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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서 특별 시사회…박해일·변요한 등 참석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서 특별 시사회…박해일·변요한 등 참석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팀이 개봉 전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한산: 용의 출현' 팀이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한산 대첩 430주년을 맞아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독도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비롯해 육, 공군 장병 등 관객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영화 시사 전에는 김한민 감독과 더불어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조재윤, 박훈, 박재민과 함께 간단한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독도함에 배우들이 직접 찾아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은 '한산: 용의 출현'이 처음이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주역인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 김한민 감독이 예비 관객과 만난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에 출연한다.이날 무비 라이브를 통해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에 개봉 전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2차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스틸을 통해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의 팽팽한 대립을 느낄 수 있다. 비장한 모습의 이순신을 연기한 박해일의 모습부터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고뇌하는 어영담 역의 안성기와 원균 역의 손현주, 이억기 역의 공명의 모습은 위기를 맞은 조선군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또한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의 결단력 있는 눈빛과 거북선 앞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앞으로 조선군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의 변요한부터 와키자카 앞에 충성심을 보이는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와 대립 관계의 라이벌 가토 역 김성균의 모습은 왜군 진영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이어 기녀로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이 왜 함께 있는지, 이들이 왜군 측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일표 이순신 장군, 짜릿하고 벅찬 학익진 구현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이순신 장군, 짜릿하고 벅찬 학익진 구현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 핵심 중 하나인 학익진을 전격 해부한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그동안 글로만 접해왔던 학익진 전술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해내며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학익진이 어떻게 운용되고, 그리고 그 운용이 어떻게 한산해전에 이렇게 벅찬 승리를 가져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학익진(鶴翼陣)은 학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의 진법으로 반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는 적을 포위하면서 공격하기 적합하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학익진 전술이 당시 이순신 장군의 절대적인 판단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속 절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당시 수세에 몰려 있었던 조선군 입장에서 왜군과 전면전을 하겠다는 승부수는 누구도 띄울 수 없었던 상황.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라좌우수영과 경상우수영 장수들을 모아 이 전면전을 가능하게 했고 몇몇 반대를 무릅쓰며 학익진 전술을 실행한다. 그의 판단력과 적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영화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해일 "변요한, 죽일 듯 맹수 같은 눈빛으로 연기…잡아 먹히는 줄"('씨네타운')

    [종합] 박해일 "변요한, 죽일 듯 맹수 같은 눈빛으로 연기…잡아 먹히는 줄"('씨네타운')

    배우 박해일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호흡을 맞춘 변요한에게 잡아먹힐 것 같다고 밝혔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주역 박해일,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해일은 "아마 제가 여자였으면 이번에 함께 (영화에) 출연한 변요한 씨를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면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 아시겠지만 다양한 영화 통해 (알 수 있듯이) 연기력이 출중하다"고 덧붙였다.박해일은 "날 것의 와일드함이 있는 배우다. 웃을 때는 귀엽다.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잘생겼다. 이번 작품 하면서 팬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변요한 역시 "형은 제 이상형이다"라고 화답했다.변요한은 "매력이라는 게 정말 많다. 이번에 선배님이랑 느끼고 배우고 있다. 하루하루 다른 건 배려심이 많고, 어른이시다. 후배들도 잘 챙겨주신다. 넓은 마음과 일부러 칭찬도 해주신다.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변요한은 "인물로서는 만인의 연인이신데 그런 거 빼고도 멋있다. 멋있음이 묻어있는 좋은 선배님이다. 저도 따라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박해일은 "오늘 맥주 살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해일은 "다양성 작품인 '목격자의 밤', '소셜포비아' 등을 보고 '이런 배우가 다 있나?'라며 충격받았다"고 전했다.박해일, 변요한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박해일은 이순신 장군, 변요한은 왜군 와키자카를 연기했

  • 변요한 "'멋있음' 묻어있는 내 이상형 박해일, 뒤따라 가겠다"('씨네타운')

    변요한 "'멋있음' 묻어있는 내 이상형 박해일, 뒤따라 가겠다"('씨네타운')

