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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수업' 1월 19일 첫방...김준수 프로페셔널 면모→맨몸 샤워 공개

    '신랑수업' 1월 19일 첫방...김준수 프로페셔널 면모→맨몸 샤워 공개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 1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7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완벽남들이자 워너비 신랑감인 출연진들이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승철을 비롯해 김찬우, 김준준수, 영탁이 신랑수업 수강생으로서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들의 삶을 지켜보는 스튜디오 MC로는 김원희, 홍현희가 프로 참견러로 나선다.지난 6일 기습 공개된 첫 티저에서는 본격적인 신랑수업에 나서는 김찬우, 김준수, 영탁의 좌충우돌 라이프와 이들을 유부남의 세계로 이끌고 싶은 맏형 이승철의 합류가 이어졌다. 먼저 김준수는 "아직 신랑수업은 어색한 김준수", 영탁은 "만으로 39세, 가수 영탁"이라며 신랑수업 수강생 1, 2호의 자기소개에 나섰다. 김찬우는 "50년 넘게 신랑수업을 준비 중"이라며 짠내 웃음을 안긴다. 이어지는 이들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헬스장에서 쇠질을 하는 김찬우의 모습과 함께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고, 여행 좋아하고"라는 피터팬의 인터뷰가 담긴다. 김준수는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더불어 연습실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비롯해 맨몸 샤워 장면까지 깜짝 공개한다. 필라테스 수업에 열심히 임하는 영탁의 일상과 함께 단체 화보 촬영장에서 이승철이 "너넨 결혼 안 했지?"라고 묻는 모습이 담기며 티저의 정점을 찍는다.'신랑수업' 제작진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자신

  • [공식] 진태화, 김준수 설립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

    [공식] 진태화, 김준수 설립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

    배우 진태화가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5일 팜트리아일랜드는 "배우 진태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대극장과 대학로를 오가며 탄탄한 내공으로 연기, 보컬, 춤 등 다방면에서 본인의 다양한 재능과 모습을 증명한 진태화와 한 식구가 되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태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진태화는 2016년 뮤지컬 '드라큘라' 조나단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도리안 그레이', '나폴레옹', '록키호러쇼', '위키드'를 비롯해 '빨래', '풍월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년간 대극장과 대학로를 오가며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꾸준히 본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오고 있다. 현재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을 올리고 있는 창작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꿈과 희망을 믿지 않는 까칠하고 회의적인 시계 수리공 해웅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 그리고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또한 진태화는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화는 편안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올블랙룩에 당당한 눈빛을 더해 새 출발을 알리는 진태화의 남다른 매력이 돋보인다.이어 갈색 니트 착장의 컷에서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두 가지 무드로 서로 상반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남다른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김준수, 2년만 대면 연말콘 성료 "말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

    김준수, 2년만 대면 연말콘 성료 "말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연말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20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진행된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7'로 약 2년 만에 같은 공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마주했다"고 밝혔다.이어 "뮤지컬 넘버와 발라드, 댄스가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190분여간 소중하고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 또한 김준수는 현장 공연의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를 결정, 콘서트를 직접 즐기지 못하는 많은 국내외 글로벌 팬들을 위해 특급 배려를 선사해 김준수의 남다른 팬사랑 역시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 시국 속 오랜만에 개최되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김준수는 그 어느 때보다 공연 준비에 만전을 가한 바. 오프라인 콘서트 확정 소식과 함께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한 OTT 생중계, 라이브 뷰잉을 결정해 크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팬데믹 속 함성과 떼창 등이 금지된 공연 운영방안에 스케치북과 펜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응원법을 준비했다. 이어 공연 하루 전날인 16일, 국내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를 추가 결정해 현장에서 공연을 직접 즐기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며 공연 시작 전부터 모두에게 감동과 뜻깊은 추억을 동시에 선사했다.웅장한 콘서트 오프닝 VCR 이후 뮤지컬 '엑스칼리버' 넘버 '언제일까'와 '심장의 침묵'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한 김준수. 그는 "이렇게 콘서트에서 여러분들과 얼굴을 직접 마주 보고 무대에 선 것이 벌써 2년 만

  • 김준수, 오늘(20일) '옷소매' OST 발매...이준호 절절한 心 담았다

    김준수, 오늘(20일) '옷소매' OST 발매...이준호 절절한 心 담았다

    가수 김준수(XIA)가 '옷소매 붉은 끝동' 감동을 OST로도 전한다.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준수(XIA)가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7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가 발매된다.'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덕임(이세영 분)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 분)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김준수(XIA)의 아련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담담한 듯 절절한 감성을 완성했다.특히 김준수(XIA)는 "날카롭게 베인 마음 / 식어버린 네 온기 /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 / 흩어지는 시간 속에 길을 잃어 버린 걸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라는 후렴구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극적으로 풀어냈다.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수(XIA)가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를 통해 또 한번 'OST 강자'의 수식어를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준수, '옷소매' OST 부른다

