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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국가대표' 된 김민경, 선발 대장정 공개…"하얗게 불태웠다" ('운동뚱')

    '사격 국가대표' 된 김민경, 선발 대장정 공개…"하얗게 불태웠다" ('운동뚱')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대장정이 베일을 벗는다. 16일 IHQ는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32회를 OTT 바바요에서 오늘(16일) 정오 독점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16일 공개되는 ‘운동뚱’ 132회에는 ‘근수저’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난 5월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치열한 과정이 담긴다. 김민경과 제작진은 지난해 7월 사격편 공개 이후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세웠다. 이후 강원도 횡성과 경기도 하남을 오가며 연습을 했고,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것. “떨린다”며 사격장에 들어선 김민경은 ‘기억을 잃은 특수 요원’이라는 별명답게 총을 잡자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인다. 첫 단계 건핸들링 무빙테스트와 2차 피벗슈팅(2.5초 내 2발 명중) 테스트를 무난하게 통과한다. 또 서서, 앉아서, 엎드려서 각각 사격하는 슈팅 테스트는 기준(25초)보다 10초 이상 빠른 시간에 모든 사격을 성공시킨다. 김민경은 철망을 사이에 두고 이동하며 사격하는 최종 D스테이지에서도 안정된 자세로 모든 사격을 명중시키며 감독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선발전을 함께 한 IPSC 김준기 디렉터와 나홍진 교관은 “사격이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하고, 이에 김민경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하얗게 불태웠다”고 말한다. 이후 김민경은 선발전 한 달 후인 6월 30일, 최종 결과와 함께 선발 통지서를 이메일로 받았다.“(사격장에) 들어올 땐 추웠는데, 지금은 왜 이리 덥죠?”라며 땀을 뻘뻘 흘리고

  •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이규형 "'비♥' 김태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보고 드라마 보다 재밌다고"[인터뷰①]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한 김태희의 관람평에 관해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극 중 이규형은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최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인 김태희, 김미경이 이규형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특히 김미경이 SNS에 "쩌렁쩌렁한 노래 잘 듣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라는 관람 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이날 이규형은 "(김)미경 선배님과 (김)태희 누나가 최근에 와서 공연을 봤다. 끝나고 식사도 했다. 식사 자리에 비 선배님도 오셨다"고 말했다.이규형은 "드라마를 다 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전개를 알고 있으니까 태희 누나는 거짓말 아니고 드라마보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가 확장해서 표현하는 신들이 더 재밌게 와 닿았고,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또 보러 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허규 형과 둘이 부부니까 "(신)동미 누나는 첫 공연 때 봤다고 하더라. 동미 누나가 허규 형한테 혹평하고 갔다고 하더라. '지켜보고 있을 테니 똑바로 연기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

  • 김미경, 박신혜와 점심…"'상속자들' 은상이가 아기 엄마가 돼요"[TEN★]

    김미경, 박신혜와 점심…"'상속자들' 은상이가 아기 엄마가 돼요"[TEN★]

    배우 김미경이 박신혜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했다.김미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상이가 시집도 가고 아기 엄마가 돼요~~ 잠깐의 점심 식사도 너무나 걱정이 되어서 조심조심!을 오십 번은 외쳤던 것 같다"고 적었다.이어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예쁘고 멋진 한 쌍. 모든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 축하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경과 박신혜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모녀 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신혜는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최태준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해왔다. 지난해 11월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미경, '대박부동산' 특별 출연…장나라와 특급 의리 [공식]

    김미경, '대박부동산' 특별 출연…장나라와 특급 의리 [공식]

    배우 김미경이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 특별 출연한다. '대박부동산' 측은 20일 텐아시아에 "김미경이 장나라와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TEN 포토] '영평상' 김미경 '여우조연상 수상'

    [TEN 포토] '영평상' 김미경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김미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 40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평상' 김미경 '깔끔한 블랙&화이트 시상식 패션'

    [TEN 포토] '영평상' 김미경 '깔끔한 블랙&화이트 시상식 패션'

    배우 김미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 40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외출' 한혜진, 워킹맘으로 공감대 형성…2년 만의 복귀 '성공적'

    '외출' 한혜진, 워킹맘으로 공감대 형성…2년 만의 복귀 '성공적'

    배우 한혜진이 tvN 단막극 ‘외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한혜진은 지난 5일 종영한 ‘외출’에서 14년 차 워킹맘이자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사는 한정은 역으로 열연했다.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2년 만이다. 한혜진은 첫 회부터 농도 짙은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딸 유나(정서연 분)...

