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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고현정 '자연스러운 공항패션'

    [TEN포토]고현정 '자연스러운 공항패션'

    배우 고현정이 9일 오후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고현정 '빵 터져도 이쁨'

    [TEN포토]고현정 '빵 터져도 이쁨'

    배우 고현정이 9일 오후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고현정 '화려한 출국길'

    [TEN포토]고현정 '화려한 출국길'

    배우 고현정이 9일 오후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V10] 고현정 '이 구역, 애교 장인'

    [TV10] 고현정 '이 구역, 애교 장인'

    배우 고현정이 명품 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SNS에 뒤늦게 맛들인 고현정…"나도 보고 싶다" 아련 감성까지 챙기기

    SNS에 뒤늦게 맛들인 고현정…"나도 보고 싶다" 아련 감성까지 챙기기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고현정은 "나도 보고 싶다. 개기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연이어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의상을 입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개기일식을 보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듯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고현정은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9일 기준 팔로워 11만 8000명을 돌파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고현정, 뒤늦게 SNS 개설하더니 한밤중 맨 다리 사진 업로드…"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

    고현정, 뒤늦게 SNS 개설하더니 한밤중 맨 다리 사진 업로드…"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

    배우 고현정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25일 고현정은 SNS 계정 이후 두 번째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해서요.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쌓아 올려진 책들 옆에 고현정의 다리가 살짝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귀여운 인형과 베개가 있는 침대 사진을 올렸다.이를 본 팬들은 "그런데 두 장은 안 돼요. 열 장 채워주셔야 해요"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고현정 감성 모르면 나가라", "너무 괜찮다. 새벽 4시도 괜찮고 아침 7시도 괜찮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고현정은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것. 26일 기준 팔로워 9만 2000명을 넘겼다. 그간 신비주의를 고수해오던 고현정의 변화에 팬들은 환영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고현정, 간계밥 먹는 '53세' 여배우라니…계란 3개는 "배운 사람" [TEN★]

    고현정, 간계밥 먹는 '53세' 여배우라니…계란 3개는 "배운 사람" [TEN★]

    배우 고현정이 저녁 메뉴를 공유,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녁 뭐 드실거예요? 전 오늘 오랜만에 간장 계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직접 만든 간장 계란밥이 담겼다. 예쁜 식기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본 팬들은 “간계밥이 이렇게 이쁘다니”, “너무 고급스럽잖아요”, “69000원짜리 간장계란리조또 같아요”, “계란 3개 배운 사람”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것. 26일 기준 팔로워 9만 4000명을 넘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우리 언니가 달라졌어요" 고현정→청하, 데뷔 n년 만에 SNS개설 [TEN피플]

    "우리 언니가 달라졌어요" 고현정→청하, 데뷔 n년 만에 SNS개설 [TEN피플]

    데뷔 연차는 오래됐지만,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는 벽을 두고 본업에만 충실했던 이들이 달라졌다.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어렵지만 낯선 분야에 도전해 화제를 끌고 있다.고현정이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25일 오후 3시 기준 팔로워 7만3000명을 넘기며 큰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1989년 미스코리아로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냈고, 1990년 KBS2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작품 활동하기 시작했다.고현정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기 두 달 전부터 대중과의 소통에 대해 갈증을 나타냈다. 그는 1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밝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정재형과의 유튜브는 고현정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이후 20년 만의 예능 나들이었던 것. 이 또한 대단한 변화였다.고현정은 정재형과 대화를 나누며 과거 건강 검진받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아팠었다고 털어놨다. 아프기 전에는 타인과의 연락과 만남을 꺼렸는데, 아픈 후부터는 적극적으로 약속에 응하고 있다며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신의 신비주의 이미지가 의도치 않다고도 이야기했다. 정재형은 그런 고현정을 향해 이제부터라도 유튜브를 개설하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을 권했다. 고현정은 정재형에게 "내가 유튜브를 하면 출연해줄 거냐?"고 농담을 던지며 소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그간 고현정의 이미지는 묵직하고 근엄했다. 대체로 2~3년 주기로 작품 활동 하는 것 외 예능 출연도 거의 하지 않았을 터. 신비주의 이미지를 고수해온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의 의견이 대다수였

