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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 데뷔곡 'Hug', 리마스터링 MV 공개…18년 전으로 설렘↑

    동방신기 데뷔곡 'Hug', 리마스터링 MV 공개…18년 전으로 설렘↑

    그룹 동방신기 데뷔곡 'Hug'(허그)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Hug'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Hug;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설렘 가득한 원곡의 뮤직비디오를 한층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Hug는 2004년 발매된 동방신기의 첫 싱글 타이틀 곡.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SM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5년간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형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동방신기, 16일 日 새 미니 'Epitaph' 발매…파워풀 매력

    [공식] 동방신기, 16일 日 새 미니 'Epitaph' 발매…파워풀 매력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새 미니앨범 'Epitaph'(에피타프)를 발표한다.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16일 일본 현지에서 새 미니앨범 'Epitaph'를 발매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타이틀 곡 'Epitaph -for the future-'(에피타프 -포 더 퓨처-)는 미래를 향한 결의를 표현한 댄스곡. 동방신기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스타일리시한 댄스곡 'Like Snow-White'(라이크 스노우-화이트),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댄스곡 'MAHOROBA'(마호로바), '세계는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Storm chaser'(스톰 체이서)도 수록됐다.솔로 앨범으로 선보인 최강창민의 'You Light My Moon'과 유노윤호의 'Shake it like THIS'를 합쳐 새롭게 만든 'Light My Moon Like THIS'(라이트 마이 문 라이크 디스), 2020년 발표한 발라드 곡 'Small Talk'(스몰 토크)까지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유노윤호, 산불 피해 구호 위해 5000만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공식] 유노윤호, 산불 피해 구호 위해 5000만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산불 피해 구호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가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노윤호는 "하루 빨리 화재가 진압되고 피해 지역의 주민분들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유노윤호의 기부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피해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유노윤호는 이번 기부로 누적기부금이 1억 원을 넘기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그는 2019년 강원 산불 피지원을 위해 3000만 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30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노윤호, 日 새 앨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유노윤호, 日 새 앨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본 새 미니앨범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9일 음반 출시된 유노윤호 일본 새 미니앨범 ‘君は先へ行く’(키미와 사키에유쿠/너는 먼저 간다)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유노윤호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타이틀곡 '君は先へ行く'(키미와 사키에유쿠)는 어반 스타일의 R&B 곡으로, 고독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댄서블하면서도 애틋한 보컬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앨범에는 ‘Refill’(리필), ‘ナイフ’(나이프), ‘Shake it like THIS’(쉐이크 잇 라이크 디스), ‘Easy to Know’(이지 투 노우), ‘サイレン’(사이렌), ‘ジレンマ’(딜레마), ‘Stay…’(스테이)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성숙한 남자의 농후한 매력"…최강창민, 'Devil'에 녹인 쿨&섹시

    [종합] "성숙한 남자의 농후한 매력"…최강창민, 'Devil'에 녹인 쿨&섹시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다크하게 변신했다. 최강창민이 13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데블(Devil)'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솔로 컴백을 알렸다. 최강창민의 컴백을 위해 유노윤호가 간담회의 진행을 맡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데블(Devil)'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이날 최강창민은 "고음이나 애드리브도 많이 펼쳐져서, 곡의 난이도가 쉬운 건 아니지만 멋진 곡이 탄생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재밌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작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유영진 프로듀서의 제안. 최강창민은 "유영진 프로듀서님께서 작사 경험도 있고 하니까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한 번 작사 도전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데블'은 최강창민의 농후한 섹시미(美)와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곡. 보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적으로 '흑화'된 최강창민의 느낌이다. 최강창민은 "내 의도는 한결같다. 포장하고 꾸며내기보다는 내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것"이라며 "내 안에도 쿨, 편안함, 섹시함이 있지 않나. 성숙한 남자의 농후한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른 게 정말 멋있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

  • [공식] 동방신기 최강창민, 13일 솔로 'Devil'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공식] 동방신기 최강창민, 13일 솔로 'Devil'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동방신기 채널을 통해 새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Devil' Countdown Live'('데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음원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최강창민은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한 앨범 소개부터 앨범 언박싱, 작업 에피소드 등 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또한 동방신기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강렬한 컬러 대비와 '데블'을 연상시키는 최강창민의 치명적인 비주얼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최강창민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강창민, 천생연분 ♥아내 언급 "대화 하다 보니 결혼할 것 같다고" ('시고르 경양식')

