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방신기→제로베이스원, 도쿄돔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전격 공개 ('2023 MAMA 어워즈')

    동방신기→제로베이스원, 도쿄돔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전격 공개 ('2023 MAMA 어워즈')

    오는 11월 28일(화), 29(수) 국내 시상식 최초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1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공개했다. CJ ENM이 24일 '2023 MAMA AWARDS'의 무대를 장식할 1차 퍼포밍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TEEZ(에이티즈), INI, JO1, NiziU, RIIZE, 동방신기(TVXQ!), xikers, ZEROBASEONE 총 8팀이 출연을 확정한 것. (아티스트 나열 ABC순)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 공개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8일에는 INI, JO1, 동방신기(TVXQ!), xikers가 무대에 오른다. 먼저 INI는 최근 싱글 앨범 'TAG ME'가 오리콘 주간싱글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JO1은 9월에 발매한 세번째 앨범 'EQUINOX'로 오리콘 주간음악랭킹 3관왕을 달성,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TVXQ!)는 데뷔 이후 레전드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K-POP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xikers 는 미니 2집으로 전작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첫 월드투어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점차 더해지는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29일에는 ATEEZ(에이티즈) , NiziU, RIIZE, ZEROBASEONE을 만나볼 수 있다. ATEEZ(에이티즈) 는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9집 초동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가 하면 4세대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NiziU는 일본

  •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王의 귀환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王의 귀환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전시회까지 개최한다. 2003년 12월 싱글 ‘Hug’(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2월 26일,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정규 9집 발매와 함께 특별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의 테마는 ‘20&2(20th Anniversary & Two Members)’(20th 애니버서리 & 투 멤버스)로, 이번 활동을 통해 20년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과 기록을 되짚어 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가 새롭게 써 내려갈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12월 26일 발매되는 정규 9집은 2018년 12월에 선보인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톱클래스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아트웍 이미지를 공개, 카시오페아를 비롯해 다양한 곡선과 모형으로 이루어진 복합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정규 9집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다같이 직접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 역시 예정되어 있음은 물론, 동방신기의 히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동방신기는 데뷔 이후 'Hug'(허그), 'Rising Sun (순수)'(라이징 선), ‘왜 (Keep Your Head Down)’, ‘Catch Me’(캐치 미) 등 레전드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K-POP의

  • '동방신기→라이즈' SM TOWN, 11년만에 자카르타서 열린 축제의 장

    '동방신기→라이즈' SM TOWN, 11년만에 자카르타서 열린 축제의 장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3’ 자카르타 공연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 동안 총 41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MIROTIC)’,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의 ‘Candy’(캔디), WayV의 ‘Kick Back’(킥 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그룹별 히트곡은 물론, 라이즈의 힙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와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ZOO’(주)까지 풍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 '대선배' 동방신기·엑소, 엔시티 연습생 데뷔 무대 지원사격 나선다

    '대선배' 동방신기·엑소, 엔시티 연습생 데뷔 무대 지원사격 나선다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새로운 1위와 열한 번째 연습생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에서는 지난주 샤이니 ‘Lucifer’(루시퍼) 팀에 이은 슈퍼주니어 ‘U’(유) 팀의 무대를 비롯해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함께 무대를 꾸민 연습생들은 라이브와 칼군무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U’팀은 “보아의 마음을 훔칠 매력이 있어야 한다”라는 동해의 특급 조언에 맞춰 섬세한 제스처와 윙크 등을 어필, 보아는 “이 친구들 표정 좋네”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어 원곡자인 은혁과 려욱 역시 “본인들 노래 같았다. ‘U’팀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라며 이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실력을 인정했으며, 특히 장진영은 “유우시가 보컬로 하드캐리 했다”라며 유우시의 보컬을 극찬했다. 깔끔한 고음의 주인공 민재와 류를 비롯해 강렬한 래핑을 보여준 리쿠와 사쿠야 역시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칭찬을 얻은 반면, 하루타를 향해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해 줄 말이 없다”라는 평가가 돌아와 안타까움을 안겼다. ‘U’팀의 무대를 끝으로 진행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새로운 1위의 영광은 정민에게로 돌아갔다. 첫 번째 미션 1위였던 리쿠는 2위를, 3위엔 사쿠야, 4위 민재, 5위 앤더슨, 공동 6위 류 & 료, 8위 캇쇼, 9위 하루타, 그리고 마지막 10위에는 1차 미션과 똑같이 헤이테츠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치열했던 2차 미션을 뒤로하고 세 번째 관문은 ‘SM 명곡 그룹 미션 일본어 버전’으로 진행된다. 연습생들은 각각 EXO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 동방신

  • '20주년' 유노윤호→'회사 설립한' 인피니트, 1·2세대 '라떼돌'이 온다 [TEN스타필드]

