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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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의 둘째 아들 변재준 군이 국내 1호 아티스틱 스위밍 남자 선수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원희, 정석용이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우기 위해 수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의 1일 선생님으로 나선 이는 아티스틱 스위밍 남자 1호 변재준 선수. 변재준 선수는 국제 아티스틱 스위밍 비주얼 챌린지에서 무려 2관왕을 수상한 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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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와 정석용은 "우리나라 대표 선수라고 들었다. 아티스틱 스위밍 이 정식 명칭이냐"고 물었다. 이에 변재준은 "원래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었는데 아티스틱 스위밍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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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은 "변진섭 선배님 아들이라고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진섭의 아들이라는 말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어머니들도 놀란 얼굴을 했다. 변재준은 "제가 둘째 아들이다. 막내"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입가, 눈가가 그렇다"며 감탄했다. 정석용은 "카세트테이프를 사서 무지하게 듣고 그런 사람"이라며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등을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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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원희는 "저는 '로라'라는 노래를 좋아한다"며 정석용과 '로라'를 불렀다. 변재준은 "저도 어렸을 때 '로라'를 많이 들었다"고 맞장구 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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