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 기자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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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서준, 불륜 스캔들 폭로했다…상대는 헤어진 전여친 남편 ('고도를기다리며')

배우 박서준의 로코킹의 귀환을 예고한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박서준은 동운 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맡았다. 이경도는 모난 것도, 유별난 것도 없는 인간적인 성격의 직장인. 첫사랑의 남편이 주...
이연복, 체면 내려놨다…23살 연하 후배마저 "어른 모습 보여달라" 디스 ('푹다행')

셰프들 간 식재료 전쟁에 이연복이 체면까지 내려놓는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0회는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출연하는 ‘무인도의 셰프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붐과 새롭게 합류한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rsquo...
김민경, 2살 연상 개그맨과 ♥핑크빛 터졌다…"여자로 보인 적 있어" ('동상이몽2')

유민상이 김민경과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박소영, 문경찬 부부의 신혼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김준호, 김대희, 김영철, 오나미 등 초특급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화제를 불러 모은 예고의 주인공은 박소영이었다. 박소영의 남편 문경찬은 과거 KIA 타이거즈 특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 국...
불륜·성매매 남편, 20억 사기 친 엄마…서장훈도 경악한 팔자 "무슨 이런" ('물어보살')

가족과 친구, 변호사 모두에게 배신당했다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8회에는 등장부터 한껏 긴장한 사연자가 가족과 남편, 친구와 변호사에게 배신을 당해 살아가기 힘들다며 보살들을 찾아온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무슨 이런 경우가 있냐”, “한 사람이라도 내 편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사연자의 총체...
'류수영♥' 박하선, 사기 피해 고백했다…"전재산 날릴 뻔, 출산 후 수입 없어" ('히든아이')

배우 박하선이 사기 피해 위기를 최초로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15회에서는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가 3COPS(권일용, 표창원, 이대우)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히든아이’가 찍어내는 생생한 범죄의 순간을 ‘현장 네 컷’으로 소개한다.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폐가에 들어와 난동을 피웠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사...
'65세' 이연복, 은퇴 당했다…결국 사과 "초짜라 익숙치 않아" ('냉부해')

이연복 셰프가 후배와의 대결에서 패하자 은퇴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영화 '보고타'의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희준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해 최현석과 김풍, 이연복과 박은영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연복 셰프와 박은영 셰프는 '줄 서는 맛집' 요리에 도전했다. 박은영 셰프는 "별을 못 달더라도 대...
[종합] '성소수자' 남편, 결국 임지연 버렸다…♥추영우와 부부 결심 '최고 12.6%'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가 부부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0회에서는 각자 인생 최고의 무대에 뛰어든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애틋한 결심이 담겼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1.8%, 전국 11.1%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6%,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3%를 기록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종합] '이혜정♥' 이희준, 생활고 고백했다…"하루 식비 800원, 컵라면 1개 나눠 먹어" ('냉부해')

배우 이희준이 무명 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영화 '보고타'의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희준은 먹지 않는 음식으로 '라면'을 꼽았다. 그는 "연극할 때 라면막 먹었다. 고시원 살때 컵라면 하나를 사서 아침에는 면만 먹고 국물은 저녁에 밥과 말아먹었다”며 하루 800원으로 끼니 해결했다고...
[종합] '41세' 송중기, ♥케이티와 '애칭' 밝혔다…"한국말 발음 아름답다며 골라" ('냉부해')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호칭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영화 '보고타'의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희준은 아내 이혜정과의 애칭이 '여봉봉'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중기에게도 애칭을 묻자 그는 "아내가 골랐는데 서로 '여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
'59세' 오은영, 31년전 얼굴 충격적이네…자연미인 인증 "너무 예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의 31년 전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그때 그 시절, 세기말 다이어트 방법? | 그알로 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994년 방송된 '빗나간 몸매의 유혹'편의 편집본이 담겼다. 당시 제작진 측은 특수 크림, 속옷 등으로 지방을 제거해 준다는 잘못된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비만 상품의 과대...
형평성 논란에도 잘 나가네…진해성 vs 황민호, '현역가왕2' 쌍두마차 등극

중간 투입으로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던 ‘현역가왕2’가 5주 연속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을 고수하고 있다. MBN ‘현역가왕2’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분에서 TOP1을 수성했따.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와 이슈 키워드 모두 TOP1을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에서는 진해성이 TOP1, 박서진이 TO...
'49세 돌싱' 명세빈, 충격적인 아침 식단…100kcal는 되려나 "온몸이 삐그덕"

배우 명세빈이 아침 식단을 인증했다. 3일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온몸이 삐그덕 거리지만 명세빈 정신 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야채와 딸기, 계란,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샐러드가 담겼다. 식탁 앞에는 잠옷차림으로 서 있는 명세빈가 다리가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명세빈은 해당 잠옷에 대해 "새해맞이 첫 잠옷 개시, GD도 있었다는"이라고 덧붙였다. ...
"안방 침대서 후배와 성관계" 불륜 폭로했다…사내 게시판에 박제, 결국 동반 퇴사 ('끝내주는부부')

믿었던 후배와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남편의 사이다 맛 복수극이 펼쳐졌다. 지난 3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아내의 외도로 인해 행복한 일상을 잃어버린 사연자의 내용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결혼 초기부터 출산과 육아를 원하지 않았던 아내를 위해 회계사 생활을 뒤로 하고 전업 주부로 집안일에 집중했다. 아내는 출산과 동시에 복직하며 가정 보다는 회사에 집중했는데. 고된 육아 속에서도 아내를 믿고 응...
이미주, ♥송범근과 장거리 연애 끝냈다…"결혼 시기는 올해" ('힛트쏭')

이미주의 새해 토정비결이 공개된다. 김희철은 '인연을 이루고 결실을 보는 해'라며 '연인들은 결혼하기에 아주 좋은 해'라고 언급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이미주는 '올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며, 그 사람으로 인해 큰 빛을 보게 된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 중에 좋은 인연이 있다', '결혼을 계획하는 이성이 있다면, 결혼의 시기도 비교적 좋은 해&#...
'40세' 유연석, ♥채수빈과 곧 열애설 나겠네…10살차 뛰어넘은 핑크빛 기류 ('지거전')

‘지금 거신 전화는’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유연석, 채수빈이 직접 꼽은 명장면과 함께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거전’)이 유연석, 채수빈의 케미로 설렘을 안기고 있다. 또한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허남준, 장규리의 존재감과 박상우 감독의 섬세한 연출, 원작을 뛰어넘는 김지운 작가의 흡인력 있는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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