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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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운동부 콘셉트 2022 시즌 그리팅 공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특별한 데뷔 4주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더보이즈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시즌 그리팅 ‘운동부(Athlete Club)’ 콘셉트 포토 공개, 예약 발매를 알리는 동시 데뷔 4주년 ‘더 아지트: 필드 데이(THE AZIT:Field Day)’ 프로모션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앞선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해당 프로모션의 체크리스트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더보이즈는 12월 6일 팬송 발표부터 신규 시즌 그리팅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연말, 화려한 데뷔 4주년 프로모션 진행을 예고했다.공개된 2022 시즌 그리팅 콘셉트 이미지 속 더보이즈는 각각 축구, 하키, 사격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원’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종목의 소품들을 활용한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이 같은 더보이즈의 데뷔 4주년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5일 온-오프라인 팬콘(FAN-CON) ‘더비존(THE B-ZONE)’으로 이어진다. 무려 2년 11개월 만의 대면 공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는 더보이즈의 이번 팬콘은 공식 팬덤 ‘더비(THE B)’와 함께 특별한 데뷔 기념일을 자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힌편 더보이즈 데뷔 4주년 프로모션은 25일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공개, 오는 12월 6일 팬송 발매 등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더보이즈, 더비 마음 설레겠네…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팬콘(FAN-CON) ‘더비존(THE B-ZON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더보이즈는 18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팬콘 ‘더비존’ 개인 및 단체 포스터를 공개를 완료하고 다가올 공연을 예고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플레이그라운드를 연상시키는 구조물을 배경으로 볼캡, 니트, 점퍼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다가올 팬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신곡 ‘매버릭(MAVERICK)’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 더보이즈는 다양한 포즈와 장난 가득한 미소 등을 통해 더비(공식 팬덤명)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더보이즈의 이번 팬콘 ‘더비존’은 2019년 데뷔 첫 팬콘 ‘더 캐슬(THE CASTLE)’ 이후 무려 2년 11개월 만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공연이자 2020년 12월 ‘더 필름 페스티벌(THE FILM FESTIVAL)’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온라인 공연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11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가 단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일 발매한 싱글 3집 ‘매버릭’을 통해 활동 단 2주 만에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외 음반-음원차트까지 휩쓸며 성과를 거둔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3~5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더비존’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더보이즈, 장난기 가득한 '매버릭' 비하인드 공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더보이즈는 지난 1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매버릭'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앞서 한차례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선보였던 더보이즈는 지난 14일 '매버릭'의 성공적인 활동 종료에 힘입어 추가 비하인드 영상 공개해 반가움을 더했다.공개된 영상 속 더보이즈는 매버릭 게임에 참가자로 변신, 긴장감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조성한 데 이어 얼굴에 상처, 눈물 등 다양한 감정 연기까지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반면 촬영 현장 뒤편에서는 '매버릭'의 포인트 손동작 안무 이름을 정하는가 하면 가위바위보를 통해 매버릭 게임의 마지막 생존자를 정하는 등 무대와는 또 다른 장난기 가득한 일상 모습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더보이즈의 지난 1일 발매한 싱글 3집 '매버릭'을 통해 활동 단 2주 만에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더보이즈는 활동 시작 동시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 차트에서 글로벌 음반 차트, 데일리 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모두에서 장시간 1위를 유지하는 데 이어 글로벌 아이튠즈 송 차트 7개 국가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음반-음원차트까지 휩쓸며 연일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3~5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FAN-CON) ‘더 비-존(THE B-ZONE)’ 온-오프라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지난 11일 단 5분 만에 팬클럽 선예매가 매진을 기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더보이즈, '매버릭'으로 음방 2관왕 "더비 덕분♥"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매버릭(MAVERICK)’으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더보이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싱글 3집 타이틀곡 ‘매버릭’으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앞선 9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 후 첫 1위에 거머쥔 더보이즈는 연속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거머쥔데 이어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를 장악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1위 수상 직후 더보이즈는 "더보이즈를 위해 늘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 주는 팬 더비 덕분에 이번 활동도 좋은 기억 가져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12월 팬콘(FAN-CON)에서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로 기대감을 더했다.