    '20주년' 유노윤호→'회사 설립한' 인피니트, 1·2세대 '라떼돌'이 온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그 시절 '라떼돌'이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유노윤호부터 완전체 컴백을 위해 직접 회사까지 설립한 인피니트가 다시 가요계에 돌아왔다. K-팝 1세대 아이돌로 통하는 유노윤호는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유노윤호는 오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를 발매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1월 발표한 미니 2집 '누아르(NOIR)'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의 앨범이다.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내는 컴백작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2세대 아이돌 인피니트도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인피니트는 31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면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비긴'은 인피니트가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발매하는 신보다. 인피니트는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멤버들끼리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새 기획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인피니트 컴퍼니의 대표는 리더 김성규다. 상표권 문제로 K-팝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를 떠나면 원래 그룹명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인피니트가 이름을 계속 쓸 수 있게 된 데는 멤버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의 결단 덕분이었다. 인피니트 컴퍼니 설립 전 멤버들은 그룹명을 사용하기 위해 이중엽 대표를 찾아 양해를 구했고 덕분에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 '컴백 D-7' 유노윤호, 깊은 감성 담았다

    '컴백 D-7' 유노윤호, 깊은 감성 담았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신곡 ‘Curtain’(커튼)으로 깊은 감성을 선보인다. 8월 7일 발매되는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에 수록된 ‘Curtain’은 재즈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구성이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재즈 발라드 곡이다. 무대의 막(Curtain)이 오른 후, 영화 속 장면들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마음속에 간직했던 여러 감정들을 회고하는 내용을 가사에 진솔하게 녹여 진한 여운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메타버스 속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노윤호의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8월 7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H.O.T→에스파' SM, 美 롤링스톤 선정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최다 랭크

    'H.O.T→에스파' SM, 美 롤링스톤 선정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최다 랭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음악이 미국 RollingStone(롤링스톤) 선정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총 14곡이 이름을 올렸다. RollingStone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을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Gee’(지)를 비롯해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선정되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다 곡이 랭크되었다. 특히 RollingStone은 소녀시대의 ‘Gee’를 1위로 꼽으며 “‘Gee’는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황홀함이 대중음악을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33위에 랭크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에 대해서는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K팝이 글로벌한 인기를 끌던 중요한 시기에 걸그룹 서사의 문을 열었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12위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SORRY, SORRY)’는 귀에 계속 맴도는 노래인 ‘이어웜(earworm)’이라고 소개했다. 13위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에 대해서는 “여름의 재미와 모험, 낭만의 맛이 느껴지는 곡”, 16위 샤이니의 ‘Lucifer’(루시퍼)는 “경계를 뛰어넘는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보여준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17위와 18위에 각각 랭크된 에프엑스와 보아의 곡에 대해 ‘4 Walls’(포 월스)는 “EDM 팝의 가장 진화된 형태의 곡”이며, ‘No.1’(넘버원)에 대해서는 “보아의 가장 상징적인 크로스오버 히트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5위를 차지한 동

  • 동방신기 유노윤호, 일본 미니앨범·싱글 공개 화제

    동방신기 유노윤호, 일본 미니앨범·싱글 공개 화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미니앨범과 싱글을 공개해 화제다. 유노윤호의 일본 미니앨범 ‘U KNOW Y’(유 노우 와이)와 싱글 ‘Thank U (Japanese Ver.)’(땡큐 (재패니즈 버전))은 6월 3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표됐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그루브한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Burning Down’(버닝 다운)을 비롯해 유노윤호의 자작곡인 ‘BANG!’(뱅!)과 ‘Santa Revolution’(산타 레볼루션)부터 ‘Tattoos & High Heels’(타투스 & 하이 힐즈), ‘繋がれた舟’(츠나가레타 후네), ‘T-Style’(티-스타일), ‘Honey Funny Bunny (Japanese Ver.)’(허니 퍼니 버니 (재패니즈 버전))까지 타이틀 곡 포함 총 7곡이 수록돼 있어, 유노윤호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2015년 6월 일본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만 발매되었던 유노윤호의 솔로 앨범이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싱글 ‘Thank U (Japanese Ver.)’은 2021년 1월에 발매된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한 곡으로, 동방신기가 펼치고 있는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싱글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으며,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동방신기, 2월 16~17일 특별한 생일 파티 개최

    동방신기, 2월 16~17일 특별한 생일 파티 개최

    그룹 동방신기가 오는 2월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연다.  동방신기는 2월 16~17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생일 파티를 개최, 16일에는 유노윤호 생일 파티 ‘Thank U-KNOW Day’(땡큐 유노 데이)를, 17일에는 최강창민 생일 파티 ‘Sweet MAX, CHANGMIN Day’(스위트 맥스, 창민 데이)를 진행,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생일 파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유노윤호 생일 파티는 1월 3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월 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최강창민 생일 파티는 2월 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동방신기는 2월 11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을 시작, 아이치,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홋카이도, 니이가타, 오사카,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펼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동방신기, 히트곡 '라이징 선' 리마스터 MV 공개

