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더러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자존심을 버려 질기고 독하게 살아남았지만 결국 송희섭(김갑수 분)에게도 버림받고 이성민(정진영 분)도 잃은 장태준(이정재 분).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는 그가 그토록 원했던 ‘6g 배지’ 야망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인지, 제동을 걸지 궁금증이 최고조로 올랐다. 이에 ‘보좌관’ 제작진은 10일 배우들의 촬영장 리얼리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태준 역의 이정재와 강선영 역의 신민아는 함께 대본을 보고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화보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정재, 신민아의 환한 미소가 절로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치열하게만 살고 있는 줄만 알았지만, 실제로 카메라 뒤에선 함께 웃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연기의 합을 맞춰나갔다.
제작진은 “‘보좌관’의 모든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독려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시즌1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미가 시즌2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주 갈림길에 선 장태준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성민의 죽음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보좌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보좌관’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JTBC
JTBC ’보좌관’이 종영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대량 방출했다.‘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더러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자존심을 버려 질기고 독하게 살아남았지만 결국 송희섭(김갑수 분)에게도 버림받고 이성민(정진영 분)도 잃은 장태준(이정재 분).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는 그가 그토록 원했던 ‘6g 배지’ 야망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인지, 제동을 걸지 궁금증이 최고조로 올랐다. 이에 ‘보좌관’ 제작진은 10일 배우들의 촬영장 리얼리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태준 역의 이정재와 강선영 역의 신민아는 함께 대본을 보고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화보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정재, 신민아의 환한 미소가 절로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치열하게만 살고 있는 줄만 알았지만, 실제로 카메라 뒤에선 함께 웃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연기의 합을 맞춰나갔다.
제작진은 “‘보좌관’의 모든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독려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시즌1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미가 시즌2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주 갈림길에 선 장태준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성민의 죽음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보좌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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