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1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영화 ‘굿바이 썸머’로 돌아오는 김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라는 “동안 이미지 때문에 성인 배역 오디션을 볼 때마다 떨어졌다”며 “‘언제까지 학생 역할만 해야 하나’ ‘난 뭘 해야 할까’ 등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동안 이미지를 가진 선배님들이 40대가 되어서도 학생 역할을 하는 걸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섣불리 생각한 것 같아서 마음을 고쳐 먹었다. 그때부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그게 2년 전인 23살때다”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올초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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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보라가 동안 이미지 때문에 슬럼프에 빠졌다고 털어놨다.1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영화 ‘굿바이 썸머’로 돌아오는 김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라는 “동안 이미지 때문에 성인 배역 오디션을 볼 때마다 떨어졌다”며 “‘언제까지 학생 역할만 해야 하나’ ‘난 뭘 해야 할까’ 등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동안 이미지를 가진 선배님들이 40대가 되어서도 학생 역할을 하는 걸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섣불리 생각한 것 같아서 마음을 고쳐 먹었다. 그때부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그게 2년 전인 23살때다”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올초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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