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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나인우 '샤프한 옆선'

    [TEN 포토] 나인우 '샤프한 옆선'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 '어마어마한 비율'

    [TEN 포토] 나인우 '어마어마한 비율'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만화책 찢고 나온 서현X나인우, 판타지 로맨스 서막('징크스의 연인')

    만화책 찢고 나온 서현X나인우, 판타지 로맨스 서막('징크스의 연인')

    '징크스의 연인'이 드라마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공개했다.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측은 드라마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기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징크스의 연인'은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들로 기대를 높인다. 이에 인물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성을 두고 얽히고설키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심리전과 촘촘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징크스의 연인’만의 대표 키워드를 짚어봤다.특별한 능력을 지닌 '신비캐'슬비(서현 분)는 자기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자기 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오랜 시간 세상과 단절된 채 갇혀 살아야만 했다. 슬비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며, 능력을 사용한 결과는 어떨까.또한 우연히 밖으로 나오게 된 슬비는 두려움보다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녀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이미 정해져 버린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놓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서현X나인우, 비주얼 만개한 '만찢남녀'서현은 화려하면서도 순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슬비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인우는 공수광에 완벽 동화됐다. 이처럼 완벽한 비주얼 궁합을 자랑하는 서현과 나인우는 눈이 즐거워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판타지''징크스의 연인&

  • [종합] "주식 안 맞아"…'불법 가담' 염정아·'도청' 전소민, 주식 전쟁에 뛰어든 '클리닝업'

    [종합] "주식 안 맞아"…'불법 가담' 염정아·'도청' 전소민, 주식 전쟁에 뛰어든 '클리닝업'

    겁 없는 미화원 언니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돈을 벌 계획을 세우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바닥 쓸던 기술로 주식 정보도 싹쓸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와 윤성식 감독이 참석했다.'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윤 감독은 "'클리닝 업'은 잃을 건 없지만 지킬 건 있는 사람들의 발칙한 이야기"라며 "상류와 하류의 인생, 잃을 것이 있는 사람과 잃을 것이 없는 사람 등의 간극을 다룬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생계와 생존의 사이에서 절박함으로 범죄 현장에 뛰어드는 어용미(염정아 분)의 이야기다.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기쁜 순간들이 계속 펼쳐진다. 용미의 감정들을 연기 고수 염정아의 연기력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캐스팅 이유도 밝혔다. 윤 감독은 "염정아는 기획 단계부터 바랐던 캐스팅이었다. 전소민이 연기하는 인경은 예쁜데 맹하고 어리숙한, 결국은 사랑스러워야 하는 캐릭터라 이미지적으로,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전소민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나인우는 전작에서 같이 작품을 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나인우의 매력이 있다. 어리숙하고 엉뚱한 매력이 두영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인우가 하면 딱 맞는다고 생각해서 권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감사한 배우다. 이미 다른

  •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KBS2 '1박 2일 시즌4'의 김종민이 어머니가 헐값에 땅을 판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특집이 담겼다.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던 이정규 PD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김종민은 "새 PD를 한 번 봐야하지 않겠냐"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다같이 밥 먹고 시작하냐"고 떠봤고, 이 PD는 "저희가 그냥 밥을 드릴 일이 있냐"고 냉정하게 말했다.앞서 2주 전 김종민은 "새 PD가 나랑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다. 내 말 한다미하면 끝난다. 업어 키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김종민이 이 PD 앞에서 힘을 못쓰자, 멤버들은 실망했다. 이에 김종민은 "직접 보니까 안 되네"라며 허허 웃었다.이후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가정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막내 나인우의 집을 급습했다. 나인우는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렸고, 멤버들은 막무가내로 집을 수색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상한 거 다운 받은 거 없어?"라며 직박구리 폴더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퓨터에 아무것도 없었자, 딘딘은 "에이 재미없어"라며 아쉬워 했다.나인우의 집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라며 "거실에서 하는 건 TV 켜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는 것 밖에 없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김종민은 이에 "왜 이렇게 사냐"고 걱정했고,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라고 말했다.이후 PD는 "5분 안에 나인우를 씻기고 옷을 입혀 출근시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겠다"며 미션을 제시했다. 연