    [종합] 최강창민, 천생연분 ♥아내 언급 "대화 하다 보니 결혼할 것 같다고" ('시고르 경양식')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비연예인인 아내와 대화를 하다 보니까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인 아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은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농부의 과수원을 찾았다. 이 청년 농부는 '시고르 경양식'을 찾아왔던 손님 중 한 명이었다. 열심히 사과를 수확한 멤버들은 푸짐한 점심을 먹었다.식당으로 돌아가는 길 차인표는 조세호에게 "결혼해야 하지 않냐"며 소개팅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천생연분이 나타나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나타나겠죠?"라고 되물었고, 차인표는 "모르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이수혁도 옆에서 어필했다. 또 차인표는 최강창민에게 "천생연분이었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강창민은 "대화를 하다 보니까 '이 친구랑 할 것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답했다. 차인표는 다시 눈을 돌려 이장우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장우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까"라는 차인표의 말에도 "날씨 좋다"며 말을 돌렸다.'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은 2주 만에 출근했다.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라며 바뀐 메뉴 점검 및 준비에 나섰다. 그렇게 네 번째 영업을 시작한 이들이다. 그러나 실수가 계속 나왔다. 맏형인 차인표는 손님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는 등 해결사로 나섰다. 조세호도 차인표를 거들어 센스있는 모습을 자랑했다.영업을 마무리한 뒤 '시

  • 동방신기 최강창민, 솔로 컴백...강렬 카리스마+다크한 'Devil'

    동방신기 최강창민, 솔로 컴백...강렬 카리스마+다크한 'Devil'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신곡 'Devil(데블)'을 통해 다크한 변신을 예고했다.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새 솔로 앨범 'Devil'은 동명의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 곡 'Devil'은 그루비한 드럼과 웅장한 베이스 리프, 무게감 있는 아카펠라 코러스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슬로우 R&B 곡으로, 폭발하는 감정을 표현한 최강창민의 화려한 애드리브와 섬세한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날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최강창민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동방신기 최강창민, 2세 계획? "딸 있었으면 좋겠다" ('시고르경양식')

    [종합] 동방신기 최강창민, 2세 계획? "딸 있었으면 좋겠다" ('시고르경양식')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범규는 마지막 날을 맞았다. 사장인 최지우는 멤버들과 함께 야유회를 떠나기로 했다. 범규가 타고 싶다고 한 집라인을 타게 됐다. 야유회를 즐긴 이들은 다시 레스토랑으로 돌아와 영업을 재개했다.영업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특히나 5명의 손님이 9명으로 늘어나는 일이 발생하기도.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 테니스 부에 깜짝 놀란 주방팀은 자연스레 손이 커졌다. 또한 24개월 아기 손님이 등장하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16개월 딸을 둔 최지우는 집에서 가져온 딸의 간식을 건네줬다. 조세호와 이수혁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봤다.지난해 결혼한 최강창민 역시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를 본 이장우는 "빨리 아기 낳아야지"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창민이는 딸 낳고 싶어? 아들 낳고 싶어?"라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둘 다"라며 "딸은 있었으면 좋겠다. 아기들이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이제 부모가 될 준비가 됐다"고 했다.범규는 "저는 여기서 너무 어린 동생이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까 처음에 저도 힘들었다. 계속 말 걸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감사했다. 가족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3일이라는 시간 밖에 안 됐는데 여러 일들을 넘기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동방신기X슈퍼주니어, '2021 Winter SMTOWN'로 16년 만 뭉친다

    [공식] 동방신기X슈퍼주니어, '2021 Winter SMTOWN'로 16년 만 뭉친다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16년 만에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2021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익스프레스)로 다시 뭉친다.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매지컬(Magical)'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위트 넘치는 보컬과 '우리의 우정은 운명 & Miracle'이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경쾌한 팝 곡이다. 이는 두 팀이 2005년'쇼 미 유어 러브(Show Me Your Love) 이후 1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의미를 더한다.'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더블 타이틀 곡 '빛 (Hope from KWANGYA)'과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비롯해 동방신기 '디너(DINNER)’, 소녀시대-Oh!GG '멜로디(Melody)' 등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Magical'처럼 SMTOW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조합이 돋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곡들도 수록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노윤호·최강창민, 데뷔 18주년 기념 스페셜 생방송

    유노윤호·최강창민, 데뷔 18주년 기념 스페셜 생방송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동방신기는 데뷔 기념일인 12월 26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동방신기 채널을 통해 생방송 ‘Dinner with Cassiopeia│TVXQ! 18th Anniversary Party’(디너 위드 카시오페아│TVXQ! 18th 애니버서리 파티)를 펼친다.이번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활동 히스토리부터 게임, 미니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데뷔 18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한편, 동방신기는 공연, 앨범, 전시가 연계된 SM의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에 참여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동방신기 최강창민, 8일 日 솔로 앨범 공개...작사 참여