  • "후회할 것 같습니다" 고현정, SNS 개설…배두나·마동석→손흥민 '팔로잉'[TEN이슈]

    "후회할 것 같습니다" 고현정, SNS 개설…배두나·마동석→손흥민 '팔로잉'[TEN이슈]

    배우 고현정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고현정은 24일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다비지 창민경은 "여러분♡ 큰 거 왔어요"라며 고현정이 SNS 계정을 만든 소식을 알렸다. 또한 고현정은 SNS 개설 8시간 만에 6만 팔로워가 생겼다. 고현정의 팔로잉 목록은 다양했다. 배두나를 비롯해 신현빈, 김영철, 윤종신, 송혜교, 나나, 다비치 강민경, 혜리, 마동석, 축구 선수 손흥민을 팔로우한 상황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현정 "한때 연기 그만두려고도, 해보고픈 작품 너무 많아"

    고현정 "한때 연기 그만두려고도, 해보고픈 작품 너무 많아"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11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현정 배우가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겨있었다.최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것에 대해 고현정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저에 대한 반응을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주 많은 분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게 고마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은 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좀 복잡한 심경이다. 한때 연기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시기도 있었지만, 결국 다시 하고 있지 않냐. 그런데 정말 그만큼 원해서 다시 한 건지, 아니면 밥만 먹고 살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일이 연기라고 그냥 한 건 아닌지 많이 반성했다"라고 덧붙였다.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낸 고현정은 "작품이 안 들어온다. 이건 정말 모두가 오해하고 있다. 이 방송이 나가고 작품이 들어온다면 여기서 뭐라도 할 것이다. 원톱 같은 거 아니어도 된다.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을 아직 너무 못했다. 정말 너무 목이 마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고현정 아팠었는데 출연"…김구라도 '솔깃'한 정재형 섭외 비하인드 ('라스')

    "고현정 아팠었는데 출연"…김구라도 '솔깃'한 정재형 섭외 비하인드 ('라스')

    정재형이 고현정부터 신민아까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요정식탁’ 게스트 라인업의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정재형, 시상식 방불케 하는 <요정식탁> 라인업 섭외 비하인드 대공개! (feat.단독 출연 힘든 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MC 장도연은 김고은, 정우성, 신민아, 김태호 PD, 이효리, 엄정화 등 많은 스타가 정재형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섭외 과정을 궁금해했다.“직접 전화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정재형의 답변에 김구라는 “본인 인맥 동원해서?”라고 물었는데, 정재형은 ‘동원’이라는 단어에 정색했다. 한 글자만 겹쳐도 도지는 정재형의 ‘봉원 노이로제’에 김구라는 “이 정도면 이봉원 형 얘기해 달라는 거 아니야?”라고 황당해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인맥으로 이어지는 ‘요정식탁’ 섭외 과정을 듣던 카더가든이 불쑥 토크에 끼어들었다. 그는 “(정재형 형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요정식탁’ 나와. 비비 데리고 나와’라고 해서 ‘비비 (바빠서) 안 돼요’ 하면, 며칠 뒤 ‘곽튜브 데리고 나와’ 그러시더라”라며 자신의 섭외에는 (다른 게스트 섭외) 조건이 걸려 있다고 폭로했다.“단독 출연이 힘든 건 알겠는데”라며 서운해하는 카더가든에게 정재형은 뭔가 할말이 있다는 듯 “사실은”이라며 급하게 말을 끊었지만, “너 이름이 뭐지?”라고 기습 이름 공격을 해 스튜디

