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장소연./ 사진제공=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배우 장소연./ 사진제공=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배우 장소연./ 사진제공=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배우 장소연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가 “장소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의 유지원 역 출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장소연은 이준희(박원상 분)의 아내이자 현모양처 가정주부 유지원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장소연은 앞서 드라마 ‘진심이 닿다’‘초면에 사랑합니다’‘웰컴2라이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올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랑의 불시착’ 현명순 역에 이어 2020년 상반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2020년 1월 MBC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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