  • [공식] 이무생X나인우, '클리닝업' 캐스팅…염정아·전소민·김재화와 호흡

    [공식] 이무생X나인우, '클리닝업' 캐스팅…염정아·전소민·김재화와 호흡

    배우 이무생과 나인우가 JTBC '클리닝업'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2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 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앞서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바닥 좀 쓸어본 언니들 3인방으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번엔 여심을 쓸고 있는 대세 이무생과 나인우의 캐스팅 확정이 전해졌다.캐릭터에 100% 몰입된 연기로 호평받으며 '이무생로랑'이란 닉네임까지 얻은 이무생은 미스터리한 캐릭터 이영신 역을 맡았다. 영신은 여자들 로망의 실사판 같은 남자다. 로맨틱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 멀끔한 외모에 젠틀한 말씨까지.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걸 장착하고 있으니, 여심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 로펌 소속 정보원이지만, 정확한 직업은 알 수 없다는 미스터리한 면모는 계속해서 끌리는 마성을 배가시킨다. 이무생의 종합선물 세트 같은 매력이 폭발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해맑고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는 어용미(염정아 분) 집에 세 드는 박사과정 하숙생 두영을 연기한다. 기계, 전기 관련 지식에 능하고 손재주가 있는 두영은 순수하고 너드미 충만한 인물. 무엇보다 심성이 따뜻해 그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나누어 가진 사람들이라면 두영을 열렬히 지지한다. 나인우 특유의 순수함과 해맑음이 깨끗하고 무해한 두영의 캐릭터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클리닝업' 제작진은 "오는 상반기, 상반되는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두 남자, 이영신과 두영

  • '호호바' 나인우, 김종민 예능 특훈 받았다…다크호스 '용바'로 급부상('1박)

    '호호바' 나인우, 김종민 예능 특훈 받았다…다크호스 '용바'로 급부상('1박)

    '신바(신난 바보) 김종민과 '용바(용감한 바보)' 나인우가 역대급 꼼수를 부린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세대 공감 올드 앤 뉴' 특집에서는 똘똘 뭉친 OB와 YB의 케미스트리 폭발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꼼수킹 김종민은 어김없이 물불 가리지 않는 반칙 본능으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는 짝꿍 나인우와 합심해 소란스럽게 움직이며 상대 팀원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김종민의 수제자 나인우는 시도 때도 없는 메롱 공격으로 형들의 속을 뒤집는다. YB 팀의 수장이었던 딘딘은 막내의 유치찬란한 견제에 "쟤를 어떻게 해야 하지"라면서 속을 태우기도. '신바' 김종민의 예능 특훈에 힘입어 '용바'로 거듭난 나인우는 거침없이 현장을 휩쓸면서 반칙 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는 후문이다.특히 모든 멤버가 꼴찌로 예상했던 김종민, 나인우 팀은 상상을 초월하는 꼼수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두 남자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광경에 연정훈은 "쟤들 똑똑한데?"라며 감탄하고, 제작진 또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두 남자의 경기를 바라본다고. 과연 '꼼수 형제' 김종민, 나인우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대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연정훈→나인우 '1박', OB vs YB의 심장 쫄깃 승부…최고 17.5%

    연정훈→나인우 '1박', OB vs YB의 심장 쫄깃 승부…최고 17.5%

    '1박 2일' 여섯 남자의 심장 쫄깃한 승부가 안방극장에 꽉 찬 에너지를 선사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등 따습고 배부른 거제' 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시청률 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홀로 3kg 멸치 똥 따기에 돌입한 김종민 앞에 문세윤과 연정훈이 재등장, "도와드릴까요?"라며 그를 약 올리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5%까지 치솟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2049 시청률 또한 3.2%(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재미로 물들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지옥과 힐링을 오가는 좌충우돌 남해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저녁 복불복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 노래 가사 외우기 대결이 계속됐다. 라비는 힙합 제스처와 연상법을 이용해 단어들을 외우는가 하면, 연정훈은 문학 강의를 방불케 하는 열정을 뽐내며 동생들에게 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나 첫 줄부터 외우지 못하는 나인우와 조사를 빼먹는 김종민의 허당기 넘치는 활약으로 모두가 난관에 봉착했다.여섯 남자는 9줄을 먼저 외우는 팀에게 식혜가 주어진다는 조건에 승부욕을 발동시켰고, 우라딘 팀이 기적적으로 음료를 획득했다. 기세를 몰아 우라딘 팀은 미션에 먼저 성공, 뜨거운 열기에 정신이 혼미해진 정종윤 씨 팀까지 한데 모여 탈출의 기쁨을 만끽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승자 우라딘 팀은 저녁 식사로 푸짐한 굴 풀코스 요리를 만끽했다. 신나게 굴 요리를 즐기는 라비, 나인우와 달리 딘딘은 노로바이러스를 앓았던 경험이 있어 한참을 고민하기도. 결국 딘딘은

  • 나인우, '126kg' 문세윤 들어 올렸다…딘딘 "점점 무서워" ('1박2일')

    나인우, '126kg' 문세윤 들어 올렸다…딘딘 "점점 무서워" ('1박2일')

