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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최민식-임상수 감독-박해일 '영화 '행복한 나라로' 주역들'

    [TEN 포토] 최민식-임상수 감독-박해일 '영화 '행복한 나라로' 주역들'

    최민식,임상수 감독,박해일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임상수 감독)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막작은 '행복의 나라로'는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행복의 나라로'는 시한부인 죄수 번호 203(최민식 분)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식(박해일 분)의 로드 무비다.최민식, 박해일, 이엘 등이 출연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BIFF] '행복의 나라로' 최민식 "박해일과 술로 호흡 다졌다…8번 정도 몽롱한 상태"

    [BIFF] '행복의 나라로' 최민식 "박해일과 술로 호흡 다졌다…8번 정도 몽롱한 상태"

    영화 '행복의 나라로'의 최민식이 박해일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최민식은 박해일과 첫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특별히 노력한 건 없다. 다른 여러 작품을 통해서 박해일의 연기를 봐 와서인지 낯설지 않았다"라며 "늘 좋은 인상이 남아 있었다. 이번에 작품에서 처음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같이 해왔던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최민식은 "술로 호흡을 다녔다. 처음엔 제정신이었는데 한 여덞번을 몽롱한 상태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라며 "관객들이 어떻게 볼 지 모르겠지만 작업 하는 과정은 아주 즐거웠다"라고 말했다.또한 최민식은 "이렇게 오토바이를 잘 탈 줄 몰랐다. 스턴트맨 수준으로 잘 타서 안전하게 재미있게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에피소드도 전했다.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다. 부산=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BIFF] '행복의 나라로' 박해일 "최민식과 첫 호흡…15년 동안 생각했는데 이제야"

    [BIFF] '행복의 나라로' 박해일 "최민식과 첫 호흡…15년 동안 생각했는데 이제야"

    배우 박해일이 영화 '행복의 나라로'로 최민식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최민식 선배와 언제쯤 한 번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 생각을 15년 동안 했다. 이번 기회로 임상수 감독님, 최민식 선배님을 비롯해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박해일은 "로드무비 또한 낯설지만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장르다"라며 "최민식 선배와 함께 하는 것 자체로 행복할거란 기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박해일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감독님, 최민식 선배와 숙소를 구해놓고 시나리오 가지고 치열하게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 작품 캐릭터를 구축한 상태에서 빠른 기차처럼 출발 했다"라며 "특별히 어떤 기억보다, 최민식 선배께서 늘 30분 일찍 오셔서 저 또한 현장에 빨리 도착하려고 노력 했다. 선배님의 호흡 하나하나에 리액션하고 싶은 마음, 이런 기회 언제올까 하는 마음으로 촬영했다"라고 했다.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다. 부산=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박해일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영광이었다"(행복한 나라로)

    [TEN 포토] 박해일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영광이었다"(행복한 나라로)

    배우 박해일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임상수 감독)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행복의 나라로'는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행복의 나라로'는 시한부인 죄수 번호 203(최민식 분)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식(박해일 분)의 로드 무비다.최민식, 박해일, 이엘 등이 출연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공식]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월드 프리미어다.'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 분)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 분)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다. 임상수 감독의 빛나는 연출력과 최민식, 박해일 두 배우의 명연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마침내 이 영화를 행복에 관한 더없이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질문으로 만들어낸다.제73회 칸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 선정된 바 있는 이번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나의 절친 악당들'(2015)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신작이자 네 번째 칸영화제 초청작이다.배우 최민식은 교도소 복역 중 인생 마지막 행복을 찾아 뜨거운 일탈을 감행하는 죄수번호 203을 맡았다. 박해일은 203의 특별한 여행에 얼떨결에 동참하게 된 남식으로 분했다.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최민식과 박해일은 신선한 에너지와 교감으로 이 작품의 매혹적인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여기에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화려하고 독특한 윤여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다. 조한철, 임성재, 이엘 역시 명품 조연으로서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탕웨이·박해일·이정현·고경표·박용우 캐스팅 [공식]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탕웨이·박해일·이정현·고경표·박용우 캐스팅 [공식]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헤어질 결심'에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가 캐스팅됐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화제작 '아가씨', 영국 BBC 및 미국 AMC와 협업한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 최민식X박해일 '헤븐: 행복의 나라로', 칸영화제 공식 초청…"자조적 유머 멋지다" [공식]

