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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열정 신입' 김세정, 김도훈 발굴?…남윤수는 하도권 제안에 당황('오늘의 웹툰')

    [종합] '열정 신입' 김세정, 김도훈 발굴?…남윤수는 하도권 제안에 당황('오늘의 웹툰')

    열혈 웹툰 편집자 김세정이 이번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천재 원석까지 발굴할 예정이다.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열정 신입 온마음(김세정 분)의 맹활약이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 온마음은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의 웹툰인 '구미호 공주'의 퀄리티를 높였다. 몇 주째 늘어지는 전개에 원고 수정을 요구한 것.잠도 못 자고 온몸이 ‘걸레’가 되도록 죽어라 그린 원고에 대한 초짜 편집자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나강남이었다. 온마음은 "얼마 전까지 나도 열혈 팬이자 독자였다. 내가 사랑하는 '구미호 공주'는 이 정도 퀄리티 웹툰이 아니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나강남은 다시 펜을 들었다.물론 나강남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또다시 밤샘 작업하는 동안, 마음도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그리고 다음 날 받은 새 원고는 선배들이 "끝났다"며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다. 독자들은 "이래서 구미호 공주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온마음은 "소름 돋을 정도로 미쳤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좋았다. 온마음은 자신에게 불호령을 내렸던 사수 석지형(최다니엘 분)에게 "물렁하게 넘기려다 작품도, 작가님도 모두 망칠 뻔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나강남에게는 "앞으로도 미움받을 용기로 끊임없이 들이대겠다"는 감사 카드와 함께 꽃바구니를 보냈다.그렇게 웹툰 편집자로 한 단계 성장한 온마음 앞에 웹툰 캠프가 기다리고 있었다. 신인 작가 멘토링과 원석을 발견하기에 좋은 기회였지만, 지금까진 투자에 비해 성과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진짜로 100억짜리 로또

  • 남윤수, 고창석한테 멱살 잡혔다…"자존심에 스크래치" ('오늘의 웹툰')

    남윤수, 고창석한테 멱살 잡혔다…"자존심에 스크래치" ('오늘의 웹툰')

    엘리트 신입사원 남윤수가 일말의 예측도 못 했던 수난 시대를 겪는다. 심지어 김세정 아버지 고창석에게 멱살잡이까지 당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첫 회에서 전개된 흥미로운 서사 중 하나는 바로 달라도 너무 다른 네온 웹툰 편집부의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의 차이였다. 유도선수 출신답게 발목에 모래주머니까지 차고 산에 오르는 등 ‘땀 나는’ 체력단련으로 아침을 여는 마음과 달리,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향긋한 모닝커피를 마시며 핸드폰으로 영자 뉴스를 읽으며 출근을 준비하는 준영. 두 사람은 하루의 시작부터 달랐다. 심지어 마음과 함께 웹툰 편집부에 입사했다는 사실은 준영의 자존심마저 건드렸다. 사실 마음은 오로지 웹툰을 사랑하는 마음과 넘치는 열정을 인정받아 1년 계약직으로 채용된 데 반해, 준영은 빈틈없는 스펙으로 네온의 수습이라는 엘리트 코스까지 거쳐 최우수 성적으로 공채 합격했기 때문이다. 준영은 수습 때 능력을 인정받아 IT 회사의 핵심인 서비스 기획팀에 배치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편집부’에 배정되면서 단단히 꼬이기 시작했다.서로 전혀 다른 사수를 만나며 운명도 갈렸다. 마음은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분)을 사수로 만나 웹툰 편집자의 업무 이모저모를 배웠다. 그는 편집자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작가 미팅에도 마음과 동행하며, 그녀를 알뜰살뜰 챙겼다. 그러나 준영의 사수 권영배(양현민 분)는 “네온 사이트에 업로드되는 웹툰을 전부 보라”는 지시만 내렸다. 그가 웹툰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유였다. 심지어 이

  • [종합] "번아웃 왔지만"…김세정, '사내맞선' 이어 '오늘의 웹툰' 연속 흥행 도전

    [종합] "번아웃 왔지만"…김세정, '사내맞선' 이어 '오늘의 웹툰' 연속 흥행 도전

    배우 김세정이 SBS '오늘의 웹툰'으로 '사내맞선'에 이어 2연타 흥행 도전에 나선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참석했다.'오늘의 웹툰'은 국내 최초로 웹툰 업계를 다룬 오피스물로,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웹툰 업계 이야기를 다룬 이유에 대해 조수원 감독은 "제 자신도 웹툰 산업에 관심이 많고 웹툰이 뻗어나갈 산업에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온다. 일반적인 오피스물보다 웹툰 작가들이 나온다. 캐릭터들 재미가 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차별점을 밝혔다.유도 선수 출신으로 웹툰 편집자가 된 온마음의 성장기이기도 한 '오늘의 웹툰' 조수원 감독은 "드라마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진 않는다. 그렇게 성숙되지도 못했다. 메시지 전달은 안 하려고 한다. 마음를 통해 작은 재미를 느꼈으면 했다. 메시지 전달은 불편하다"고 말했다.작품을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조수원 감독은 "열심히 촬영했다. 많이 고민했는데,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의 감정을 많이 따라가는 쪽으로 했다. 웹툰이라고 해서 특별한 장치를 하는 것은 배제했다"며 진솔함을 강조했다.김세정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네온 웹툰 편집부 계약직 신입사원 온마음 역을 맡았다. 앞서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히트시킨 김세정은 "SBS와 또

