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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직된 인간들은 불쌍해"...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선균, 명대사 의미

    "경직된 인간들은 불쌍해"...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선균, 명대사 의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의 아저씨’/ 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인물들은 제작기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가고 있다. 지난 4회 방송 중 스치듯 지나간 한 마디지만 그 안에서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은 명대사들을 짚어봤다. #1. 지안 “지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잠이 오지?” 동훈(이선균)을 도청한 결과에 대해 이...

  • '나의 아저씨',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나의 아저씨',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2주 연속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일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는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첫 방송 직후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던 '나의 아저씨'는 2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게 됐다....

  • 송새벽, 짜증내고 욕해도 밉지 않은 이 남자

    송새벽, 짜증내고 욕해도 밉지 않은 이 남자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의 아저씨’ 송새벽/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송새벽의 짜증은 밉지 않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기훈(송새벽 분)이 형 상훈(박호산 분)과 본격적으로 청소업체 일을 시작했다. 앞서 영화감독의 꿈에 좌절한 송새벽은 청소 일을 시작했다.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형과 함께 하고, 무엇보다 엄마(고두심 분)의 걱정을 덜어 놓았다는 위안이...

  • '나의 아저씨' 박호산X송새벽, 청소방 사업으로 새 출발

    '나의 아저씨' 박호산X송새벽, 청소방 사업으로 새 출발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tvN ‘나의 아저씨’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의 박호산과 송새벽이 새 삶에 도전했다. 극 중 '중년 캥거루 형제' 상훈(박호산)과 기훈(송새벽)이 새 직업을 찾았다. 그들은 힘을 합쳐 친구의 청소방을 인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3회에서 상훈은 “수위를 하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신용불량자라 안 된대요”라며 귀가했다. 기훈은 이번에야말로 자신...

  • '나의 아저씨' 두 번째 OST <어른>, 오늘(29일) 발매

    '나의 아저씨' 두 번째 OST <어른>, 오늘(29일) 발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나의 아저씨’ OST /사진제공=CJ E&M 가수 손디아가 부른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가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곡명은 으로 브리티쉬 록 장르의 노래다. 너무 일찍 커버린 상처 받은 아이와 고단한 삶의 무게를 버티는 어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담담한 멜로디와 거친 사운드 질감이 대비를 이룬다. 이 곡은 지난 1, 2회 주요 장면에 삽입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

  • &#39;나의 아저씨&#39; 측 &#34;오늘(29일) 이지은X장기용 악연의 전말 밝혀진다&#34;

    '나의 아저씨' 측 "오늘(29일) 이지은X장기용 악연의 전말 밝혀진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지은(왼쪽), 장기용/사진제공=tvN tvN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과 장기용. 그 악연의 전말은 무엇일까.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로 버는 족족 빚을 갚고 있는 지안(이지은)과 “니가 싫어하는 짓만 한다”면서 그녀를 괴롭히는 끈질긴 사채업자 광일(장기용). '나의 아저씨'는 “두 사람의 악연에 대한 전말이 오늘(29일) 밤 밝혀진다”고 예고했다. 낮에는 사무실 계약...

  • &#39;나의 아저씨&#39; 이지은, 이선균 흔들기 시작했다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흔들기 시작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나의 아저씨’ tvN ‘나의 아저씨’에서 거래를 위한 작전을 시작한 이지은이 이선균의 일상을 흔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3회에서 “한 명당 천만 원”이라는 거래를 위한 작전을 펼친 지안(이지은)은 박동운(정해균) 상무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남은 목표인 동훈(이선균)을 잘라내기 위해 무심한 듯 차곡차...