  • '외출' 김미경, 엄마라는 이름으로…눈부신 열연 속 깊은 여운

    '외출' 김미경, 엄마라는 이름으로…눈부신 열연 속 깊은 여운

    배우 김미경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tvN 단막극 ‘외출’에서다. 지난 5일 종영한 ‘외출’에는 손녀 유나(정서연 분)의 사고 당시 외출한 최순옥(김미경 분)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최순옥은 돈을 주지 않으면 딸을 찾아가겠다는 전 남편(성동일 분)의 협박에 못 이겨 외출을 감행했다. 이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한정은(한혜진 분)은 이우철(김태훈 분)과 최순옥에게 원망을 토해냈다. ...

  • '외출', 현실 모녀 공감 스토리로 눈물샘 자극…최고 시청률 4.7%[종합]

    '외출', 현실 모녀 공감 스토리로 눈물샘 자극…최고 시청률 4.7%[종합]

    tvN 가정의 달 특집 드라마 ‘외출’이 엄마와 딸에 대한 현실 공감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외출’ 2회는 평균 시청률 3.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4.7%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유나(정서연 분)의 죽음에 얽힌 비극적 사건의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 최순옥(김미경 분)과 딸 한정은(한혜진 분)의 모습을 통해 슬픔의 판도라...

  • '외출' 김미경, 명품 열연에 안방 눈물바다 '처절한 슬픔'

    '외출' 김미경, 명품 열연에 안방 눈물바다 '처절한 슬픔'

    배우 김미경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은 또다시 눈물바다가 됐다. 4일 첫 방송된 가정의 달 특집극 tvN 2부작 '외출'(극본 류보리 연출 장정도)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다. 지난 방송에는 워킹맘 딸을 대신해 손녀를 돌봐주러 온 엄마, 순옥(김미경)이 감기 기운에...

  • '외출' 첫방, 딸 죽음 그후…한혜진X김미경의 '가슴 절절' 모녀 이야기 (종합)

    '외출' 첫방, 딸 죽음 그후…한혜진X김미경의 '가슴 절절' 모녀 이야기 (종합)

    tvN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 아빠에게 진심 어린 손수건을 전한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울렸다. 특히 한혜진, 김미경의 절절한 눈물 연기와 공감 스토리가 이 세상 모든 모녀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며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외출'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1% 최고 4.2%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

  • [스타탐구생활] '하바마' 김미경,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

    [스타탐구생활] '하바마' 김미경,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엄마라는 이름 아래 무게감이 느껴지는 배우 김미경. 그가 애틋한 모성애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전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에서다.'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김미경은 극 중 차유리의 엄마 전은숙 역을 맡았다. 그는 담담한 듯 슬픈 표정부터 처절한 오열까지 죽은 딸을 그리워하는 인물의 절절한 감정선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방영된 8회에서 전은숙은 남편 차무풍(박수영 분)이 조서우(서우진 분)의 어린이집에 봉사활동 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복잡한 마음을 떨쳐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왔다. 한편 미동댁(윤사봉 분)을 통해 차유리의 환생 미션을 알게 된 고현정(신동미 분)은 당장 조강화(이규형 분)를 만나려고 했다. 이에 차유리는 “조강화가 오민정(고보결 분)을 사랑한다. 나는 조강화만 안 울면 된다”며 그를 붙잡았다.차유리의 마음을 안 고현정은 그를 껴안으며 위로했다. 그때 자전거를 타고 가던 전은숙이 두 사람의 곁을 지나갔다. 전은숙은 죽은 줄 알았던 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넘어졌다. 그는 황급히 일어나 차유리의 얼굴을 확인하며 감동의 재회를 펼쳤다.김미경은 넘어진 와중에도 자신의 몸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딸만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김미경과 김태희는 201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김태희는

  • 김미경, '이태원 클라쓰'부터 '휴가'까지…안방-스크린 화제작 '섭렵'

    김미경, '이태원 클라쓰'부터 '휴가'까지…안방-스크린 화제작 '섭렵'

    배우 김미경이 영화 '휴가'에 출연한다. 안방과 스크린 모든 화제작에는 그가 있다.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물이다. 극 중 김미경은 김해숙의 친구, 춘분 역으로 분해 기존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미경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방법', JTBC '이태원클라쓰&#...

  • '메모리스트' 실종된 딸 찾는 어머니, '이태원 클라쓰' 김 여사였다

    '메모리스트' 실종된 딸 찾는 어머니, '이태원 클라쓰' 김 여사였다

    tvN ‘메모리스트’에서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는 미화원 공여사 역을 맡은 배우 김미경은 JTBC ‘이태원 클라쓰’ 토니의 친할머니이자 이태원 큰손 김 여사였다. 동일 인물인지 모를 정도로 180도 다른 연기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rsqu...

  • 김미경, '방법' 캐스팅...성동일과 母子로 연기 호흡

    김미경, '방법' 캐스팅...성동일과 母子로 연기 호흡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김미경. /사진제공=디퍼런트컴퍼니 배우 김미경이 tvN 새 드라마 '방법'에 합류한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관심을 끄는 작품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배심원들' 등 꾸준히 '명품 조연'으로 거듭나며 활발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