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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서현X나인우, 서로의 마음 확인했다…뜨거운 입맞춤 ('징크스의 연인')

    [종합] 서현X나인우, 서로의 마음 확인했다…뜨거운 입맞춤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가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6월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6회는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광(나인우 분)이 자신을 위해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 슬비(서현 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진전됐다.슬비는 동식(최정우 분)에게 납치당한 수광을 찾아 헤맸지만, 마찬가지로 붙잡혀 갇히는 신세가 됐다. 정신을 차린 수광과 슬비가 탈출하려고 애쓰는 동안 창고에 설치된 폭탄의 타이머가 작동을 시작해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동식에게서 포박당한 두 사람의 영상을 전송받은 민준(기도훈 분)은 이들이 갇혀 있는 장소로 달려갔지만, 슬비와 수광을 구하려는 그의 노력까지 좌절됐다. 폭탄의 타이머가 수십 초 남은 상황에서 탈출이 불가능해지자 슬비는 최후의 방법을 떠올린 듯 수광의 손을 잡았다. 그녀가 발휘한 초능력으로 인해 시간이 멈추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고, 이 틈을 타 두 사람은 무사히 그곳을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슬비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고, 이는 상대방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면 그 사람의 불운이 몸에 쌓이게 된다는 엄마 미수의 충고를 떠오르게 했다. 슬비에게 범상치 않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 수광은 진실을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슬비는 끝끝내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을 수 없었고, 수광은 “내가, 나한테 거짓말만 하는 사람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겠니?”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자 서동시장 내에는 슬비가 무당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 [종합] '불도저' 서현, 나인우에 ♥ 고백 "평생 너랑 함께 있고 싶어"('징크스의 연인')

    [종합] '불도저' 서현, 나인우에 ♥ 고백 "평생 너랑 함께 있고 싶어"('징크스의 연인')

    나인우를 향한 '불도저' 서현의 사랑이 위기를 맞았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공수광(나인우 분)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 잡는 이슬비(서현 분)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슬비와 공수광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왕실장(김동영 분)은 공수광에게 전화를 걸어 부산에 가지 말라고 말했다. VIP가 한 여자를 찾는데 자기의 보스가 보여준 사진 속에는 이슬비와 닮은 여자가 있었다는 이유였다. 왕실장은 "우리 동네 뒤지고 있어서 우리 동네 아니라고 부산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부산 가지 마"라고 귀띔했다.부산에 도착한 이슬비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공수광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이슬비에게 휴대 전화를 사주는 것이었다. 공수광은 "몸에서 떼어놓지 말고 꼭 한 몸처럼 가지고 다녀. 여기 미아 방지용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놨으니까 네가 언제 어디 있는지 내가 알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슬비는 "내가 언제 어디 있든지 수광이가 알아? 내가 은하수를 가도 수광이가 찾을 수 있어?"라고 물었다.이슬비와 공수광은 할머니에게 강아지를 데려다 달라는 이웃의 부탁을 무사히 들어줬다. 이슬비는 다시 한번 초능력을 발휘했고,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무심하게 대하는 할머니의 진심을 끌어냈다. 그동안 갈등을 겪던 가족을 화해시키기도. 이어 두 사람은 한방에 나란히 누워 조용히 이야기를 나눴다.불면과 환각에 시달리던 선삼중(전광렬 분)은 미수(윤지혜 분)를 찾아갔다. 미수를 잠시 비밀의 방 밖으로 나오게 해 그녀의 괴로움을 달랬다.

  • [종합] 나인우, 술 취한 ♥서현의 기습 키스에 '심쿵'→부산 동행('징크스의 연인')

    [종합] 나인우, 술 취한 ♥서현의 기습 키스에 '심쿵'→부산 동행('징크스의 연인')