앞서 지난 1일, 싱글 3집 ‘매버릭’을 발매한 더보이즈는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 차트에서 글로벌 음반 차트, 데일리 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까지 모두 1위를 유지하는 등 실시간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3~5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더 비-존(THE B-ZONE)’을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이번 팬콘은 이달 11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티켓 오픈에 나선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힙하고 멋진 더보이즈, 이들의 매력엔 한계가 없다 [TEN 피플]

그룹 더보이즈가 힙한 멋짐으로 돌아왔다. 더보이즈가 1일 세 번째 싱글 '매버릭(MAVERI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더보이즈의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스릴링(THRILL-ING)'이후 3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매버릭'을 포함해 '힙노타이즈(Hypnotized)'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3곡이 수록됐다. 더보이즈는 '매버릭'을 더보이즈만의 '힙한 멋짐'으로 채웠다. 이전 앨범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힙한 느낌으로 통일됐다. 멤버들의 자신감도 넘쳤다. 뉴는 "확실히 이전 앨범과는 다른 콘셉트라 기대가 더 컸다. 팬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 큐도 "이전보다 더 파워풀하고 훨씬 더 멋있어진 모습이다. 각 잡힌 군무와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높였다.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매버릭'은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더보이즈만의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선우는 "소년들의 한계없는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싶었다. 더보이즈 자체의 자신감을 퍼포먼스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Mnet '로드 투 킹덤'과 '킹덤: 레전더리 워' 등을 통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그 매력에 팬덤의 크기도 더 커지며 K팝 시장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스릴링'으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고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기도 했다. 큐는 "매 앨범 다양한 콘셉트 소화를 위해 노력 중인데 그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더보이즈, 오늘(1일) 컴백…강렬한 게이머로 변신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한다. 더보이즈는 1일 오후 6시, 동명의 타이틀곡 '매버릭(MAVERICK)'을 포함한 세 번째 싱글 ‘매버릭’을 발표하고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한다. 앞서 더보이즈는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에서 게이머로 변신,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지난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하프 밀리언 셀러’의 음반 판매고를 달성한 것에 이어 국내외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더보이즈는 이번 싱글 3집 ‘매버릭’을 통해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더욱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싱글 3집 ‘매버릭’은 더보이즈라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뚜렷하게 나타낼 음반으로 멤버들이 특별한 나를 찾아가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았다.동명의 타이틀곡 ‘매버릭’은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임팩트 있고 다채롭게 전환되는 리듬,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다. 이 밖에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양면성을 표현한 R&B 장르의 ‘힙노타이즈(Hypnotized)’, 힙합, 하우스, 퓨처 베이스 등 다이내믹한 장르가 믹스 매치된 곡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등 3개 신곡이 수록,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새 싱글 ‘매버릭’의 특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더보이즈는 컴백 당일인 1일 오후 8시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싱글 3집 ‘매버릭’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글로벌 생중계하고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더보이즈, 강력한 비주얼+노래…'매버릭' 하이라이트 공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싱글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매버릭(MAVERICK)’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더보이즈는 동명의 타이틀곡 '매버릭(MAVERICK)'을 포함, 총 3개 신곡의 음원 일부를 미리 듣기 형태로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영상은 더보이즈가 가상의 사이버 공간 '매버릭' 접속을 안내함과 동시 하이라이트 메들리 시작 버튼을 터치해 상영되는 스토리라인으로 구성, 연출됐다. 특히 음원 일부와 함께 사이버 공간 아트워크 속 한층 더 깊은 감정 표현을 전한 더보이즈는 강렬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더보이즈의 신곡 '매버릭'은 '나'라는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낸 힙합 장르 기반의 곡으로, 앞선 앨범들을 통해 합을 맞춰온 작사가 조윤경을 비롯해 Kyler Niko, Ronnie Icon, Ludwig Lindell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이 밖에도 최면에 걸린 듯 몽환적인 무드에 강렬한 양면성을 드러낸 R&B 장르의 '힙노타이즈(Hypnotized)', 위험을 감수하면서 모험을 택한다는 뜻을 그대로 살린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등 총 세 가지 트랙이 수록돼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더보이즈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매버릭’을 공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더보이즈, 싱글 3집 매버릭 '둠' 버전 포스터 공개…20일 예약 판매 시작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의 첫 콘셉트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이어 음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더보이즈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싱글 3집 '매버릭'의 '둠(DOOM)' 버전 개인 콘셉트 포스터 공개를 모두 마쳤다.