  • [공식] 김세정·남윤수·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7월 29일 첫방

    [공식] 김세정·남윤수·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7월 29일 첫방

    SBS ‘오늘의 웹툰’이 금토드라마로 오는 7월 29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극중 직장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으로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 요한’ 등 다수의 히트작 메이커 조수원 PD가 연출을 맡았고,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캐스팅됐다.지난 4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한국의 엠마스톤이란 닉네임을 추가하며 3연타석 흥행을 노리는 김세정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업한 신입사원 온마음 역을 맡았다.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온마음은 큰 부상으로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포기한 인물. 그러나 선수 시절부터 큰 위안이 됐던 유일한 낙, 만화란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긍정의 아이콘이다. 앞선 설명만으로도 활기차고 밝은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세정과의 200% 싱크로율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대목. 차세대 로코퀸에 이어 2030 청춘 공감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할 것이란 기대 역시 높아진다. 최다니엘은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을 맡아 4년여만의 반가운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석지형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엉뚱한 농담을 던지거나 내기를 걸어 편집부 분위기를 풀어주는 인물. ‘팩폭’(팩트 폭력)이 필요할 때는 확실히 펀

  • 남윤수·김혜윤 2회에 등장한 송도 카페..커피 맛집으로 등극(식스센스3)

    남윤수·김혜윤 2회에 등장한 송도 카페..커피 맛집으로 등극(식스센스3)

    tvN의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연출 정철민, 신정민)’가 시즌3로 새롭게 돌아왔다. 메인 MC 유재석을 중심으로 오나라, 제시, 이상엽, 이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18일 첫 방송이 베일을 벗었다.시즌을 거듭할수록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와 다양한 테마의 신기한 장소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제작진의 속임수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매 회차마다 방송에 소개된 장소가 포털과 SNS에 연일 회자되기도 한다.식스센스3 2회 에피소드는 ‘따뜻한 커피 향과 함께, 웬일로 평화롭게 시작해 보이는 오프닝’이란 자막과 함께 인천 봄 바다의 풍광을 품은 한 카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평온한 음악을 배경으로 커피를 음미하는 유재석의 모습으로 오프닝을 연 것도 잠시 “커피 한 잔 하고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그의 말에 이미주가 “왜 자꾸 집 가고 싶어하는 거냐”며 아내 나경은과의 불화를 의심하자 이내 서로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게스트 출연자는 배우 남윤수와 김혜윤이었다. 김혜윤이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한 오나라와 상봉의 기쁨을 나누는 사이, 이미주가 남윤수를 보며 수줍음을 폭발시키곤 대뜸 이상형을 물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띄웠다.이날 방송은 ‘눈 돌아가는 식당’을 주제로 가짜와 스파이를 찾는 미션이 주어졌다. 눈 돌아가는 식당으로 60첩 반상으로 눈 돌아가는 횟집과 회전 레일 따라 눈 돌아가는 회전 고깃집, 초호화 명품 백을 케이크에 얹어 눈 돌아가는 럭셔리 디저트 카페가 순차적으로 소개됐다. 출연진은 가짜 식별에 실패하고 스파이는 완벽하게 모두를 속였다. 가짜는 세 번째로 소개된 럭셔

  • [공식] 남윤수, 김세정의 남자 된다…'오늘의 웹툰' 남주 확정

    [공식] 남윤수, 김세정의 남자 된다…'오늘의 웹툰' 남주 확정

    배우 남윤수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오늘의 웹툰'은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 분)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남윤수는 매사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온마음 곁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동화되어 가는 구준영 역을 맡았다. 여자 주인공 온마음 역으로는 김세정이 출연을 확정했다.남윤수는 최근 KBS2 드라마 ‘연모’를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이현 역을 맡아 '서브병 유발자'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인간수업’, ‘괴물’, ‘산후조리원’ 등의 작품들을 통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오늘의 웹툰'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편집부 직원의 모습을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진다.남윤수는 최근 tvN 예능 ‘식스센스 시즌3’에 출연하여 여전한 꽃미소와 남다른 입담으로 유재석의 마음까지 녹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이후 또 한 번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라이징 배우로 자리 잡았다.남윤수는 현재 카카오TV 미드폼 드라마 '빌린 몸' 촬영중에 있다. ‘오늘의 웹툰’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남윤수, 바디체인지 '빌린 몸' 출연 확정 "설렌다"

    [공식] 남윤수, 바디체인지 '빌린 몸' 출연 확정 "설렌다"