    '징크스의 연인'이 서현, 나인우가 입맞춤을 했다.지난 23일 방송된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고명성(나인우 분)을 위해 자신의 초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시작한 슬비(서현 분)의 활약을 시작으로 서동시장 내 공식 연인으로 불리게 된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를 조명했다.앞서 고명성은 자신을 찾아와 공수광(나인우 분)이라는 옛 이름으로 부르는 친구 선민준(기도훈 분)에게 쌀쌀맞게 대하며 과거를 부정했다. 2년 전 나락으로 떨어진 공수광이 선민준을 찾아갔을 때 매몰차게 거절당한 것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당시 선민준은 아버지 선삼중(전광렬 분)에게 감금당해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으나 이를 모르는 고명성은 민준을 오해해 매몰차게 등을 돌렸다.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친구의 운명이 시청자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선삼중은 슬비가 사라진 후 계속해서 악몽과 환영에 시달렸다. 그런 아버지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선민준은 슬비를 찾아가 "네가 여기 있는 걸 아버지가 알면 수광이가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 슬비는 불안감에 눈물을 글썽였고, 선민준은 그녀가 다시 금화호텔로 돌아오리라는 믿음을 안고 돌아서며 이들의 관계가 심상치 않게 흘러갈 것을 암시했다.슬비는 고명성의 생선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그를 서동시장의 '행운의 남자'로 만들기 시작했다. 손님을 끌어당기는 슬비의 활약으로 고명성은 큰 매출을 올렸고, 시장 상인들의 냉랭한 시선 속에서도 무조건 자신을 감싸는 그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됐다. 비밀의 방에 홀로 남겨진 슬비의 엄마 미수(윤지혜 분)는 딸의 흔적을 끌어안고 오열했고, 선삼중에게 "우리 슬비 제발 찾지

  •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나인우,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 선언('징크스의 연인')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나인우,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 선언('징크스의 연인')

    나인우의 껌딱지가 된 서현이 그를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 분)와 고명성(나인우 분)의 동거 라이프가 시작된 가운데, 두 사람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는 인신매매 조직원들에게 쫓겨 막다른 골목에 몰린 상황과 맞닥뜨렸다. 이에 예언 능력을 발휘해 고명성을 구했다. 두 사람은 경찰서로 향했다. 고명성은 신원조회가 되지 않는 이슬비의 보호자로서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했다.이슬비는 자신을 도와준 왕 실장(김동영 분)과의 약속을 지키려 그의 집에 찾아가 아들을 돌봤다. 고명성은 이슬비에게 심상치 않은 능력이 있음을 눈치챘다. 고명성은 이슬비가 잠든 틈을 타 그녀를 처음 발견했던 금화호텔을 찾았다.고명성은 호텔 투숙 고객 중에 아이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는지 문의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수색팀장이 고명성을 뒤쫓기 시작했다. 도망치던 고명성은 친구 선민준(기도훈 분)과 마주쳤다. 선민준은 죽은 줄만 알았던 친구가 살아 있는 모습에 놀랐다. 하지만 놀란 건 잠시, 고명성의 탈출을 도와줬다.2년 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공수광(나인우 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던 고명성이 옛 친구를 만나게 됐다. 또한 이슬비가 항상 장갑을 착용하고 맨손을 보여주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슬비에게는 손이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보고, 그 사람의 불운을 막고 행운을 가져오는 능력이 있었던 것.사라진 불운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엄마 미수(윤지혜 분)의 충고를 따랐다. 하지만 이슬비는 장갑을 벗어 던지며 운명에 맞섰다.

  •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생선 장수된 나인우와 재회→납치 "기다려"('징크스의 연인')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생선 장수된 나인우와 재회→납치 "기다려"('징크스의 연인')

    우여곡절 끝에 행운의 여신 서현과 불운의 사나이 나인우가 인연을 맺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 분)와 공수광(나인우 분)이 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명성(나인우 분)은 2년 전 이슬비와 놀이공원에서 함께했던 그날의 기억이 꿈에 등장하자 재수 없는 하루가 되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슬비는 엄마 미수(윤지혜 분)의 도움을 받아 비밀의 방에서 탈출해 무작정 공수광(나인우 분)을 찾아갔다.공수광은 이름을 고명성으로 바꾼 뒤 생선 장수로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고명성은 갑작스러운 이슬비의 방문에 당황하는 한편 서동시장에서 그녀와 재회했다.선삼중(전광렬 분)이 눈에 불을 켜고 이슬비를 찾는 가운데, 어린 시절 공수광이 미수를 만난 적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슬비와의 만남이 불행을 부른다고 믿어 차갑게 외면한 고명성은 그녀가 낯선 세상에서 연이어 위기에 빠지자 결국 자기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머물게 해줬다.이슬비는 고명성의 집에 머물게 해달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고명성은 경찰서에 가서 가족을 찾으라며 냉정하게 뿌리쳤다. 이슬비가 사라진 후 금화 그룹은 큰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선민준(기도훈 분)은 예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능력으로 이 상황을 수습하겠다며 아버지를 설득했다.선민준은 이슬비의 탈출을 목격하고도 방관했다. 그런가 하면 이슬비의 예언을 우연히 듣고 옆 가게에서 우럭을 대량으로 사들인 고명성은 큰 이익을 봤다. 이에 '행운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슬비의 능력이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고명성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이 서동시