더보이즈는 3일에 걸쳐 베일을 벗은 이번 콘셉트 포스터에서 교복, 방탄조끼, 초커 등을 조합해 마치 서바이벌 게임을 앞둔 것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는 동시, 멤버별로 각기 다른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해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첫 콘셉트 포스터 공개 이후 다양한 추측을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보이즈가 계속해 이어질 컴백 콘텐츠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콘셉트 포스터 공개와 동시 더보이즈는 지난 20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싱글 3집 '매버릭'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8월 '스릴 라이드(THRILL RIDE)' 이후 3개월 만에 컴백으로 '둠(DOOM)' 버전, '무드(MOOD)' 버전, '스토리 북(STORY BOOK)' 버전으로 구성돼 '스릴 라이드'와는 또다른 변신을 예고했다.더보이즈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 오는 21일 라이프타임 채널과 웨이브(wavve)를 통해 론칭한 '더보이즈의 타임아웃' 3,4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공식] 더보이즈, 11월 1일 컴백 확정…3개월만 초고속 귀환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1월,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11월 1일 컴백을 확정, 3개월 만에 새로운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고 주요 컴백 콘텐츠에 대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더보이즈는 지난 8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을 통해 앨범 초동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 음악 방송 5관왕에 영예에 이어 한터차트 공식 골드 인증패를 수상하는 등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활동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는 발매 당시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전곡 차트인을 비롯해 아이튠즈 송 차트 글로벌 36개국 1위에 오르는 등 음원-음반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대세다운 성적을 입증했다.더보이즈는 이 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11월, 초고속 신곡 활동을 통해 이 같은 상승 흐름을 다시 한번 이어갈 전망이다. 더보이즈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시장에 단단한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더보이즈가 공개를 앞둔 신곡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더보이즈는 컴백에 앞서 지난 14일 라이프타임과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완전체 힐링 리얼리티 예능 ‘더보이즈의 타임아웃’을 공개, 매주 목요일 밤 팬들과 만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방탄소년단이 연 'K팝 전성기'란 무도회, 초청장 받을 'NEXT BTS' 탄생할까[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K팝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비주류로 통했다. 해외 마니아층들이 열광했지만, 대중 인기의 글은 요원했다. 강산이 변하는데는 채 10년이 걸리지 않았다. 빌보드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 한국 가수가 서는 건 어색하지 않다. 외국 길거리에서 K팝 댄스를 커버하는 젊은이를 보는 일은 더는 뉴스거리가 아니다. 음반 판매량은 이같은 느낌을 숫자로 증명한다. 2013년부터 6년간 글로벌 음반시장 규모가 연평균 5.7%씩 수축될 때 국내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은 연평균 28%씩 성장했다. 지난해 K팝 가수가 팔아치운 4200만 장의 음반 가운데 2500만 장은 해외에서 팔려 나갔다. 구멍 가게 같던 K팝 시장은 올해 매출 1조 기업을 배출해내는 거대한 글로벌 산업으로 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팝의 산업화에는 거대한 두 축이 존재한다. 싸이가 쏘아올린 강남스타일이라는 K팝 시장의 씨앗을 여물게 한 것은 누가 뭐래도 방탄소년단이다.노래와 춤 실력은 기본이다. SNS를 활용한 MZ세대와의 소통. 긍정적인 내용의 곡과 희망의 메시지는 팬덤을 넘어 전세계 대중을 환호하게 했다. 60년전 비틀즈가 '브리티시 인베이젼'이란 이름으로 팝의 역사에 기록됐다면, 60년 뒤 사람들은 2021년을 'BTS 인베이젼' 시기라고 기억할 것이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라는 대단한 훈장 마저 이들의 기세에는 작아 보이기까지 한다. 방탄소년단은 차별의 벽도 뚫었다. 미국 3대
[TEN 리뷰] 더보이즈, 음방 5관왕이라 플렉스? "아직 대중적인 가수 아냐" ('정희')

더보이즈가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고도 겸손함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김신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더보이즈 영훈, 큐, 뉴, 선우가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지난주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라며 더보이즈를 축하했다. 이어 김신영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하고 '꿈이야 생시야'라고 말했더라"라고 언급했고, 큐는 "저희 반장 상연이가 그렇게 말했다. 저희도 신기했다"라고 답했다.특히 김신영은 더보이즈에게 "무려 5관왕이다. 이제 플렉스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더보이즈는 "아직 더 열심히 해야한다. 팬들이 많이 도와 주셨지만, 저희는 아직 대중성이 넘치는 가수는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그러자 김신영은 "이번 신곡 '스릴 라이드'는 정말 대중적이다. 제가 30대이지 않나. 그런데도 알고 있고,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김신영은 "각자 자신 때문에 1위를 한 것이라고 건방지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멤버들은 "내가 잘해서 1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건방진 모습 대신 어색함만 있었다. 김신영은 "정말 겸손하다"라고 했다.계속해서 김신영은 "데뷔 4년차, 단합력이 더 강해졌다고 얘기했는데, 최근 단합이 안 된 순간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선우는 "음식 메뉴인 것 같다. 저는 밥을 먹고 싶은데 다른 멤버들은 피자, 햄버거리를 좋아한다"라고 했다. 뉴 역시 "11명이라 의견이 하나로 모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또 김신영은 "
