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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PHOTO, 김희애와 후배들, 국보급 여배우의 나이대별 감정변천사, '순수→정색→도도→해탈'

    TENPHOTO, 김희애와 후배들, 국보급 여배우의 나이대별 감정변천사, '순수→정색→도도→해탈'

    배우 김희애, 김향기, 고아성, 김유정(왼쪽부터)이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보고회에서 나이별에 따른 감정변화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1. 순수 – 2000년생 배우 김향기가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보고회에서 김유정의 조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정색 – 1999년생 배우 김유정이...

  • 고아성, “내가 생각했던 '설국열차'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인터뷰)

    고아성, “내가 생각했던 '설국열차'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인터뷰)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영화 '괴물'의 현서로 고아성을 캐스팅했다. 이렇다 할 대표작 하나 없었던 아역 배우였지만, 봉준호의 판단은 적중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고아성은 봉준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현서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렸다. 고아성은 이후 프랑스 우니 르콩트 감독의 영화 '여행자'에 출연하는가 하면, KBS2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는 여고생 길풀잎 역을 맡아 또...

  • 고아성, 차기작으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 선택...김희애와 '모녀' 호흡

    고아성, 차기작으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 선택...김희애와 '모녀' 호흡

    배우 고아성이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우아한 거짓말’은 14세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뒤 남겨진 엄마와 언니 그리고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완득이’의 김려령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또 ‘완득이’를 연출한 이한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고아성은 자살한 여동생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