  • 韓 드라마, 홍콩 필마트서 1450만달러 수출... &#39;나의 아저씨&#39; &#39;스위치&#39; 등 先판매

    韓 드라마, 홍콩 필마트서 1450만달러 수출... '나의 아저씨' '스위치' 등 先판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라이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미스티’ ‘스위치’ ‘손 꼭 잡고’ ‘같이 살래요’ ‘나의 아저씨’ 포스터/ 사진제공=tvN, JTBC, SBS, MBC, KBS ‘2018 홍콩 필름마켓(FILMART, 이하 필마트)’에서 한국 기업들이 드라마 사전 판매와 포맷 거래 증가에...

  • &#39;나의 아저씨&#39; 박호산X송새벽, 웃기면서 짠내나는 유머코드 셋

    '나의 아저씨' 박호산X송새벽, 웃기면서 짠내나는 유머코드 셋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나의 아저씨’/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는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삼형제의 맏형 상훈(박호산)과 막내 기훈(송새벽)이 있다. 그런데 왠지 두 아저씨의 유머는 “웃긴데 어쩐지 눈물이 난다”라는 이중적인 감정을 자극한다. 가벼운 듯 던지는 유머 속에 이들이 마주한 현실에 대한 자조가 섞여있기 때문일 것. 웃음과 눈물을...

  • &#39;나의 아저씨&#39;, 이선균 뇌물 사건으로 본 사내 경쟁 &#39;공감UP&#39;

    '나의 아저씨', 이선균 뇌물 사건으로 본 사내 경쟁 '공감UP'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이선균의 회사 뇌물 사건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더불어 그 안에서 거래를 제안한 아이유의 선택이 향후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아저씨’의 삼형제 중 둘째 동훈(이선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삼안 E&C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다. 성골과 진골을 따지는 사람, 서열 ...

  • '나의 아저씨', 폭행 장면 논란 속 화제성 1위

    '나의 아저씨', 폭행 장면 논란 속 화제성 1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나의 아저씨’ / 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3월 넷째 주(3월 19-25일)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6일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는 화제성 점유율 17.0%, 화제성 점수 2만 6433점으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를 꺾고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회 이광일(장기용)의 이지안(아이유) 폭행 장면으로 ...

  • &#39;나의 아저씨&#39; 송새벽, 츤데레 매력 &#39;폭발&#39;...현실적인 형제愛

    '나의 아저씨' 송새벽, 츤데레 매력 '폭발'...현실적인 형제愛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의 아저씨’ 송새벽/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송새벽이 공감을 주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기훈(송새벽 분)은 의리 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극 중 기훈은 큰돈을 잃어버렸다는 작은형 동훈(이선균 분)의 전화를 받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는 공황상태인 작은형을 대신해 독이 바짝 올라 돈의...

  • &#39;나의 아저씨&#39; 이지은, 김영민에 &#34;이선균 잘라줄게&#34;… 위험한 거래

    '나의 아저씨' 이지은, 김영민에 "이선균 잘라줄게"… 위험한 거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김영민에게 “이선균을 잘라 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이지은)은 도준영(김영민)에게 “박동훈(이선균)을 잘라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그는 자신을 의심하는 도준영에게 “봤지 ...

  • &#39;나의 아저씨&#39; 이지아 &#34;이선균에게 나쁜 사람 되기 싫다&#34;

    '나의 아저씨' 이지아 "이선균에게 나쁜 사람 되기 싫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나의 아저씨’ 이지아가 “나쁜 사람이 되기 싫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이 뇌물 수수 혐의로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동훈의 아내 강윤희(이지아)는 내연남이자 박동훈과 같은 회사에 재직 중인 도준영(김영민)에게 “...

  • &#39;나의 아저씨&#39; CP가 밝힌 이지은의 존재 이유

    '나의 아저씨' CP가 밝힌 이지은의 존재 이유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차가운 현실을 살아가는 ‘이지안’ 역을 맡은 배우 이지은 /사진제공=tvN ‘나의 아저씨’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이지안(이지은)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1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가 등장한 가운데 그들과 이질적인 여자가 한 명 등장한다. 바로 이지안이다.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