    [공식] 동방신기 최강창민, 8일 日 솔로 앨범 공개...작사 참여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 새 미니 앨범 '휴먼(Human)'을 공개한다.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 일본 새 미니앨범 'Human'은 오는 8일 현지 음반 발매된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타이틀 곡 'Human'은 강렬한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했다. 모두가 아픔과 고독이 있지만 그렇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돈트 렛 미 다운(Don't Let Me Down)' 흥겨운 업 템포 라틴 장르의 '유 라이트 마이 문(You Light My Moon)'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시티팝 'もう愛してると言えない(모우 아이시테루토 이에나이/더 이상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 가수 코린 베일리 래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풋 유어 레코즈 온(Put Your Records On)'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 '오버(Over)' 등이 담겼다.더불어 음반에는 한국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초콜릿(Chocolate)' 일본어 버전, 일본 솔로 앨범 수록곡 '골드 더스트(Gold Dust)' 영어 버전 등 2곡이 추가 수록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강창민 "가수 되고 싶었던 적 없다" 데뷔 비화→조세호, 양배추 버린 이유 ('시고르')

    [종합] 최강창민 "가수 되고 싶었던 적 없다" 데뷔 비화→조세호, 양배추 버린 이유 ('시고르')

    최강창민이 동방신기 데뷔 비화를 전했다. 조세호 또한 양배추에서 본명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차인표, 최지우, 조세호, 이장우, 이수혁, 최강창민이 식당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조세호와 최강창민은 장을 보기 위해 삼척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최강창민은 조세호를 향해 "저는 양배추라는 개그맨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대체복무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해야 했다. 더이상 양배추 머리를 할 것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결혼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학교에서 '아버님 이름이 양배추씨지'라고 하면 창피해할까 싶었다. 그래서 남은 시간은 조세호로 활동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이어 조세호는 "창민이가 윤호랑 한 팀이 듯 나는 남창희랑 팀이다. 오히려 남창희가 양배추와 전복, 양배추와 미나리, 양배추와 아스파라거스 등 이름을 바꿔보려고 했다. 그러다 '지금까지 남창희로 살다가 갑자기 부추로 바꾸는 것도 그렇고, 그냥 조세호로 살아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조세호로 활동을 확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조세호는 최강창민에게 "어떻게 가수가 된거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저는 가수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다. 우연치않게 캐스팅 됐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캐스팅부 직원이 보고 다가왔다"고 했다.조세호가 "어떻게 알고 왔을까? 유명하다는 소문이 났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전 소문이 날 그런게 없었다. 조용하고 재미없는

  • 최강창민, 부활 '아름다운 사실' 커버 영상 공개

    최강창민, 부활 '아름다운 사실' 커버 영상 공개

    동방신기 최강창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름다운 사실' 커버 영상이 6일 공개된다.최강창민은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동방신기 채널을 통해 밴드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한다.이번 영상에서 최강창민은 원곡을 섬세한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최강창민은 앞서 AKMU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등 커버 영상을 순차 공개,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탁월한 소화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영상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최강창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라이브 쇼 '프리허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도 출연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후 돈 100배 더 벌어, 동료의 몰락과 성공에 감정 복잡" (‘금쪽상담소’)[종합]

    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후 돈 100배 더 벌어, 동료의 몰락과 성공에 감정 복잡" (‘금쪽상담소’)[종합]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탈퇴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준수가 출연해 물욕과 함께 의욕도 사라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김준수는 "예전에는 갖고 싶은 게 많았다는 이제는 사라졌다. 과거엔 사고 싶던 것들이 넘쳐서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됐는데, 지금은 더 안정적인 편안함과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인간 김준수로서의 삶은 편안하지만, 연예인 김준수로서는 욕심과 열정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이에 MC 정형돈은 "김준수가 슈퍼카 마니아로 유명했다. 당시 국내에 딱 한 대 있었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페라리, 포르쉐, 마이바흐 등등 슈퍼카가 10대가 있었고 한다"고 설명했다.김준수는 "지금은 거의 다 처분했다. 스케줄 할 때 타는 차를 포함해서 2~3대 정도 있다"고 밝히며 "한정판을 따라가기보다 희소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정말 버는 만큼 다 썼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수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직접 그리기도. 그는 "동방신기로 데뷔할 땐 꿈같은 시간이었다. 20대 중반에는 팀을 나왔을 때라 그래프가 떨어진다.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 나가는 건 우리가 선택했지만, 과연 내가 가수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보컬 레슨을 하면 입에 풀칠이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노예 계약을 언급, "계산을 대충 해보니 군대 다녀오는 것까지 하면 서른 중반이 되겠더라. 과연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 빛 좋은 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