    배우 변요한이 '멋있음'이 묻어있는 박해일의 뒤를 따라가겠다고 밝혔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주역 박해일,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박하선은 자신을 포함해 "박해일 씨를 이상형으로 꼽은 분이 한효주, 신민아, 장윤주 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님도 '내가 여자라면 박해일을 졸졸 따라다녔을 것'이라고 하시기도 했다"고 말했다.박해일은 "아마 제가 여자였으면 이번에 함께 (영화에) 출연한 변요한 씨를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면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 아시겠지만 다양한 영화 통해 (알 수 있듯이) 연기력이 출중하다"고 덧붙였다.또한 박해일은 "날 것의 와일드함이 있는 배우다. 웃을 때는 귀엽다.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잘생겼다. 이번 작품 하면서 팬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변요한 역시 "형은 제 이상형이다"라고 화답했다.변요한은 "매력이라는 게 정말 많다. 이번에 선배님이랑 느끼고 배우고 있다. 하루하루 다른 건 배려심이 많고, 어른이시다. 후배들도 잘 챙겨주신다. 넓은 마음과 일부러 칭찬도 해주신다.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인물로서는 만인의 연인이신데 그런 거 빼고도 멋있다. 멋있음이 묻어있는 좋은 선배님이다. 저도 따라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박해일은 "오늘 맥주 살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해일은 "다양성 작품인 '목격자의 밤', '소셜포비아' 등을 보고 '이

  • 박해일 "상대 말 많이 들어주는 나, 삘 오면 이야기 多…투 머치 토커"('씨네타운')

    박해일 "상대 말 많이 들어주는 나, 삘 오면 이야기 多…투 머치 토커"('씨네타운')

    배우 박해일이 자신이 투 머치 토커라고 밝혔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주역 박해일,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예능에서 보니까 문소리 씨가 박해일은 평소에 말은 안 하는데 한 번 말하면 길게 이야기한다더라'고 문자를 보냈다.박해일은 "투 머치 토크라고 하죠? 저는 상대 말을 많이 들어주는 편이다. 말수가 적다는 이야기도 있다. 삘이 오면 이야기를 좀 많이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DJ 박하선은 절친인 박솔미를 언급했다. 박하선은 "이웃인 박솔미 씨와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을 찍지 않았나. 그때 섬에서 밤새 토크를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박해일은 "섬이니까 장시간 촬영하며 고립감도 든다. 솔미 씨가 있어서 의지하며 잘 찍었다"고 화답했다.한편 박해일, 변요한이 출연한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X변요한, 오늘(4일) '씨네타운' 출격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X변요한, 오늘(4일) '씨네타운' 출격

    배우 박해일과 변요한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뜬다.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의 주역인 박해일과 변요한이 이날 오전 방송되는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조근조근 말솜씨의 박해일과 변요한의 케미스트리가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조선을 대표하는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박해일은 성웅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게 된 소감부터 촬영 비하인드 및 김한민 감독과 3번째 함께 작품을 한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변요한은 액션 및 일본어 연습 등 맹렬하게 준비해온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신영, 박해일과 사진 못 찍었다더니 찍었네…훈훈한 선후배 케미('헤어질 결심')

    김신영, 박해일과 사진 못 찍었다더니 찍었네…훈훈한 선후배 케미('헤어질 결심')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7월 1일 배급사 CJ ENM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 속 진지, 웃음, 매력까지 배우들의 모든 순간이 담긴 케미스트리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공개된 스틸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부터 배우들의 세심한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사망자의 아내 서래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탕웨이와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열정 넘치는 형사 연수 역의 김신영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조합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깔끔하고 청결한 형사 해준 역의 박해일과 그의 아내 정안 역 이정현은 촬영 전 옷매무새를 정돈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만든다.또한 해준의 후배 형사로 분한 고경표와 정이서 그리고 김신영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박해일과 웃음 짓는 모습은 진지한 영화 속 분위기와는 반전되는 밝은 모습을 자랑했다.마지막으로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해일과 해준이 쫓는 용의자 산오 역 박정민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헤어질 결심'을 향한 끝없는 열정과 애정을 엿보게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지장' 이순신…영웅의 패기+진정한 리더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지장' 이순신…영웅의 패기+진정한 리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포문을 연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대한민국이 자부하는 영웅이자 세계사적으로도 인정받는 장수 이순신.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산해전에서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 '용장(勇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의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작품인 '명량'은 최민식의 열연으로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포문을 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젊은 이순신을 그려낼 박해일을 통해 영웅의 패기로운 면모와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확인할 수 있다. '명량' 촬영할 당시부터 이순신이라는 인물의 대서사를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던 김한민 감독은 국난 속에 출현한 영웅 이순신의 전쟁 초기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의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은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인 만큼 에너제틱하면서도 전쟁에 지침이 없던 시절의 이순신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또한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무엇보다 한산해전의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 전술 등을 새롭고 깊

  • "이것은 운명" 박해일X김한민 감독, 세 번째 만남…흥행 신화 ing('한산: 용의 출현')

    "이것은 운명" 박해일X김한민 감독, 세 번째 만남…흥행 신화 ing('한산: 용의 출현')