  • [종합] "원작 싱크로율 90% 이상"…서현X나인우, '징크스의 연인'

    [종합] "원작 싱크로율 90% 이상"…서현X나인우, '징크스의 연인'

    소녀시대 막내 서현과 '1박 2일' 막내 나인우가 만나 로맨스를 예고했다.1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 연출 윤상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나인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기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날 윤상호 감독은 오랜만에 현대물을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사극 연출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상큼한 현대물을 연출했다”며 “더 현실감 있는 현장이 즐겁고 좋았다”고 밝혔다.그는 “서현, 나인우 두 배우의 좋은 연기와 기운들을 잘 뽑아내기 위한, 같이 함께 노는 작업이 주요 연출 포인트”라며 “연출하면서 매일 즐겁게 현장을 가 본 적이 별로 없다. 매일 두 분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서현 역시 윤상호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현장에서 에너지가 엄청나셔서 저희도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라며 “행복했던 현장으로 기억한다. 놀러 간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감사하게 자유롭게 연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셨다. 디렉션도 확실하고 명확하게 주셔서 즐기면서 연기했다”고 전했다.‘징크스의 연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윤상호 감독은 “원작이 너무 재미있어서 부담이 없었다”며 “재미있는 원작에 좋은 배우분들이 캐릭터를 현실화시킨 상황이니까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서현과 '베스트 커플상' 노려보겠다"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서현과 '베스트 커플상' 노려보겠다"

    나인우가 서현과의 '베스트 커플상'을 기대했다.1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 연출 윤상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나인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기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바.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상에 대한 어떤 생각이 없다"며 "하지만 상을 받는다는 건 좋은 거고 잘하고 있다는 의미로 주시는 거라서,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현 씨와 베스트 커플상 노려보겠다"고 덧붙였다.윤상호 감독 역시 "우수상 받으셔야죠"라며 그의 말에 힘을 실었다.‘징크스의 연인’은 오늘 (1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나인우 "'1박 2일' 형님들, '징크스의 연인' 출연 소식에 진심으로 응원"

    나인우 "'1박 2일' 형님들, '징크스의 연인' 출연 소식에 진심으로 응원"

    나인우가 '1박2일' 형님들을 언급했다.1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 연출 윤상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나인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기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날 나인우는 "전부터 형님들이 먼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뭘 찍었냐, 어디서 방송이 되냐'는 등 물어보셔서 KBS '징크스의 연인'이라고 말했더니 형들이 진심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게 느껴졌다"고 전했다.그는 "'잘 챙겨볼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함께 즐거워해 주셨다"며 "형들이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응원도 해주셨다"고 말했다.나인우는 서현이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밝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형님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며 "형님들이 여주인공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서현 씨라고 했더니, 놀라면서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혔다.'1박 2일' 게스트 출연에 대해 서현은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함께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징크스의 연인’은 오늘 (1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서현, "나인우 첫인상? 장난기가 굉장히 많더라" ('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인우 첫인상? 장난기가 굉장히 많더라"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나인우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1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 연출 윤상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나인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날 나인우는 서현에 대해 "어릴 때 화면으로 많이 뵀다"며 "중학교 때부터 서현 씨라는 존재를 알았다. 그래서 저는 친근한 면이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제가 원래 갖고있던 서현 씨의 모습은 쑥스러움도 많고 약간 내성적일 줄 알았다"며 "그런데 알고보니 누나는 굉장이 외향적이고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서현은 "저도 인우 씨를 이번 작품으로 처음 함께 했다"며 "조용하고 책임감있을 것 같은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상당 부분 맞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런데 굉장히 장난기가 많더라"라며 "현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저한테 먼저 장난도 치고, 연기할 땐 진지하고.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징크스의 연인’은 오늘 (1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화이팅도 스윗하게'

    [TEN 포토] 나인우-서현 '화이팅도 스윗하게'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설렘 유발하는 선남선녀'

    [TEN 포토] 나인우-서현 '설렘 유발하는 선남선녀'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다정한 하트'

    [TEN 포토] 나인우-서현 '다정한 하트'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실제 연인같은 키 차이'

    [TEN 포토] 나인우-서현 '실제 연인같은 키 차이'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나인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인사드려요'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 '샤프한 옆선'

    [TEN 포토] 나인우 '샤프한 옆선'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