    동방신기, 히트곡 '라이징 선' 리마스터 MV 공개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히트곡 ‘Rising Sun (순수)’(라이징 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오늘(13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Rising Sun (순수)’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원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 및 고음질 음원으로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Rising Sun (순수)’은 2005년 발매된 동방신기 정규 2집의 타이틀 곡으로, 발표 당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SM은 유튜브와 함께 K팝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 약 300편 이상의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맞춰 업스케일링해 선보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동방신기, 데뷔 19주년 기념 생방송 진행

    동방신기, 데뷔 19주년 기념 생방송 진행

    그룹 동방신기가 팬들과 데뷔 19주년을 기념한다.동방신기는 데뷔 기념일인 12월 26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동방신기 채널을 통해 생방송 ‘Winter Rose for Cassiopeia : TVXQ! 19th Debut Anniversary’(윈터 로즈 포 카시오페아 : TVXQ! 19th 데뷔 애니버서리)를 펼친다.이날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로 지난 19년을 추억하는 것은 물론, 게임, 특별한 라이브 무대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로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동방신기는 12월 26일 발매되는 겨울 앨범, 1월 1일 공연, 메타버스 체험, 전시가 결합되어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는 ‘SMTOWN : SMCU PALACE’(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그룹 세븐틴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스타와 사생팬의 굴레. 지나친 사랑의 결과라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 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세븐틴을 향한 사생팬의 피해 사례는 심각했다. 보안 구역 내에서의 과도한 접촉과 대화, 촬영 등이 있었다. 여기에 세븐틴의 숙소 침입까지 일어났다.사생팬의 심리는 소유욕이다. 다른 팬들보다 자신이 스타를 더 사랑한다는 망각에서 시작된다. 특정 연예인에 대해 자신이 더 알아야 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과도한 사랑에서 오는 부작용이라 치부할 수 없다. 국내 아이돌 문화가 자리 잡은 지 30년이 넘었다. 아이돌 1세대는 물론,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쌓여만 가는 실정.사생팬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던 스타들도 다수다. 배우 왕석현은 팬이라 주장하는 A 씨에게 "죽이겠다"라는 협박받기도.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된 A 씨.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준 사례다.그룹 방탄소년단도 사생팬으로부터 고통받았던 스타. 멤버 지민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총격 협박을 받았다. 당시 살해 협박을 받은 지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극도로 보여줬던 사건. 유노윤호는 2009년 한 안티팬으로부터 본드가 든 음료수를 받은 후 마셔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노윤호 현재까지도 음

  • 최강창민, 아빠 됐다…결혼 2년 만에 득남

    최강창민, 아빠 됐다…결혼 2년 만에 득남

    동방신기 최강창민(34·최창민)이 아빠가 됐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최강창민은 앞서 2019년 비연예인과 열애 중임을 밝히고, 202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강창민은 당시 결혼 소감에 대해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동방신기, 'Hi Ya Ya 여름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 공개

    동방신기, 'Hi Ya Ya 여름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 공개

    동방신기의 ‘Hi Ya Ya 여름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13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Hi Ya Ya 여름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원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 및 고음질 음원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Hi Ya Ya 여름날’은 2005년 발매된 동방신기의 여름 싱글 앨범 타이틀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신나는 서머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SM은 K팝 역사를 재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 유튜브와 함께 약 300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모 "동방신기 팀명 정해지기 전? '드림팀'으로 불려"('가요광장')

    [종합] 정모 "동방신기 팀명 정해지기 전? '드림팀'으로 불려"('가요광장')

    가수 정모가 걸어 다니는 가요계 백과사전 면모를 자랑했다.정모는 31일 오후 12시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이날 ‘이 노래 기억하니?’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뮤지컬 ‘볼륨업’ 마지막 공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연기하다가 기타줄이 끊어진 적도 있다”라며 뮤지컬 당시 발생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여름을 대표하는 곡으로 정재욱의 ‘Season in The Sun’을 추천한 정모는 “정재욱 님이 조성모 님과 같은 소속사였고,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었다. 이후 2집 ‘잘가요’가 대박났다”라며 폭넓은 가요계 지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정모는 동방신기 ‘Hi Ya Ya 여름날’도 추천하면서 “같은 소속사였을 때 동방신기가 보라보라섬으로 떠난다고 자랑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카펠라 댄스그룹으로 데뷔했다. 동방신기라는 팀명이 정해지기 전 SM 내에서는 드림팀으로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허니패밀리와 컨추리꼬꼬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 정모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다채로운 가요계 정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