  • [종합] 고현정, 9년 만에 조인성과 열애설 해명 "송중기·이민호 있었는데…"('요정재형')

    [종합] 고현정, 9년 만에 조인성과 열애설 해명 "송중기·이민호 있었는데…"('요정재형')

    배우 고현정이 이혼부터 조인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ㅠㅠ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정재형은 "너무 신비로워서. 사람들이 사적인 모습들을 너무 모르지 않나. 사실은 궁금한 거다. 이렇게 나와서 얘기해 주고 편한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그런 얘기를 듣고 싶다. 전혀 다가갈 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라고 했다.이를 고현정은 "저 시집 갔다 와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정재형은 "사람들이 그 얘기를 조심스러워는 하겠지"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뭐가 조심스럽냐. 그 이야기가. 남들 다 갔다 오는 거. 제가 좀 매몰차게 좀 아무 미련 없이, 정말 미련 없다는 듯이 결혼한 모양새가 좀 그런 게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고현정은 "결혼 생활하는 동안에도 어떻게 보면 참 감사한 일이지 않나.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가져 주셔서 파파라치 컷이 생기기도 하고 막 그런 게 저만 생각할 수가 없었다. 저는 사실 그런 모습을 찍히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정재형은 "아마 사람들도 그건 알 거야. 그건 알아. 어떻게 얘기하면 어디가 아플지 아니까 사람들도 아마 그런 부분들을 조금 조심했던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존하는 사람 중에 이렇게 루머가 많을 수 있어? 왜냐하면 어디 나가서 속 시원하게 얘기해 주거나 그러지 않으니까. 내 생각엔 굳이 다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다.정재형은 "고현정은 약간 독보적이었던 거야. 모든 커리어에서. 어떻게 보면 얄미울 정도로 모든 커

  • 고현정 "길 가다 쓰러진 나, '저 좀 살려주세요' 한 적도"('요정재형')[TEN이슈]

    고현정 "길 가다 쓰러진 나, '저 좀 살려주세요' 한 적도"('요정재형')[TEN이슈]

    배우 고현정이 과거 아팠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ㅠㅠ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정재형은 "오늘 모실 손님은 좀 신비롭다. 외출을 잘 안 하신다. 깜짝 놀라지 않으실까 한다. 배우 고현정 씨 모셨다. 선뜻 나와주신다고 그래서 그게 아니라 작품 있을 때 와주면 안 되겠느냐고 물어본 건데 '아니에요, 그냥 나갈게요. 있을 때 나가면 뭐 해요'라고 하더라. 대장군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라고 소개했다.정재형이 초대한 고현정이 등장했다. 정재형은 "보자마자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고현정은 "저 미스코리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정재형은 "사람들이 고현정을 어떻게 아냐고 막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냐면 접점이 없을 것처럼 보였으니까. 우리가 처음 만난 건 10년 전쯤에 지인들 모임에서 보긴 했다. 자주 봤었다"라고 했다.정재형은 "토크쇼 이런 거 해본 적이 언제니?"라고 물었다. 고현정은 "제가 토크쇼를 나간 게 '선덕여왕' 직전에 '무릎팍 도사'"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나 갑자기 너무 떨린다. '무릎팍도사' 이후에 '요정식탁'을 찾아오다니 사람들이 놀랄 거다. 그동안 근황이 없어서 사람들이 뭐 하고 지냈는지 궁금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현정은 "어떻게 지냈을까나. 뭐 얘기하다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어떻게 지냈냐면 일단 좀 많이 아팠었다. 생각보다 많이 아팠었다. 이 아픈 것도 내가 상상으로 내가 아프다고 느끼는 거라고 생각했다.

  • [TEN포토]고현정 '남다른 아우라'

    [TEN포토]고현정 '남다른 아우라'

    배우 고현정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고현정 '고혹적인 분위기'

    [TEN포토]고현정 '고혹적인 분위기'

    배우 고현정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