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ADVERTISEMENT
그는 "제가 원래 갖고있던 서현 씨의 모습은 쑥스러움도 많고 약간 내성적일 줄 알았다"며 "그런데 알고보니 누나는 굉장이 외향적이고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서현은 "저도 인우 씨를 이번 작품으로 처음 함께 했다"며 "조용하고 책임감있을 것 같은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상당 부분 맞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징크스의 연인’은 오늘 (1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