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부모님께 처음 듣는 가족사에 '당황'

[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남2’ 최민환 / 사진제공=KBS

‘살림남2’ 최민환 / 사진제공=KBS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처음 듣는 가족사에 놀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벽부터 다급하게 집을 나서는 최민환 부자와 부모님의 수상한 행적이 그려진다.

이날 민환은 동트기 전 부모님과 함께 짐을 꾸려 집을 떠났다. 따라가고 싶다는 율희를 남겨둔 채 떠난 가족들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목적지 인근 휴게소에서 아버지는 민환에게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놨고, 이를 듣던 민환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최민환이 전해들은 아버지의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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