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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영X문소리 의기투합 성공적?…이상엽, 복수전 빅픽처 ('미치지 않고서야') [종합]

    정재영X문소리 의기투합 성공적?…이상엽, 복수전 빅픽처 ('미치지 않고서야') [종합]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정재영과 문소리가 다시 의기투합 했다.지난 19일 방송된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제작 아이윌미디어) 14회에서는 최반석(정재영 분), 당자영(문소리 분)이 고장 진단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홈트미러'를 이용한 한세권(이상엽 분)의 설욕전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이날 당자영은 원하는 조건의 채용 공고를 발견했다. 상품 기획 이력이 있으면 유리하다는 헤드헌터의 조언에 당자영은 '홈트미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인 결과, 고장 진단기술을 팔로업하게 됐다. 개발자 출신이 아닌 당자영이 담당이라는 소식은 최반석에겐 악재였다. 한세권의 계속된 태클로 알고리즘을 전부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 현재 개발 중인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한세권의 입장이었고, 두 사람은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타협을 봤다.최반석은 고장 진단기술의 구동 시간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최반석은 구동 시간을 10분에서 5분으로 앞당겼지만, 한세권은 5초 광고도 보기 싫어 건너뛰는 세상에 클라이언트의 인내심은 그리 길지 않다며, '30초' 안에 구동시키라고 했다. 일리 있는 가이드였지만, 쉽사리 답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최반석은 밤샌 연구와 과로로 쓰러지고 말았다.이를 지켜본 당자영은 약간의 트릭을 쓰자고 제안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진행되는 3분의 준비시간을 활용하자는 것. 스트레칭 시작과 함께 고장 진단기술을 구동함으로,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자는 게 당자영의 아이디어였다. 고장 원인을 미리 파

  • 정재영X문소리 정면 돌파, 해결책 찾았다…최고 5%('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X문소리 정면 돌파, 해결책 찾았다…최고 5%('미치지 않고서야')

    ‘미치지 않고서야’가 한층 더 치열하고 스펙터클한 2라운드 오피스 생존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 9회는 분당 최고시청률이 5.0%까지 치솟은 가운데, 수도권 가구 시청률 3.6%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창인 사업부는 초유의 사태를 마주했다. 매각을 앞두고 식기 세척기의 불량 부품 문제가 드러나며 벼랑 끝 위기에 놓인 것. 문제 해결을 둘러싼 대립도 심화됐다. 사실을 은폐하고 매각하려는 상부에 맞서 정면 돌파를 결심한 최반석(정재영 분)과 당자영(문소리 분), ‘반전의 승부사’ 두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세권(이상엽 분)은 당자영을 찾아가 잘못을 털어놓으며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한세권은 과거 식기 세척기 개발 당시, 실적에 대한 압박감으로 테스트 수치를 조작했다. 이는 판매 신화를 이뤄내며 창인 사업부의 대표 제품으로 거듭난 식기 세척기가 전량 리콜이 될 수도 있는 엄중한 사안이었다. 한세권의 요구는 당자영이 가진 본사 인맥을 활용해 감사를 막아달라는 것. 당자영은 “네 살길은 내가 알아서 찾아”라고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온라인을 통해 식기 세척기 불량 사례를 발견한 당자영은 부품 결함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판단,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보고했다. 사실이 밝혀지면 매각 무산에 소송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상부에서는 매각이 곧 마무리될 거라며 덮으라고 지시했다. 여기에 창인 사업부 센터장 자리에 QA(품질보증팀) 팀장 공정필(박성근 분)이 위임된 것은, 이

  • 김윤서 '미치지 않고서야' 합류…2년 만에 안방 컴백 [공식]

    김윤서 '미치지 않고서야' 합류…2년 만에 안방 컴백 [공식]

    배우 김윤서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 합류한다. 김윤서는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한명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선임으로 열연한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갖춘 오피스 걸크러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윤서의 드라마 출연은 2019년 MBN 드라마 '우아한가' 이후 2년 만이다. 특히 김윤서는 KBS 2TV '여자의 비밀' 등 여러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

  • 김가은, 오피스물 '미치지 않고서야' 주연…정재영·문소리와 호흡 [공식]

    김가은, 오피스물 '미치지 않고서야' 주연…정재영·문소리와 호흡 [공식]

    배우 김가은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김근홍, 최정인/극본 정도윤/제작 아이윌미디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들의 치열한 생존담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

  • 문소리, '미치지 않고서야' 주연…12년 만에 MBC 드라마 컴백 [공식]

    문소리, '미치지 않고서야' 주연…12년 만에 MBC 드라마 컴백 [공식]

    배우 문소리가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한다. MBC는 21일 "'미치지 않고서야' 주연으로 문소리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문소리가 MBC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09년 방송된 '내 인생의 황금기' 이후 12년 만이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중년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문소리는 사내 최초의 여성 임원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