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귓속말'부터 '도깨비'까지 PPL, 정말 최선인가요

    '귓속말'부터 '도깨비'까지 PPL, 정말 최선인가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속 PPL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드라마 제작 환경의 악화로 드라마와 PPL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지만, 극의 전체적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은 PPL은 시청권의 침해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난 2010년 1월 방송법 시행령이 어느 정도의 규정(방송 프로그램 시간의 5%, 전체 화면 크기의 4분의 1을 초과하지 않는다)만 지키면 브랜드 이름을...

  • '귓속말' 권율, 액션부터 오열·광기까지

    '귓속말' 권율, 액션부터 오열·광기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귓속말’ 권율 / 사진제공=SBS ‘귓속말’ 배우 권율이 맹활약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6회에서는 강정일(권율)이 결국 살해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체포 직전까지 몰린 강정일은 최수연(박세영)이 김성식 기자 살해 증거 인멸에 협조했다는 증언을 녹화해 태백을 파멸시키려는 계획을...

  •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체포 장면…최고 시청률 22% 기록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체포 장면…최고 시청률 22% 기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 캡쳐 '귓속말'이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은 20%를 돌파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6회 시청률은 19.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분당 시청률 역시 22%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동준(이상윤)을 체포하러 가는 ...

  • 종영까지 단 1회, '귓속말'이 그려낼 결말은?

    종영까지 단 1회, '귓속말'이 그려낼 결말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귓속말’ / 사진=방송 캡처 단 1회만이 남은 '귓속말' 결말은 어떻게 될까.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은 적에서 동지, 연인이 된 남녀가 거대로펌 '태백'에 맞서며 법비를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경수 작가 특유의 통렬한 현실반영, 쫄깃한 전개로 방송 내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근차근 쌓아온 법비에의 응징들이 어떤 통쾌한 분수령을 터뜨려...

  • '귓속말', 신작 공세에도 끄떡 없었다...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귓속말', 신작 공세에도 끄떡 없었다...자체최고시청률 경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SBS ‘귓속말’ 공식 포스터 ‘귓속말’이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은 1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16.4%보다 2.8%P 상승한 수치. 또 이날 기록은 종영까지 단 한 회를 앞둔 ‘귓속말’의 자체최고시청률이라 의미가...

  • '귓속말' 권율, 결국 이보영·이상윤에 체포됐다

    '귓속말' 권율, 결국 이보영·이상윤에 체포됐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권율이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밀항을 준비 하면서 절에 숨어 있는 강정일(권율)을 최수연(박세영)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수연의 진술로 인해 강정일은 추가 범죄가 폭로된 상황. 최수연은 강정일에게 “내가 뭘 해줄까? 범죄인 인도 안 되는 나라에 목장 하나 구할까?”라고 했다. 강정일은 “수연아. 우리 같이 갈까? 우리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 다 잊고 예전처럼 같...

  • '귓속말' 권율, 조달환에 “이보영 제거하면 돼” 절규

    '귓속말' 권율, 조달환에 “이보영 제거하면 돼” 절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 권율이 피신했다.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를 피해 절로 피한 강정일(권율)이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정일은 조경호(조달환)와 함께 절로 향했다. 강정일은 조경호를 향해 “동영상의 증거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이 있을 거다. 회유에 의한 거짓 진술, 불가항력”이라고 말한 뒤 “신영주를 제거하면 된다. 사람 불러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조경호는 “내가 제거하...

  •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마침내 사자대면…결말은?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마침내 사자대면…결말은?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귓속말’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유치장 사자대면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측은 22일 신영주(이보영), 이동준(이상윤), 강정일(권율), 최수연(박세영) 네 남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남녀는 경찰서 유치장으로 보이는 곳에 함께 있다. 경찰인 신영주는 취조를 하듯 서류를 손에 든 채 의미심장한 ...

  • 조재현 측 “'펀치' 인연으로 '귓속말' 특별출연”(공식)

    조재현 측 “'펀치' 인연으로 '귓속말' 특별출연”(공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조재현/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 조재현의 '귓속말'의 대미를 장식한다. 조재현 측의 한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조재현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펀치' 때 이명우 PD와의 인연으로 출연한 것이고,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

  • 2회 남은 '귓속말', 이상윤의 짜릿한 반격을 기대해

    2회 남은 '귓속말', 이상윤의 짜릿한 반격을 기대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귓속말'에서 배우 이상윤이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펙타클한 전개로 매회 짜릿한 엔딩을 보여주고 있는 SBS '귓속말'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많은 감정 변화를 겪고 있는 이동준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잘 이끌어 가고 있는 이상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급변하는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이상윤은 극 초반 정의로운 판사로 등장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순간부터 거대한 음모에 휩...

  • "수갑 좀 풀어주세요"...'귓속말' 권율X김갑수 반전 비하인드 공개

    "수갑 좀 풀어주세요"...'귓속말' 권율X김갑수 반전 비하인드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귓속말’ 비하인드 / 사진제공=SBS '귓속말' 권율과 김갑수, 명품악역들의 반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켰다. '귓속말'을 나쁜 놈들의 전쟁으로 만든 두 악인. 바로 권율(강정일 역)과 김갑수(최일환 역)가 그 주인공이다. 거대권력집단 '태백'에서 쉴 새 없이 처세를 바꾸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두 악인. 이들의...

  • SBS 드라마, 외주제작→자체제작 '위기를 기회로'

    SBS 드라마, 외주제작→자체제작 '위기를 기회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피고인’ 공식 포스터 SBS가 자체제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새로운 수익구조 개편과 침체된 드라마국의 분위기를 바꾸고자 이 같은 계획을 세운 것. 앞서 '피고인'이 SBS 자체제작의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만큼 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는 '낭만닥터 김사부' '피고인' '귓...

  • 복수부터 로맨스까지...'귓속말' 이보영의 스펙트럼

    복수부터 로맨스까지...'귓속말' 이보영의 스펙트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귓속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귓속말’ 이보영이 복수에 마지막 박차를 가했다. SBS 수목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단 하나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모든걸 걸고 법비와 맞서 싸우는 '신영주'로 분해 열연 중인 이보영이 진실을 향한 마지막 키를 쥐며 막바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신영주는 최일환(김갑수)을 체포하고 이동준(이상윤)의...

  • '귓속말'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 지켰다…16.4% 기록

    '귓속말'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 지켰다…16.4% 기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 캡쳐 '귓속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 방송분이 기록한 17%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 방송이 ...

  •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 위해 뇌물 공여 "각오했다"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 위해 뇌물 공여 "각오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귓속말’ 캡처 / 사진제공=SBS ‘귓속말’ 이상윤이 이보영을 위해 위법 행위를 불사했다. 16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이동준(이상윤)이 신영주(이보영)을 위해 뇌물 공여의 공범이 됐다. 이동준은 이를 통해 얻은 내부 자료를 신영주에게 넘기고 수사를 독려했다. 신영주는 “너무 위험하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