    최민식X박해일 '헤븐: 행복의 나라로', 칸영화제 공식 초청…"자조적 유머 멋지다" [공식]

    배우 최민식,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자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헤븐: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제 73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73회 칸 국제영화제가 4일 새벽 1시(현지시간 3일 오후 6시)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헤븐: 행복의 나라로'를 '2020 오피셜 셀렉션(2020 Official Selection)'에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

  • 박해일,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출연 제안…"긍정 검토중" [공식]

    박해일,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출연 제안…"긍정 검토중" [공식]

    배우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2016) 이후 선보이는 영화로, 중국 배우 탕웨이가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논의중이다. 박해일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 ...

  • '명량' 후속 '한산: 용의 출현', 18일 크랭크인…박해일부터 안성기까지 '황금 캐스팅'

    '명량' 후속 '한산: 용의 출현', 18일 크랭크인…박해일부터 안성기까지 '황금 캐스팅'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캐스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한층 젊어진 캐스팅과 함께 '한산해전'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 신작이 7년간...

  • 박해일, HM엔터테인먼트 떠난다···독립 후에도 인연은 유지(공식)

    박해일, HM엔터테인먼트 떠난다···독립 후에도 인연은 유지(공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박해일. /텐아시아DB 배우 박해일이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소속사 H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HM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데뷔 때부터 19 년을 함께한 박해일이 HM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독립한다”면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매니저인 배성은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독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독립 후에도 업무를 협업하며 19 년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

  •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19일 크랭크업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19일 크랭크업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로’ 박해일(왼쪽), 최민식.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배우 최민식,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자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크랭크업했다. ‘행복의 나라로’는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찾기 위한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

  • '나랏말싸미' 오늘(24일) 개봉...봉준호 감독부터 이다지 강사까지 호평 릴레이

    '나랏말싸미' 오늘(24일) 개봉...봉준호 감독부터 이다지 강사까지 호평 릴레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 스틸컷./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나랏말싸미’가 영화계 대표 감독들과 각계각층 명사들의 호평을 얻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늘(24일) 개봉했다. ‘사도’ ‘동주’ ‘박열’의 이준익 감...

  • [TEN 리뷰] 송강호X박해일 '나랏말싸미', 왕과 스님의 드라마틱한 협업

    [TEN 리뷰] 송강호X박해일 '나랏말싸미', 왕과 스님의 드라마틱한 협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세종(송강호 분)은 중국의 각종 언어학 서적을 섭렵했는데도 새 문자의 실마리를 잡지 못해 괴로워했다. 세종은 고(故) 전미선이 연기한 소헌왕후의 제안으로 신미 스님(박해일 분)과 만나게 되고, 조선이 억압하던 불교의 팔만대장경에서 새 문자와 관련한 단서를 찾게 된다. 신미와 만난 이후 초기 불교의 경전을 기록한 산스크리트어를 접하면서 ‘소리글자&...

  • '나랏말싸미' 해외서도 통했다...북미에 이어 대만·일본까지 개봉

    '나랏말싸미' 해외서도 통했다...북미에 이어 대만·일본까지 개봉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영화 ‘나랏말싸미’가 북미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 했다. 이어 대만, 일본 등 줄지어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나랏말싸미’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LA를 기점으로 미주, 캐나다 지역을...

  • 故 전미선 유작 '나랏말싸미'···송강호X박해일 "슬픔 딛고 아름다운 영화로" (종합)

    故 전미선 유작 '나랏말싸미'···송강호X박해일 "슬픔 딛고 아름다운 영화로"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송강호와 박해일이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나랏말싸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송강호와 박해일이 ‘살인의 추억’ ‘괴물’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송강호는 세종대왕으로, 박해일은 신미 스님으로 열연했다. 한글 창제 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펼쳐낸 영화 ‘나랏말싸미’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