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별그대' 제작진 셀프 패러디물 화제 “메이킹 필름은 왜 없대?”

    '별그대' 제작진 셀프 패러디물 화제 “메이킹 필름은 왜 없대?”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홈페이지 제작진의 센스 넘치는 셀프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4일 '별그대'홈페이지(http://tv.sbs.co.kr/lovefromstar)의 '현장포토' 코너에는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라는 제목의 셀프 패러디물이 게재됐다. 패러디물은 극중 도민준(김수현)과 변호사 장영목(김창완)의 대화로 꾸며졌다. 김창완은 “아니 ...

  •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김지수에게 “가족과 절연하겠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김지수에게 “가족과 절연하겠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배우 한혜진이 김지수에게 한그루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8회에서 나은진(한혜진)은 송미경(김지수)에게 가족과 절연할테니 동생 나은영(한그루)을 가족으로 받아달라고 말했다. 앞서 은영은 미경의 동생인 송민수(박서준)와 미래를 함께할 계획을 세웠으나 가족들의 사연을 안 민수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바 있다. 은영은 자신의 언니 때문에 민수와 ...

  • 예감 2014 드라마② '대세' 복합장르·케이블 드라마 파워↑

    예감 2014 드라마② '대세' 복합장르·케이블 드라마 파워↑

    ‘사극과 복합장르 드라마의 강세, 케이블 드라마의 다변화’ 2014년 드라마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몇 가지 키워드다. 점차 다양해지는 시청자들의 입맛과 눈높이를 반영, 시청 연령대별로 소재와 장르 면에서 드라마가 좀더 세분화되는 경향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적으로는 경기 불황 속에서 지상파와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드라마 제작 업계가 스타 출연료 삭감 등으로 비용 절감에 나설 조짐...

  • 아듀!2013, 한 눈에 보는 '2013 대한민국 드라마 트렌드'

    아듀!2013, 한 눈에 보는 '2013 대한민국 드라마 트렌드'

    2013년은 쏜살같이 흘렀고, 올해도 지상파, 케이블채널을 통틀어 수십 편의 드라마가 쏟아져 나왔다. 드라마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자 부단히 노력했지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은 아니다. “문화콘텐츠는 사회상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이제는 진부하다 싶을 이 문장은 한 가지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망하는 데는 이유가 없어도, 성공한 드라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올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 방송 3사, 드라마 방송 72분→67분 축소 합의

    방송 3사, 드라마 방송 72분→67분 축소 합의

    KBS ‘굿닥터’ SBS ‘수상한 가정부’ MBC ‘불의 여신 정이’(왼쪽부터)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21일부터 드라마 방송 시간을 기존 72분에서 67분으로 축소한다. 7일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최근 방송 3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방송 시간을 줄이는 것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은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