    배우 박해일과 김한민 감독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 가운데, 한층 더 깊어진 호흡을 선보인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박해일과 김한민 감독은 미스터리극 '극락도 살인사건', 사극 액션 '최종병기 활'에 이어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에서 다시 만났다. 세 번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극락도 살인사건' 흥행 이후 박해일, 김한민 감독이 4년 뒤 재회한 '최종병기 활'은 강력한 힘과 빠른 스피드의 활 액션을 선보였다. 박해일의 열연과 함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인 속도감 넘치는 연출로 누적 관객 수 747만 명의 흥행 기록을 보여줬다.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 박해일은 절대적 수세에 놓인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장군 이순신으로 분해 지혜로운 리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김한민 감독은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최대한도로 전달하기 위한 학익진 연출과 거북선 디자인 및 작업에 공을 들여 조선의 압도적 승리를 작품에 담았다.박해일만의 이순신 장군 연기와 함께 '명량' 김한민 감독이 선보일 신념과 연출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그들이 보여준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서 박해일은 김한민 감독과 세 번째 호흡에 대해 "오랜 시간 만나 온 관계이기 때문에 저만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기질을 어떤 분들보다 많이 이해해 주시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5천만

  • [공식] 박해일X김신영X이정현, '헤어질 결심' 서울 무대 인사 확정

    [공식] 박해일X김신영X이정현, '헤어질 결심' 서울 무대 인사 확정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서울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29일 배급사 CJ ENM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이 오는 7월 2일, 7월 3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번 무대인사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 함께 선후배 형사로 신선한 호흡 맞춘 박해일, 김신영에 이어 이정현까지 추가 참석을 확정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7월 2일에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이어 3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한편 '헤어질 결심'은 이날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해일X탕웨이 '헤어질 결심', 개봉 하루 전 193개국 선판매

    [공식] 박해일X탕웨이 '헤어질 결심', 개봉 하루 전 193개국 선판매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국내 개봉에 앞서 193개국 선판매를 기록했다.28일 배급사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평단과 언론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는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93개국에 선판매 기록을 달성했다.칸국제영화제 공식 일간지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평점에서 올해 상영작 중 1위를, 영국 가디언지(THE GUARDIAN) 평점 5점 만점, 인디와이어(INDIEWIRE)가 선정한 올해 칸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TOP3에 등극해 국경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입증했다.'헤어질 결심'은 6월 29일 한국과 프랑스 동시 개봉을 시작으로 7월 13일 인도네시아, 7월 14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7월 21일 홍콩, 마카오, 7월 22일 대만, 8월 4일 태국, 8월 18일 체코, 10월 14일 북미지역과 영국 등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아는 이순신 장군이 주인공이 아니다. 이번엔 이순신 장군이 제작한 거북선이다. 이순신 장군의 트릴로지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에 닻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한민 감독은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명량'은 큰 영화라 환갑 때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박해일 배우와 했던 '최종병기 활'이 여름 시장에 들어가 좋은 사랑을 받았다. '명량'을 먼저 만들자는 생각으로 기획하다 보니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한 편으로 그릴 수 있을까 싶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래서 3부작 트릴로지로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순서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이지만, 일차적으로 '명량'이라는 가슴 뜨거운 역전극을 한 다음에 3부작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명량'이 잘 되고 '한산: 용의 출현'으로 들어갈 수 있느냐는 생각 속에서 막연한 구상과 뜨거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순신 장군을 농밀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지점이 있었다. 또 역사적인 순간을 현장에서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격"이라

  • 박해일 "최민식 선배님, 곁눈질+웃음 '고생 좀 해봐라'고 한마디 조언"('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 "최민식 선배님, 곁눈질+웃음 '고생 좀 해봐라'고 한마디 조언"('한산: 용의 출현')

    배우 박해일이 전작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최민식으로부터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극 중 박해일은 이순신을 연기한다. 이순신은 리더십과 책임감을 동시에 지닌 지혜로운 장수. 그가 그려낼 이순신 장군은 젊은 시절의 패기와 지략가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이날 박해일은 "'한산: 용의 출현' 다음에 김윤석 선배님이 찍어놓은 '노량'이 준비 중이다. 3부작이 개봉하고 나서 몰아서 볼 때 저희가 출연한 '한산: 용의 출현'을 제일 먼저 볼 거라고 예상했다. 저희는 보시기에 젊다면 젊은 기운으로 뭉친 배우다. 젊은 패기와 기운으로 전략을 잘 짜서 적장인 부대와 조선 수군의 긴장감, 전투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맡은 이순신 캐릭터를 저라는 배우가 물리적으로 해내야 하는 걸 알고 출항했다. 이순신 장군이 어릴 적부터 유학, 인문학적 소양을 오래전부터 쌓고 그 이후에 무인의 길로 가셨다. 이런 부분을 보아하니 할 수 있는 거 선비답고 그분께서 갖고 계신 내면의 군자의 모습, 올곧은 무인의 모습을 동시에 시기적절하게 김한민 감독님께 잘 활용해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전투 긴장감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