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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어데이즈, '엠카운트다운'서 강렬 존재감 드러낸 'OoWee' 무대

    나우어데이즈, '엠카운트다운'서 강렬 존재감 드러낸 'OoWee' 무대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금일(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OoWee'(우위)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시크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올블랙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 간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칼군무부터 쫄깃한 래핑, 탄탄한 보컬이 시너지를 발휘해 파워풀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 속 멤버들의 다양한 제스쳐와 표정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 반전 매력으로 완성된 무대를 통해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자신들이 '신흥 올라운더 그룹'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타이틀곡 'OoWee'는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진 순간을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캐치프레이즈인 'OoWee'로 표현한 곡이다. 앞서 다양한 활동과 무대로 자신들의 능력치를 차근차근 입증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에게 곡명과 같은 감탄사를 이끌어내며 활약할 전망이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내일(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그룹 다이몬(DXMON)이 넘치는 패기로 무대를 'Burn Up' 시켰다.다이몬은 1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퍼포먼스를 꾸몄다.등장부터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다이몬. 이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와 완성도 높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HYPERSPACE'는 꿈을 향한 다이몬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Burn Up'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특징으로, 여섯 소년의 자신감을 가사에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SSQ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미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에게 퍼포먼스 특훈을 받아온 만큼, 매번 음악방송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타이틀을 입증했다.한편, 다이몬의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는 'Burn Up' 이외에도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와 수록곡 'N.W.B', '딸기도둑' 등 힙합과 알앤비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이 담겼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보이즈, 日 팬 콘서트 'ZENERATION' 성공적 마무리

    더보이즈, 日 팬 콘서트 'ZENERATION' 성공적 마무리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팬 콘서트를 통해 열도를 뒤흔들었다.더보이즈는 지난 3~4일, 양일간 요코하마 피아아레나MM에서 일본 팬 콘서트 '제너레이션(THE BOYZ FAN CON 2024:ZENERATION-ENCORE IN JAPAN)'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일간 진행된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현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긴급 추가 좌석이 오픈되는 등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더보이즈의 인기를 확실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첫 정규앨범 수록곡인 '이고(EGO)'로 공연의 포문을 연 더보이즈는 '리빌(REVEAL)', '어웨이크(Awake)', '로어(ROAR)' 등 대표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팬 콘서트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어 멤버 조합에 따라 무한 변주를 가능케 한 특별한 '스페셜 유닛' 무대 '패션 프루트(Passion Fruit)', '허니(Honey)', '덫(Rat In The Trap)'를 선보이는가 하면,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올웨이즈 투게더(ALWAYS TOGETHER)' 등 일본 발매곡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했다.'팬콘'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더비(공식 팬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모았다. 더보이즈는 '제너레이션 투어 추억 토크'부터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이벤트'까지 다양한 토크 타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꾸려나갔다. 이처럼 총 22곡의 탄탄한 세트리스트로 무대 위를 거침없이 누빈 더보이즈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유연한 무대 매너로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나눴다.&nb

  • NCT WISH 료·사쿠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강한 임팩트 선사

    NCT WISH 료·사쿠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강한 임팩트 선사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통통 튀는 막내 료, 사쿠야의 매력을 짚어본다.료(2007년생, 일본)는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멤버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최종 미션에서 NCT U의 ‘90’s Love’(나인티스 러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아에게 “무대 매너나 에너지가 좋았다. 곡 자체가 료의 무대 같았다”, 은혁에게 “전체적인 색깔을 완성하고 이끌어준 것 같다”는 칭찬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료는 사쿠야와 함께 첫 미션인 NCT DREAM의 ‘Chewing Gum’(츄잉 검) 무대에서 상큼하고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보는 이들도 따라 웃게 만드는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만큼, 앞으로 NCT WISH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사쿠야(2007년생, 일본)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힘 있는 래핑이 인상적인 멤버로, 무대 위 당찬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이특에게 “무대에서 웃는 게 쉽지 않은데 무대를 제대로 즐겼다”, 쟈니에게 “곡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이 눈에 띄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사쿠야는 무대 아래에서는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자신감 있는 제스처와 시선을 끄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며, 막내다운 천진하고 귀여운 면모로 멤버들은 물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계속해서 사쿠야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2월 21일 데뷔를 앞둔 NCT WISH는