김신영 "더보이즈, 음악방송 출연할 때마다 날아다녔다" ('정희')

김신영이 그룹 더보이즈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더보이즈 영훈, 큐, 뉴, 선우가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더보이즈가 신곡 '스릴 라이드'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한 것을 축하했다.김신영은 메인 댄서 큐에게 "예전에 음악방송 MC였을 때 큐가 날아다녔던 게 기억난다"라며 "원래 춤 잘 추는 사람은 착지하거나 할 때 쿵쿵 소리가 안 난다. 큐 역시 소리가 안 나더라. 선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이어 김신영은 "더보이즈 멤버들 모두 날아다녔던 그룹이라 기억이 많이 난다. 매번 점프가 있었다. 저 친구들은 서전트가 얼마나 될까 궁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더보이즈, 캐쥬얼 브랜드 행텐 FW 모델 발탁…광고계 접수 나선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의 F/W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신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 컴백 이후 압도적 화제성에 힘입어 광고계 접수에도 나섰다.11일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 측은 "더보이즈가 캐주얼 브랜드 행텐의 F/W모델로 발탁, 새 시즌 캠페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한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더보이즈만이 가진 새로운 느낌과 산뜻함, 그리고 멤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이 행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이번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로드 투 킹덤에 이어 더 킹덤에서 우뚝 선 모습을 보여준 더보이즈가 우리 브랜드 로고를 잘 표현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행텐은 더보이즈와 함께할 F/W시즌 동안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한창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F/W시즌 화보 촬영에도 더보이즈 멤버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매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갔다고 한다. 더보이즈는 최근 새 앨범 '스릴링(THRILL-ING)'을 발표했으며, 신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는 국내 음원차트 벅스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필리핀, 멕시코 등 16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정상 및 35개국 상위권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주간아이돌' 더보이즈, 다리 길이 공개 '다시 쓰는 프로필'

'주간아이돌' 더보이즈가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11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RILL-ING'의 타이틀곡 'THRILL RIDE'로 컴백해 청량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인 더보이즈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주간아이돌' 신상 코너 '소원 수리센터'가 첫 선을 보인다. '소원 수리센터'는 팬들이 '주간아이돌' 오픈 채팅방으로 보내준 각종 질문, 소원을 해결해주는 코너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새 코너의 첫 번째 주인공인 더보이즈는 더비들의 소원 수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특히 주연과 현재가 소원 수리에 과몰입해 찰떡 케미를 발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주연은 뻔뻔함을 첨가한 달달 멘트로 현재는 물론 은혁X광희 2MC와 멤버들까지 자지러지게 만든다. 이에 한 멤버는 "(둘 덕분에) 이 코너가 살았다!"라는 멘트와 함께 만족감을 표시한다는 전언이다.또한 떠오르는 피지컬 그룹답게 많은 팬이 궁금해했던 더보이즈의 다시 쓰는 신체 프로필도 전격 공개된다. 다리 길이, 팔 길이 등 신체 부위 측정은 물론 더보이즈 내 팔 근육 최강자를 가릴 즉석 팔뚝 대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칭 팔뚝 왕 에릭과 베일에 싸인 신흥 팔뚝 왕의 대결 결과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이 밖의 더보이즈 멤버들이 밝힌 각종 TMI와 소원 풀이는 11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킹덤 2등' 더보이즈 "우승 못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우승하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더보이즈는 9일 오후 3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THRILL-ING)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더보이즈는 최근 종영한 '킹덤'에서 우승하지 못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우승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우승보다 값진 걸 더 많이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 아쉬움은 없고 '킹덤'에서 쌓아온 많은 경험들과 노하우를 이번 앨범에 담았다"며 "덕분에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모습들이 담길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킹덤'에서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킹덤'을 통해 "그룹마다 색이 있고, 강점이 확실한 걸 느낄 수 있었다"며 "그래서 우리 더보이즈의 강점과 색에 대해서 고민하고 강점을 살리는데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성장 포인트를 전했다.또, "팀워크와 배려가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장점을 세세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자부심과 믿음도 생겼다"고 말하며 웃었다.이번 더보이즈 신보는 환상적인, 오싹함,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6개의 트랙에 담아냈다. 멤버 선우, 에릭, 큐가 작사에 참여해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6곡의 감정선이 이었다.이 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는 매력적인 리듬과 유니크한 힙합 장르로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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