    딘딘이 나인우의 ‘무한 긍정’ 에너지에 두 손 두 발을 든다.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따뜻한 남해에서 펼쳐지는 힐링 여행기가 담긴다.이날 나인우는 문세윤에게 스파르타 예능 특훈을 받는다. 그는 삼행시부터 리액션까지 ‘문대상’의 가르침 하에 예능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고. 나인우는 폭풍 같은 입담은 물론 자유자재로 장 활동을 조절하는 능력까지 겸비한 ‘야생 선배’ 문세윤에 무한 존경심을 드러낸다.문세윤의 강의에 힘입어 자신감을 장착한 나인우는 난데없는 힘 자랑에 나선다. 그는 덩치 차이를 극복하고 두 다리로 몸무게 126kg 문세윤을 번쩍 들어 올리는 데 성공, 한껏 어깨가 치솟은 채 “형 레그 프레스 안 하는구나?”라며 귀여운 허세를 폭발시킨다. 기세등등해진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인우자이저’의 면모를 뽐내며 형들에게 긴 시간 동안 자랑 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나인우와 하루를 보낸 딘딘은 “너의 긍정이 점점 무서워”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인우는 언제 어디서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긍정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던 상황. 과연 ‘YB’의 수장이 잔뜩 지쳐 넋이 나간 이유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1박 2일 시즌4’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서현X나인우 '징크스의 연인', 2022년 상반기 KBS 편성 확정

    [공식] 서현X나인우 '징크스의 연인', 2022년 상반기 KBS 편성 확정

    배우 서현, 나인우 주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2022년 상반기에 KBS 편성을 확정지었다.28일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인 '징크스의 연인'은 가난하고 재수 옴 붙은 남자가 재벌가에서 숨겨둔 행운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서현은 극 중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슬비 역으로 분했다. 과거 호기심으로 비밀의 방을 탈출한 슬비는 공수광(나인우 분)과 꿈같은 하루를 보낸 이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대한 꿈을 품게 되는 인물이다.나인우는 서동 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 역을 맡았다. 공수광은 슬비를 만난 그날 이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캐릭터다.이에 '징크스의 연인'에서 운명을 뛰어넘어 필연으로 거듭날 서현과 나인우가 그려낼 판타지 로맨스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보여줄 달달한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한편 '징크스의 연인'은 지난해 12월 말 촬영을 마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인우, 얼음 계곡 입수…예상 못한 반전, 무슨 일? ('1박2일')

    나인우, 얼음 계곡 입수…예상 못한 반전, 무슨 일? ('1박2일')

    딘딘, 라비, 그리고 신입생 나인우가 역대급 ‘얼음물’ 입수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여섯 남자의 혹독한 야생 일기가 그려진다.지난주 점심으로 전투 식량을 얻기 위해 제작진에게 파격적인 ‘딜’을 했던 나인우는 공약 이행을 위해 ‘YB’ 형들과 함께 생애 첫 입수에 나선다. 형들은 꽁꽁 얼어붙은 계곡을 보자 걱정을 드러내지만, ‘야생 초짜’ 나인우는 “하나도 안 무서워요”라면서 허세를 부린다고.나인우와 더불어 ‘1박 2일’ 촬영 3년 만에 첫 입수에 도전하게 된 라비는 겁에 질린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멋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두렵습니다”라며 바다 입수 경험’의 남다른 여유를 보여주기도. 그는 “살고 싶으면 뛰어!”라면서 미친 듯이 제자리 뛰기에 돌입,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얼음물에 발을 내딛은 딘딘, 라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얼음물의 냉기에 경악하지만, 나인우는 마지막까지 당돌한 패기를 뽐낸다. 우여곡절 끝에 세 남자는 “인우야 환영한다!”라는 수장 딘딘의 구호에 맞춰 시원하게 물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출연부터 ‘리얼 야생’을 제대로 체험한 나인우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 소감으로 형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패기와 에너지로 가득한 혹한기 입수 현장이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박2일' 신입 나인우, '대형견' 매력 통했나…최고 28.3% 시청률 기록

    '1박2일' 신입 나인우, '대형견' 매력 통했나…최고 28.3% 시청률 기록

    ‘1박 2일’ 신입 막내 나인우가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았다. 20일(어제)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시청률 1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OB 팀이 믿기 힘든 경기력으로 ‘사냥’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 문세윤의 눈물의 소감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8.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2049 시청률 또한 5.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기록, 안방극장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엉뚱 막내’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졌다. 먼저 나인우는 점심 식사 복불복으로 건전지와 껌 종이를 이용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야생 선배’인 형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시범을 보였지만, 본 게임에서 나인우는 멤버들의 시끌벅적한 훈수 지옥에 갇힌 채 미션에 실패했다. 이때 문세윤은 제작진과의 협상 테이블에 올랐고, 멤버들의 입수를 걸고 추가 기회를 얻어내기도. 나인우는 두 차례에 걸친 집념의 재도전 끝에 전투 식량을 획득했지만 딘딘과 라비가 협상 조건 때문에 ‘강제 입수’에 당첨돼 폭소를 유발했다. 치열한 훈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낯을 가리던 멤버들은 신입 막내 나인우의 대형견 같은 매력에 점차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는 추위를 걱정하는 김종민에게 “안고 있으면 되죠”라면서 거침없이 다가가는가 하면, 두꺼운 양말 때문에 힘들어하는 라비에게 “양말 바