  • 보이넥스트도어, 日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보이넥스트도어, 日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돼 현지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위용을 뽐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3월 16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이번 축제는 일본 후지TV의 대표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TV’의 방송 30주년을 맞아, 정기 야외 공연인 ‘메자마시 라이브’를 8개 도시 투어 형태로 확대한 것이다. 후지TV는 16일 페스티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쿄 공연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고, 보이넥스트도어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일본에서 첫 TV 인터뷰를 했던 '메자마시 TV'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만의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유연한 무대 매너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 공연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이지만 지난해부터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한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 일본 최대 패션·음악 축제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어텀/윈터’(Rakuten GirlsAward 2023 AUTUMN/WINTER), ‘SUPERPOP JAPAN 2023’ 등 굵직한 축제에 초청됐다. 국내에서도 데뷔 2주차에 참가한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수의 가을 대학 축제, 합동 콘서트 등에 올라 ‘차세대 공연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써클차트가 최근 발표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루카 솔로 무대 공개..힙합 스웨그 폭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루카 솔로 무대 공개..힙합 스웨그 폭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루카가 힙합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stronaut In The Ocean'과 '멘붕'을 매시업한 루카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그야말로 YG표 스웨그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Astronaut In The Ocean'으로 포문을 연 루카는 묵직한 비트 위 다이내믹한 래핑을 수놓으며 단번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속도감 있게 내리꽂히는 동시에 완급 조절이 탁월해 연신 감탄을 자아낸 것.예열된 분위기는 '멘붕'을 기점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잠시 숨을 고른 루카는 스테이지 앞으로 힘있게 뻗어나오며 무대를 장악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자신감 넘치는 가사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에선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까지 엿보였다. 넓은 공간을 자유분방하게 휘저으면서도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장착, 보고 듣는 재미 모두 톡톡히 선사한 루카다.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반응.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와일드한 카리스마,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아우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 허경환, 웃음·노래 다 잡은 개가수…몰라본 김태연에 "널 어릴 때부터 키웠는데" 분노('화밤')

    허경환, 웃음·노래 다 잡은 개가수…몰라본 김태연에 "널 어릴 때부터 키웠는데" 분노('화밤')

    방송인 허경환이 개가수(개그맨 가수)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설날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이날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영기, 정다경, 허경환, 정호영 등이 출연,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허경환은 MC 붐의 화려한 소개와 함께 자신의 곡 '있는데' 무대를 펼쳤다. 시작부터 출연진들의 흥을 끌어 올리며, 환성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준 허경환.무대를 마치고 물을 먼저 찾는 등 남다른 예능감 역시 과시했다. 무대를 본 김호중은 "(허경환이) 있는데를 2절까지 하는 무대를 처음봤다"라고 감탄했다.붐은 "왜 혼자 노래를 불렀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다 같이라고 하면 안 불러줄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또 출연진 중 한 명인 가수 김태연을 보며, 하소연을 시작한 허경환. 그는 "내가 태연이와 예전부터 방송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다만 김태연은 허경환을 보며 어색해 했다.허경환은 "내가 옛날에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나랑 엄청 친했다"라며 추억을 강제 소환했다. 김태연은 허경환의 반응에 "네. 감사합니다"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So What' 직캠 영상 공개! 에너지 넘치는 무대

    방탄소년단 진, 'So What' 직캠 영상 공개! 에너지 넘치는 무대

     방탄소년단(BTS) 진이 텐션 높은 무대 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를 통해 '[SPECIAL CLIP] BTS 'So What'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멤버별 포커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진의 직캠 영상에는 콘서트내내 팬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So What'를 부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진은 맑은 미성과 무대를 꽉채운 성량, 눈부신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공연 도중 물 뿌리기 등의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진은 핑크색 반다나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고, 그림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미의 남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멤버 정국과 서로 마주보며 장난끼 가득한 춤으로 미소를 자아냈고 멤버 뷔와 함께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진에게 뷔는 "마, 니가 김석진이가?"라고 노래 도중 멘트를 했고 진은 "마, 그렇다면 어쩔낀데?"라고 답해 팬들을 웃음을 유발했다.진은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에너지 넘치는 텐션,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프리뷰 사진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핑크색 반다나를 착용, 초롱 초롱 반짝이는 눈동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흰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한손에 빨간 장미를 든 아름다운 진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악동뮤지션, '못생긴 척' 첫 무대..자꾸만 듣고파

    악동뮤지션, '못생긴 척' 첫 무대..자꾸만 듣고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악동뮤지션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듀오 악동뮤지션이 ‘못생긴 척’의 첫 무대를 꾸몄다.악동뮤지션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음반에 담긴 ‘못생긴 척’으로 후속 활동을 시작했다.두 사람은 이날 음악 방송을 통해서는 처음으로 ‘못생긴 척’의 무대를 꾸몄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까지, 듣고 보는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못생긴 척’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악동뮤지션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곡이다. 말하듯 노래하는 이찬혁의 독특한 래핑과 이수현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