    [공식] 김준수, '옷소매' OST 부른다

    가수 김준수(XIA)가 애절한 OST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서사를 빛낸다.김준수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일곱 번째 OST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를 발매한다.'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는 곡으로, 담담한 듯 애절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덕임(이세영 분)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 분)의 마음이 담겨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 심규선, 전상근에 이어 김준수의 합류로 '옷소매 붉은 끝동'은 OST 맛집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준수가 어떤 노래로 사극의 분위기를 표현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김준수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지닌 가수이자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징크스' OST '여전히 영원히', '펜트하우스3' OST 'Good Bye(굿바이)'에 참여해 아련한 보컬의 매력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김준수, '옷소매' OST 마지막 주자...아련·애절 보이스

    [공식] 김준수, '옷소매' OST 마지막 주자...아련·애절 보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에 참여한다.6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옷소매 붉은 끝동' OST 2차 라인업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김준수가 가창에 참여하는 '옷소매 붉은 끝동'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호와 이세영이 주연으로 열연하며,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선보이고 있다. 김준수는 아련하고 애절한 명품 보이스로 OST 황태자답게 발매하는 곡마다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화제를 이끌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3' OST 'Good Bye'와 10월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 OST '여전히 영원히'에 참여한 바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준수는 올 연말까지도 계속해서 새로운 OST 참여 소식을 전해 하반기 내내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김준수의 새 OST 참여 사실이 알려지자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김준수는 궁중 로맨스의 분위기에 걸맞은 곡을 통해 섬세하고도 매력적인 보컬로 '옷소매 붉은 끝동'의 몰입감을 한층 높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과연 김준수가 어떤 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두드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 7'로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

  • [공식] 김준수→ITZY 리아, '옷소매' OST 참여...궁중 로맨스 몰입 UP

    [공식] 김준수→ITZY 리아, '옷소매' OST 참여...궁중 로맨스 몰입 UP

    가수 심규선, 전상근, ITZY 리아, 김준수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라인업에 추가 합류한다. 6일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 제작을 맡은 TOON STUDIO 측은 "심규선, 전상근, 있지(ITZY) 리아, 김준수가 OST 가창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은 작품.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조선 왕조 세기의 로맨스로 손 꼽히는 정조 이산(이준호 분)과 의빈 성씨(이세영 분)의 이야기를 다뤄 뜨거운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옷소매 붉은 끝동'은 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이 각자 참여한 OST로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심규선, 전상근, ITZY(있지) 리아, 김준수도 차례로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궁중 로맨스의 분위기에 걸맞는 곡들을 선보인다.ITZY 리아는 OST 참여가 처음인데다 심규선, 전상근, 김준수는 다양한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2차 라인업은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심규선, 전상근, ITZY(있지) 리아, 김준수는 각자의 강점을 살린 곡을 통해 '옷소매 붉은 끝동'의 몰입감을 한층 높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준수, 연말 콘서트 日 생중계 결정 "현지 팬 위한 김준수의 특급 배려"

    김준수, 연말 콘서트 日 생중계 결정 "현지 팬 위한 김준수의 특급 배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국내 콘서트를 일본에도 생중계한다. 19일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약 2년 만에 여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일본에서도 실시간 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와 모습을 각 시스템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로 전달해 타국에서도 현장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한층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3일간 진행되는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7'의 전 일정은 일본 최대 No.1 유료 OTT 플랫폼 사이트인 U-NEXT(유넥스트)를 통해 스트리밍 전송한다. 또 일본 내 전국 영화관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 시스템을 함께 도입한다.  특히 이번 일본 라이브 생중계의 경우, 2019년 진행되었던 ‘WAY BACK XIA’ 투어 이후 지속된 팬데믹 상황으로 오랜 기간 같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아쉬움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된 자리로 오직 팬들만을 위한 김준수의 ‘특급 배려’다. 2012년 처음 선보여 올해로 7번째 타이틀을 내세운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무대 구성은 물론,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 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꾸준히 이어져 왔다. 매년 연말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오케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된다.한편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7'는 오는 12월 17~19일 코엑스 D 홀에서 개최된다.

  • [공식] 김준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오프라인 개최...2년만의 위로

    [공식] 김준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오프라인 개최...2년만의 위로

    가수 준수가 다가오는 연말 대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17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의 시그니처 연말 콘서트가 약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 공연이 이번엔 팬들과 직접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며 진행되는 대면 콘서트로 찾아온다. 김준수의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7(이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홀 D에서 개최를 확정지었다"라고 덧붙였다.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무대 구성은 물론,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 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꾸준히 이어져 왔다. 매년 연말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였다.앞서 김준수는 지난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2020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를 통해 비대면을 넘어 국내외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뜨겁게 소통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던 것들 그리워졌다. 관객들과 같은 공간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가수로서 존재 이유인 것 같다"라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던 만큼 약 2년 만에 같은 공간에서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질 김준수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연 관계자는 "김준수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오랜만의 공연인 만큼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등 그 어느 때보다 연말 콘서트의 준비에 심혈을

