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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빚 50억 청산' 임미숙 "팽현숙♥최양락→박미선♥이봉원, 다 아내 덕에 먹고살아" ('사당귀')

    [종합]'빚 50억 청산' 임미숙 "팽현숙♥최양락→박미선♥이봉원, 다 아내 덕에 먹고살아" ('사당귀')

    '사당귀' 임미숙이 개그맨 대표 잉꼬부부들을 언급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2회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박명수와 신윤승, 조수연이 임미숙, 김학래 부부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해 받았다. 임미숙은 “빚만 50억이었다”라면서도 피자집, 한식당, 미사리 카페 등 여러 업종을 전전하다 “지금은 빚을 다 청산했다”라는 말로 후배들에게 박수받았다. 특히 명품 브랜드 의상과 시계를 착용한 김학래에게 감탄한 박명수는 “성공한 선배의 모습이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된다”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박명수가 “임미숙-김학래, 팽현숙-최양락, 이봉원-박미선 개그맨 대표 잉꼬부부 세 쌍의 공통점은 식당을 한다는 것”이라고 전하자 김학래는 “여자 덕에 먹고사는 커플들”이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웃음을 안겼다.신윤승과 조수연은 즉석 ‘데프콘 어때요’ 콩트로 선배들을 웃게 했고, 임미숙은 둘의 결혼을 부추겼다. 임미숙은 “화가 나도 웃음으로 승화되는 것이 개그맨 부부의 장점. 부작용은 30년째 공황장애다”라는 말로 신윤승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조수연이 “진짜 신윤승과 결혼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치자 임미숙은 “올해 결혼하면 박명수가 사회, 김학래가 주례, 중식당 2호 가맹점 내주겠다”라는 공약을 걸었고, 여기에 박명수는 축의금 500만 원을, 김학래는 6천만 원 상당 명품 시계까지 내걸자 조수연이 신윤승에게 “제발 결혼하자”라며 애원해 폭소를 안겼다. 박명수는 “연애 당시 6개월간 잠실에서 동두천 출근

  • [종합] 임미숙 "♥김학래, 빚만 100억…15년 간 갚아→7년째 각방생활 중" 고백 ('4인용식탁')

    [종합] 임미숙 "♥김학래, 빚만 100억…15년 간 갚아→7년째 각방생활 중" 고백 ('4인용식탁')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각방 생활과 과거 빚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7년째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임미숙은 화초를 키우는게 취미라면서 자신이 키우는 화초를 소개하며 행복해했다. 반면, 김학래는 쇼파에 앉아 명품 시계를 닦았다. 이에 임미숙은 명품 시계를 열심히 닦는 김학래를 보며 "우리 집에서 가장 비싼 인테리어는 김학래다. 명품 옷 비싼 것 입고 있지 않느냐"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뭔 시계를 맨날"이라며 못마땅해 했다. 김학래는 이에 "맨날은 아니고 가끔씩 닦아줘야지"라며 명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후 집에 절친 전유성, 남궁옥분, 정경미가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임미숙은 "결혼하고 1년만에 공황장애가 생겼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학래가 외박이 잦았다며 "집에 안 들어오고 이래서 방송국에서만 얼굴을 볼 수 있었다. 3박 4일씩 아이디어 회의 한다고 안 들어왔다"라고 회상했다. 김학래는 회의 후 포커 삼매경에 빠졌다고. 임미숙은 "그때는 소망이 없었다. 살고 싶지 않았다. 너무 불안했다"라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니까 트라우마가 생겼다. 어디 멀리 가지 못한다. 어지러워서 막 쓰러진다. 30년째 비행기도 못 탄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임미숙은 김학래의 과거를 언급하며 "보증을 많이 섰다. 너무 많이 섰다. 잃은 돈이 어마어마하다"라면서 "다 믿는 사람한테 당했다"라면서 "평창올림픽 때 샀던 땅 사기, 포커 도박 빚, 사업 빚 등이 약 100억 원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학래는 '인절미 탕수육

  • [TEN포토] 이용근-이선민-지영옥-김학래-엄용수 '코미디협회도 11회 부코페를 응원합니다'

    [TEN포토] 이용근-이선민-지영옥-김학래-엄용수 '코미디협회도 11회 부코페를 응원합니다'

    코미디언 이용근, 이선민, 지영옥, 김학래, 엄용수가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故 송해 영결식 유가족 헌화

    [TEN 포토] 故 송해 영결식 유가족 헌화

    故 송해의 영결식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한편, 송해는 1927년에 태어나 해주예술전문학교에서 성악을 전공,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했다. 반세기가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연예계를 대표하는 국민 MC 자리를 지켰다. 또한 고인은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최장수 MC'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故 송해 영결식 사회보는 김학래

    [TEN 포토] 故 송해 영결식 사회보는 김학래

    故 송해의 영결식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한편, 송해는 1927년에 태어나 해주예술전문학교에서 성악을 전공,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했다. 반세기가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연예계를 대표하는 국민 MC 자리를 지켰다. 또한 고인은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최장수 MC'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미숙, 김학래와 이혼 위기…"갈등 심각, 한달 째 대화 끊겨" ('결미야')