    배우 남윤수가 '빌린 몸'을 통해 바디체인지 판타지 로맨스에 도전한다.9일 카카오TV는 "남윤수가 '빌린 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빌린 몸'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교생의 미움을 잔뜩 받는 아싸가 된 이상유와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인기 만점의 인싸 기다림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학원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박세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바디체인지라는 판타지 요소에 더해 인터넷 속 익명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부터 진지하고 치열한 십대들의 로맨스까지 폭넓게 펼쳐내며 우리 시대 청소년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남윤수는 '빌린 몸'에서 자타공인 아웃사이더 이상유 역을 맡는다. 이상유는 학교와 친구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없이 무사히 고3 생활이 끝나기만을 바라며 살던 중,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기다림과 몸이 바뀌고 '내가 된 기다림'을 바라보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인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아픔을 가지게 된 섬세한 내면 연기부터 기다림과의 판타지 로맨스, 기다림이 짝사랑하는 윤호영과의 묘한 삼각관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불량학생 기태 역으로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남윤수다. 그는 '연모'에서 다정하면서도 묵묵히 이휘를 지키는 이현 역으로 열연, 안정적인 사극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하이틴 학원물부터, 스릴러, 드라마, 로코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 "우리 가문의 영광"…'나혼자산다' 남윤수, 눈물의 영상통화 할머니와 재회

    "우리 가문의 영광"…'나혼자산다' 남윤수, 눈물의 영상통화 할머니와 재회

    MBC ‘나 혼자 산다’ 남윤수가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았던 할머니 댁을 찾는다. 오늘(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머니와 2022년 버킷리스트 이루기에 나선 배우 남윤수의 하루가 공개된다.남윤수가 새해를 맞이해 할머니 댁을 찾는다. 남윤수는 지난해 5월 ‘나 혼자 산다’ 새싹 특집에 출연해 할머니와 애틋한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았던 터. 그는 바쁜 스케줄로 무려 1년 만에 할머니를 찾아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남윤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버선발로 달려 나와 그리웠던 마음을 쏟아내는 할머니의 모습은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남윤수는 도착하자마자 TV 리모컨부터 확보하는가 하면, 할머니의 ‘손주 사랑 밥상’을 무아지경 흡입하는 등 할머니 집을 방문한 ‘K-손자’의 모습으로 폭풍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훈훈함도 잠시, 할머니의 촌철살인 멘트로 좌불안석이 된 남윤수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79금 입담’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남윤수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 퍼레이드에도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남윤수는 익숙한 듯 이에 굴하지 않고 할머니와 이루고 싶은 ‘2022년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잔소리 방어에 나선다.과연 할머니의 잔소리를 진땀으로 막아내며 남윤수가 안내한 MZ세대의 핫플레이스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곳에 도착한 남윤수와 할머니는 여든 평생 처음 만나는 신세계에 푹 빠진 채 아이처럼 즐거워하는가 하면, 종일 티격태격대는 귀여운 '조손 케미'를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남윤수와 할머니의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는 감동

  • [TEN 포토] 남윤수-정채연 '수줍은 커플' (KBS 연기대상)

    [TEN 포토] 남윤수-정채연 '수줍은 커플' (KBS 연기대상)

    배우 남윤수와 정채연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정채연 '설렘주의보 커플' (KBS 연기대상)

    [TEN 포토] 남윤수-정채연 '설렘주의보 커플' (KBS 연기대상)

    배우 남윤수와 정채연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 '보조개 미소' (KBS 연기대상)

    [TEN 포토] 남윤수 '보조개 미소' (KBS 연기대상)

    배우 남윤수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 '부드러운 인사' (KBS 연기대상)

    [TEN 포토] 남윤수 '부드러운 인사' (KBS 연기대상)

    배우 남윤수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 '9등신 비율'

    [TEN 포토] 남윤수 '9등신 비율'

    배우 남윤수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우즈넥스와 함께 하는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 아시아모델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 '자은군 꽃미소'

    [TEN 포토] 남윤수 '자은군 꽃미소'

    배우 남윤수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우즈넥스와 함께 하는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 아시아모델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연모' 남윤수 "키다리 아저씨 같았던 이현, 실제 짝사랑 경험 없어요"

    [TEN인터뷰]'연모' 남윤수 "키다리 아저씨 같았던 이현, 실제 짝사랑 경험 없어요"

    배우 남윤수가 KBS2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한단계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지난 14일 종영한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다. 이날 12.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극 중 남윤수는 이휘(박은빈 분)가 여자의 몸으로 왕세자란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는 비밀을 지켜주며 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그 과정을 함께한 왕실 종친 이현을 연기했다.남윤수는 최근 텐아시아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종영소감에 대해 "사계절을 함께한 '연모'가 벌써 종영을 하다니 시원섭섭한 느낌"이라며 "사극에 처음 도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였고 한 해 동안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첫 지상파 입성작이자 가장 장편 드라마였고, 첫 사극 도전이었다. 오랜 기간 촬영하면서 스스로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작품"이라며 "촬영하면서 더 넓은 감정선을 표현할 수 있고 더 다양한 배역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첫 사극 출연에 대한 어려움을 묻자 남윤수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보고 평소 말하는 어투와 단어가 달라서 많이 힘들었다"며 "직접 연기를 하면서 감정이 들어가고 1년 동안 사극의 언어로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극과 현대물이 너무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기를 하면서 비슷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