 반면 현미래는 그토록 강렬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어 열심히 살아왔던 것. 그 인생이 사기 결혼으로 인해 모두 부정당한 느낌을 받았다.현미래와 식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이현재. 그는 현미래가 선물한 케이크를 보며 사람을 믿지 못했던 자신을 변하게 해준 것에 고맙다는 그녀를 떠올렸다. 그리고 달콤한 과일 토핑을 "먹을까 말까 망설일 땐, 그냥 먹자"며 한 손에 집어든 이현재가 "좋아할까 말까 망설일 땐, 좋아하자"며 다짐하는 현미래의 모습과 오버랩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었다.만취한 첫째 이윤재(오민석 분)는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집에 가기 싫다며 심해준(신동미 분)에게 생떼를 부렸다. 심해준은 어쩔 수 없이 이윤재를 집으로 데려왔다. 온갖 주사를 부리고도 세상 편하게 잠든 이윤재를 보며 속이 터졌다.그런데도 심해준은 이튿날 아침 해장국 장을 보러 갔다. 눈을 뜨자마자 지난 밤의 모든 추태가 떠올라 머리를 쥐어뜯던 이윤재는 "미안하다"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하지만 연락이 없는 심해준 때문에

  • [종합] 윤시윤X배다빈 쌍방 로맨스 적신호, '전여친'과 삼자대면 ('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윤시윤X배다빈 쌍방 로맨스 적신호, '전여친'과 삼자대면 ('현재는 아름다워')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윤시윤이 자신도 모르게 배다빈에게 스며들었다. 쌍방 로맨스길이 열린 가운데, 전 여친 배그린의 존재가 변수로 떠올랐다. 시청률은 24.1%를 기록했다.지난 17일 방송된 ‘현재는 아름다워’ 6회에서 미래(배다빈 분)는 현재를 남자로 생각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눈이 높은 그가 의뢰인으로 만난 자신을 여자로 볼 리 없고, 그래서 절대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에 시무룩했다. 미래의 생각과는 달리, 현재의 머리속엔 자꾸만 그녀가 떠올랐다. 처음 방송을 하는 자신을 위해 녹화 중간중간 세심히 신경 써주고, 입가에 음식을 묻히고 먹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귀여운 미소를 짓고, “제가 변호사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이란 거 좋다”고 해맑게 말하다 취기에 다리가 꼬여 넘어지고, 차 안에서 꾸벅꾸벅 조는 미래의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언제나 씩씩하고 긍정적이며 순수하게 자신을 좋아해 주는 미래에게 스며들고 있다는 사실을 현재 본인만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그에겐 해결해야 할 사건이 있었다. 바로 자신을 버리고 결혼한 전여친 영은(배그린 분)의 이혼 소송이었다. 현재는 그녀를 의뢰인으로 칼같이 선을 그었지만, 영은은 그렇지 못했다. 결혼은 시작부터 남편의 외도로 파탄 났고, 홧김에 맞바람을 피운 바람에 소송은 불리한 상황이었다. 현재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영은은 그에게 의지하고 싶었지만, 언제나 냉철한 팩트 폭격만이 돌아왔다. 그 사이, 혼인 취소 최종 판결을 받은 기념으로 함께 파티하기로 했던 미래가 로펌을 찾아왔다. 미래와 영은 사이에 선 현재, 미묘한 삼자 대면

  • [종합] 배다빈, 윤시윤과 심쿵 눈맞춤 "할 일이 있는 게 좋아"('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배다빈, 윤시윤과 심쿵 눈맞춤 "할 일이 있는 게 좋아"('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눈맞춤으로 설렘을 안겼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변호인과 의뢰인으로 만난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혼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현재의 전 여자친구 서영은이 이현재를 찾아왔다. 서영은은 전 남편이 붙인 사람으로 인해 모든 행동이 사진으로 기록됐다. 서영은을 주차장으로 데려다주던 이현재도 누군가의 낌새를 느낄 정도였다.공황장애로 과호흡하던 서영은은 "사진을 찍는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현재는 곧바로 누군가를 찾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 다시 서영은에게로 돌아온 이현재다. 서영은은 이현재에게 "지금 나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해. 나는 너한테 오고 싶었던 줄 알아? 다시 어떻게 해보자고 하는 거 아냐. 나도 양심 있어. 그런데 너무 힘들어. 우리 아이들 뺏기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이현재는 "나 믿어"라고 했다. 서영은은 "널 알아. 넌 나뿐만 아니라도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막내 이수재(서범준 분)는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나유나(최예빈 분)를 데리고 왔다. 나유나는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할아버지 이경철(박인환 분)과 아버지 이민호(박상원 분)는 묻는 말에 웃으면서 답하고, 싹싹하게 구는 나유나가 마음에 쏙 들었다. 어머니 한경애(김혜옥 분) 역시 흐뭇하게 쳐다봤다.나유나는 이수재의 가족들을 만난 후 마음 한쪽이 불편해졌다. 좋은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게 마음에 걸렸기 때문. 하지만 이수재와 나유나는 각각 피트니스 센터, 유학이란 대

  • [TEN 포토] 배다빈 '홍일점 매력'(파이프라인 무대인사)

    [TEN 포토] 배다빈 '홍일점 매력'(파이프라인 무대인사)

    배우 배다빈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파이프라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유하 감독)는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유승목, 배다빈, 음문석, 태양호 등 출연하며 지난 26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 [TEN 포토] 배다빈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파이프라인 무대인사)

    [TEN 포토] 배다빈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파이프라인 무대인사)

    배우 배다빈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파이프라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유하 감독)는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유승목, 배다빈, 음문석, 태양호 등 출연하며 지난 26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 [TEN 포토] 영화 '파이프라인' 주역들 무대인사 왔어요

    [TEN 포토] 영화 '파이프라인' 주역들 무대인사 왔어요

    유하 감독,서인국,이수혁,유승목,배다빈(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영화 ‘파이프라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유하 감독)는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유승목, 배다빈, 음문석, 태양호 등 출연하며 지난 26일 개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