    임미숙, 김학래와 이혼 위기…"갈등 심각, 한달 째 대화 끊겨" ('결미야')

    '팽락부부' 팽현숙, 최양락이 구원투수로 나선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 7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돕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팽현숙은 김학래와의 다툼으로 깊은 고민에 빠진 임미숙을 만나기 위해 그의 가게를 찾았다. 팽현숙은 임미숙을 만나자마자 큰 소리로 '이혼'을 언급했고, 당황한 임미숙은 "직원들은 아직 모른다"고 다그쳤다. 이어 최양락이 가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미숙은 최양락의 등장에 “오빠까지 불렀냐”며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본격적인 대화를 나눴다. 임미숙은 팽현숙, 최양락에게 김학래와 갈등의 골이 깊어 한 달째 대화가 끊겼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을 향한 임미숙의 분노는 자연스럽게 최양락에게도 돌아갔다. 바로 최양락이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했기 때문. 임미숙은 "김학래가 공주처럼 떠받들어 준다고 했는데 뭘 떠받들어주냐"고 화를 냈고, 최양락은 "사실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변명했다. 이를 들은 임미숙은 눈으로 심한 욕을 하며 최양락을 원망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팽현숙은 아내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아내없이 살기’ 프로젝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팽현숙이 마련한 공간으로 이동하는 내내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앉은 뒷좌석에는 냉기가 흘렀다는 후문. 과연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화해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

  • 초아 "AOA 탈퇴후 공백기 3년"…김학래 "100억 매출' 식당 줄 것" ('대한외국인')[종합]

    초아 "AOA 탈퇴후 공백기 3년"…김학래 "100억 매출' 식당 줄 것" ('대한외국인')[종합]

    초아가 AOA 탈퇴 후 공백기 때 카페 창업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김학래, 슈카, 유수진, 초아가 출연해 대한외국인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이날 초아는 최근 주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초아는 “그동안 전혀 안 하다가 이번에 코로나가 터지고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주식시장에 발을 들였다. 다행히 수익률이 50~55%정도 된다”고 말해 김학래의 부러움을 샀다.슈카는 “펀드 매니저 생활을 오래해서 주식의 비중이 많이 높다. 70%이상이다. 20%는 달러다. 혹시 주식이 확 빠졌을 때를 대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나머지 10%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김학래가 엘리트 개그맨이다. 명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그런데 자기 경영만 못 하고 있다”고 놀렸다. 김학래는 “경영하고 학교에서 배운거 하고 살아가는거랑은 다르다. 그냥 팔자대로 살아가는게 최고”라고 받아쳤다.유수진은 “중학교 때까지만 공부를 잘했다. 전교 1등 출신”이라고 밝혔고, 슈카는 “S대 출신이다. 97학번인데 그때 수능이 가장 어려웠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수능이 어려워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넘어졌다”고 답했다. 초아는 “공백기 3년 동안 쉬면서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나 생각했다. 연예계 일이 워낙 불규칙하다 보니 자영업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카페도 알아봤다. 그런데 인테리어도 그렇고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며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학래가 “중국집을 한 번 해보라”고 제안하자 초아는 “안 그래도 여쭤보고 싶었다. 팁을 좀

  • 김학래 "초아 며느리 삼고파, '100억 매출' 식당 줄 것"…박명수, "시어머니 세다" ('대한외국인')

    김학래 "초아 며느리 삼고파, '100억 매출' 식당 줄 것"…박명수, "시어머니 세다"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김학래가 초아에게 '며느리'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돈길 걷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 부자 언니 유수진, 가수 초아, 코미디언 김학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아의 주식 입문 근황과 함께 3년간의 휴식기가 공개된다. 초아는 "연예계 일을 하더라도 일이 불규칙 하다 보니 카페 같은 자영업을 해볼까 생각했다"며 "그런데 생각보다 인테리어비가 너무 많이 들더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자 김학래가 "중국집을 해보면 어떠냐"며 제안을 한 것. 김학래는 현재 중식당을 운영 중이며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초아는 "안 그래도 사업 노하우를 여쭤보고 싶었다"라고 묻자 김학래는 "그럴 필요 없이, 우리 아들이 서른 살이다"라고 답변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학래가 "아예 중국집을 채로 주겠다"라는 파격 제안을 하자, 박명수는 "그런데 시어머니가 굉장히 세다. 그걸 알아야 한다"고 말해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초아는 "아드님이 정말 미남이시더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고 한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은 걸그룹 ‘'아(woo!ah!)'의 소라를 영입해 전력을 보완했다. 우아의 소라는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으로 대한외국인 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외국인’은 1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

  • 김학래, 바람에 도박 주식까지…임미숙 "별거 중, 이혼할 것 같아" ('1호가')[종합]