  • 김준수, 1인 기획사 소감 "신중히 결정, 응원해주시길" [TEN★]

    김준수, 1인 기획사 소감 "신중히 결정, 응원해주시길" [TEN★]

    가수 김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소감을 전했다.10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제스를 떠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오랜 시간 많은 고민 속에서 신중히 결정했고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라고 전했다.김준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걱정과 근심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잘 해보고 싶다"라며 "이제 시작이기에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 누구보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이날 김준수 측은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고 전하며 "그간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장르 불문 쉼 없는 열일행보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김준수가 이제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1인 기획사를 직접 운영하며 활약을 이어나간다"라고 밝혔다.전문기사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께서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팬분들께도 직접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 부족한 글 솜씨로 몇 글자 적어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고동락했던 씨제스를 떠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랜 시간 많은 고민 속에서 신중히 결정했고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걱정과 근심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ㅎ 그래도 잘 해보고 싶어요. 이제 시작이기에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 누구보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이제 ‘팜트리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락한 터전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제

  • 김준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 설립…씨제스와 아름다운 이별

    김준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 설립…씨제스와 아름다운 이별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김준수가 10일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PALMTREE ISLAND) 설립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터전에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다. 앞서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 본격적인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렸다. 사명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평소 좋아하던 식물의 이름에서 착안,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안락한 터전’을 지향한다. 또한 '함께 꿈꾸며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빛나는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가가겠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그간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장르 불문 쉼 없는 ‘열일행보’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김준수가 이제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1인 기획사를 직접 운영하며 활약을 이어나간다. 김준수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이끌어나갈 예정. 팜트리 아일랜드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 또한 계획하고 있으니, 김준수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후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무대를 장악하며 뮤지컬 대표

  • [단독] 씨제스 떠난 김준수, '팜트리 아일랜드'서 독자 행보 시작

    [단독] 씨제스 떠난 김준수, '팜트리 아일랜드'서 독자 행보 시작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독자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준수는 지난 7월 1인 기획사 팜트리 아일랜드를 설립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며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다.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10년 팀을 떠난 김준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전문] 김준수, 11년 만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공식입장)

    [전문] 김준수, 11년 만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공식입장)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이어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며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돌아봤다.그러면서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다.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김준수는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10년 팀을 떠난 김준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다음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되었습니다.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습니다.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입니다.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후 돈 100배 더 벌어, 동료의 몰락과 성공에 감정 복잡" (‘금쪽상담소’)[종합]

    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후 돈 100배 더 벌어, 동료의 몰락과 성공에 감정 복잡" (‘금쪽상담소’)[종합]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탈퇴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준수가 출연해 물욕과 함께 의욕도 사라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김준수는 "예전에는 갖고 싶은 게 많았다는 이제는 사라졌다. 과거엔 사고 싶던 것들이 넘쳐서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됐는데, 지금은 더 안정적인 편안함과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인간 김준수로서의 삶은 편안하지만, 연예인 김준수로서는 욕심과 열정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이에 MC 정형돈은 "김준수가 슈퍼카 마니아로 유명했다. 당시 국내에 딱 한 대 있었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페라리, 포르쉐, 마이바흐 등등 슈퍼카가 10대가 있었고 한다"고 설명했다.김준수는 "지금은 거의 다 처분했다. 스케줄 할 때 타는 차를 포함해서 2~3대 정도 있다"고 밝히며 "한정판을 따라가기보다 희소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정말 버는 만큼 다 썼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수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직접 그리기도. 그는 "동방신기로 데뷔할 땐 꿈같은 시간이었다. 20대 중반에는 팀을 나왔을 때라 그래프가 떨어진다.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 나가는 건 우리가 선택했지만, 과연 내가 가수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보컬 레슨을 하면 입에 풀칠이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노예 계약을 언급, "계산을 대충 해보니 군대 다녀오는 것까지 하면 서른 중반이 되겠더라. 과연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 빛 좋은 개살

  • 김준수, 오늘(3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뮤지컬 '엑스칼리버' 신곡 라이브 예고

    김준수, 오늘(3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뮤지컬 '엑스칼리버' 신곡 라이브 예고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주인공 김준수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김준수는 3일 오후 6시부터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초대석 코너에 단독 출연한다. '엑스칼리버'에서 김준수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김준수는 '엑스칼리버'의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도 같은 역할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첫 공연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 김준수는 순수한 청년 아더와, 왕의 숙명에 고뇌하는 아더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러브게임'에서 김준수는 현재 작품에 임하는 소감, 앞으로의 각오 등을 비롯해 다채로운 작품에 관한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엑스칼리버'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언제일까'는 이번 시즌에 추가된 아더의 솔로 넘버로, 순수한 청년 아더가 희망 가득한 미래를 소망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김준수는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넘버를 완벽히 소화한다는 관객의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러브게임'에서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찾을 예정이다.김준수가 활약 중인 '엑스칼리버'는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로, 지난 17일 개막 이후 서사에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대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드라마, 한층 웅장한 선율의 음악으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