  • '1박2일' 나인우, 엉뚱+파이팅 막내 "잘 생긴 김종민" [종합]

    '1박2일' 나인우, 엉뚱+파이팅 막내 "잘 생긴 김종민" [종합]

    배우 나인우가 엉뚱하고 묘한 매력으로 '1박 2일'에 스며들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신입 나인우의 혹한기 훈련이 그려졌다.딘딘은 나인우에게 혹한기에서 불 피우기 노하우부터 전수했다. 건전지로 불 붙이기를 시작했고 나인우는 "에이"라며 딘딘의 말을 믿지 못 했다. 딘딘은 호일을 접는 과정에서 제대로 하지 못해 불이 붙지 않았고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맏형 연정훈이 불 피우기에 성공했고, 막내 나인우의 성공에 따라 멤버들의 점심 식사가 걸려있었다. 나인우가 계속해서 실패하자 문세윤은 "잘 생긴 김종민이 들어왔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내가 이렇다고?"라며 당황했다. 이어 라비의 입수를 걸고 재도전을 했고 결국 실패, 꾸준한 도전 속에 성공했다.나인우는 전투식량으로 '1박2일' 첫 식사를 했다. 발열 끈을 세게 당긴 나인우는 "15cm만 빼라고 했는데 다 뺐다"라며 위기에도 천진난만한 반응을 보였다.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할 때 강에 뛰어든 적이 있었다. 여자 주인공을 구하러. 가을이었다"라고 입수를 언급했고, 문세윤은 "우린 그걸 레저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들은 저녁 식사가 걸린 삽질 훈련을 했다. 제작진이 땅 속에 숨겨놓은 식재료를 삽으로 퍼내 찾는 게임. 딘딘은 삽질 자신감을 보였던 것과 달리 제대로 게임을 해내지 못했고 '1박2일' 15년차 김종민은 재료 발굴에 성공했다. 나인우가 삽질에 도전했고 기합 소리와 달리 에너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허당미를 드러냈다.막내 라인 라비와 나인우는 불피우기에 나섰다. 라비는 나무 톱질을 앞두고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고

  • 라비X나인우, 막내 라인의 불 피우기 "우리 투톱" ('1박2일')

    라비X나인우, 막내 라인의 불 피우기 "우리 투톱" ('1박2일')

    '1박 2일' 라비와 나인우가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신입 나인우의 혹한기 훈련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삽질을 통해 식재료들을 모았고, 각자 팀을 나누어 요리를 시작했다. 막내 라비와 나인우는 불피우기에 나섰다.라비는 나무 톱질을 앞두고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고 말장난을 했고 나뭇가지들을 찾으러 다녔다. 나인우는 "형 진짜 우리 이렇게 하는 거냐. 재미있다"라고 무한 긍정 모습을 보였다.라비는 "죽어서 마른 나뭇가지들을 찾아야 한다"라며 방법을 알려줬고 수많은 나뭇가지들을 모아와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자기 톱이 고장났다며, 나인우에게 "이제 네가 원톱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나인우, 또 사라졌다…한밤 중 무슨 일? ('1박2일')

    나인우, 또 사라졌다…한밤 중 무슨 일? ('1박2일')

    한밤중 나인우의 실종 소동이 벌어진다.2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진다.이날 야산에서 ‘야생 초짜’ 나인우와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혹독한 생존 전쟁을 펼친다. ‘구’ 막내 라비는 나인우를 진두지휘하며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가 하면,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면서 에너지와 패기로 똘똘 뭉친 ‘막내즈’ 그룹을 결성하기도. 이에 연정훈은 “되게 어색하다. 라비가 반말을 하고 있다는 게”라면서 신기해하다가도, ‘찐’ 아버지처럼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그러나 솔선수범하면서 막내를 가르치겠다던 형들은 이내 허당기를 폭발시키며 수난을 겪는다.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는 좌충우돌 야생 라이프에 딘딘은 “멋있는 모습 못 보여줄 것 같아 미안해!”라고 사죄하기도. 신입 막내 나인우는 예상치 못한 광경에도 해맑게 웃음 짓다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그러던 중 나인우가 또다시 홀연히 자취를 감춰 모두가 혼란에 휩싸인다. 지난주 나인우는 눈앞의 베이스캠프를 찾지 못해 무려 3시간 동안 ‘나 홀로’ 등산을 한 전적이 있는 상황. 김종민은 “인우 또 산 넘어간 거 아니야?”라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찾는 듯 애타게 막내의 이름을 부르짖었다고 해, 난데없이 사라진 그의 행방이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