    김학래, 바람에 도박 주식까지…임미숙 "별거 중, 이혼할 것 같아" ('1호가')[종합]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와 결혼 31년 만에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김학래와 별거 중인 임미숙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학래가 "결혼한 개그맨들은 아슬아슬해도 절대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다"라며 해명했지만 임미숙은 "뭘 끊어지지 않냐, 당장 헤어질 것 같다"라며 이야기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케 했다. 이어 푸르게 우거진 숲과 청량한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자리 잡은 한옥 한 채에서 등장한 임미숙은 "김학래 씨와 저랑 별거 아닌 별거 중이다. 김학래 씨가 갱년기인지 짜증을 내고 화를 많이 낸다"며 "이렇게 있다가는 이혼할 것 같고 이럴 때는 잠깐 떨어져 살고 있음 마음이 풀리겠다 싶어 언니에게 전화했더니 여기 쉬고 가라 그래서 온 지 2, 3일 됐다"고 밝혔다.임미숙은 김학래에 대한 근심과 걱정 모두 잊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임미숙이 묵고 있는 곳은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국악 연수원이었다. 국악인과 개그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은 현재 결혼 42년 차 부부라고 소개됐다. 임미숙이 있던 곳은 김영임의 국악연수원으로 깔끔한 거실 겸 수업이 진행되는 곳과 곳곳에 가득한 영임의 흔적이 공개됨과 동시에 옆에는 학생들을 위한 커피 바로 만든 한옥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부부와 모닝커피를 마시며 "너무 힐링된다"며 편안한 마음을 전했고, 김영임은 "같은 여자니까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나는 너무 놀란 게 어떻게 학래는 전화

  • 임미숙 "김학래와 별거중, 이혼할 것 같아" ('1호가')

    임미숙 "김학래와 별거중, 이혼할 것 같아" ('1호가')

    임미숙이 현재 별거 중임을 고백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현재 별거중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임미숙은 “시골에서 홀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갱년기인 김학래와 같이 있으면 이혼할 것 같아 별거 중”이라는 폭탄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미숙은 친한 지인인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연수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VCR 영상 속 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부부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때 고급 자동차를 타고 온 몸을 명품으로 감싼 ‘학드래곤’ 김학래가 등장했다.            김학래는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을 “고추장은 어디다 놨냐”고 돌려 말해 임미숙의 화를 돋우었다.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끝내 주식 얘기로 갈등을 폭발시켰다. 이상해는 숙래 부부 사이에서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했고, 김학래에게 ‘참을 인’을 강조하며 예전과는 달라진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영임은 임미숙의 결혼 생활에 공감하며 “나도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아 1년 동안 누워만 있었고, 아이들이 학교 갈 때 배웅도 못해줬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안면마비까지 왔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영임은 자신의 한을 녹인 '회심곡'을 불렀고 이로 인해 임미숙을 비롯한 스튜디오 출연진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6일 오후 10

  • 김학래X손민수, 소름돋는 평행이론 "뭘 해도 혼나" ('라스')

    김학래X손민수, 소름돋는 평행이론 "뭘 해도 혼나" ('라스')

    개그계 올드·뉴 커플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 커플'이 30년 세월을 뛰어넘는 평행이론을 발견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측은 '서로의 거울인 학래와 민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임미숙·김학래, 임라라·손민수와 함께하는 '...

  • 임미숙 "♥김학래, 속 썩였지만 다 지난 일" ('라스')

    임미숙 "♥김학래, 속 썩였지만 다 지난 일" ('라스')

    코미디언 김학래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과거 사고뭉치 남편에서 이제는 ‘황혼 사랑꾼’으로 변신했다고 고백한다.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32년 차 부부 임미숙, 김학래와 8년 차 개그 커플 임라라, 손민수와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미숙은 1980년대 대중들은 물론, 동료 개그맨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았던 원조 ...

  • '라스' 임미숙 "남편 김학래 50억 빚 떠 안아, 30년간 공황장애"

    '라스' 임미숙 "남편 김학래 50억 빚 떠 안아, 30년간 공황장애"

    개그우먼 임미숙이 방송 경력 단절 기간 동안 봉인해 온 예능감과 입담을 무장해제하며 ‘여자 노홍철’에 등극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32년 차 전설의 개그 부부 임미숙, 김학래, 이들과 30년을 뛰어넘어 평행이론을 보이는 8년 차 신예 개그 커플 임라라, 손민수와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미숙은 80년대 최고의 코미디프로...

  • 김학래, ♥임미숙 몰래 주식 투자 "마이너스 통장으로…" ('개미는 뚠뚠')

    김학래, ♥임미숙 몰래 주식 투자 "마이너스 통장으로…" ('개미는 뚠뚠')

    개그맨 김학래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를 통해 아내 임미숙 몰래 투자한 사실을 고백했다. 31일 공개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배우자 몰래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수많은 개미들, 일명 ‘시크릿 주주’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클리닉 주식과 전쟁’이 펼쳐졌다. MC 노홍철과 미주의 진행 아래 사랑과 주식 사이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개미들을 한 자...

  • '1호가' 서경석 "15년 전 모발이식…800모 심었다"

    '1호가' 서경석 "15년 전 모발이식…800모 심었다"

    개그맨 서경석이 김학래, 박준형이 ‘모(毛)모임’을 결성에 모발이식 시술 전력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모(毛)모임’을 결성한 임미숙·김학래와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기에 개그맨 서경석이 스튜디오에 참여해 풍성한 웃음을 더한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