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전소미./ 사진제공=YG더블랙레이블
가수 전소미./ 사진제공=YG더블랙레이블
가수 전소미./ 사진제공=YG더블랙레이블

솔로 가수 전소미의 데뷔 타이틀곡 ‘BIRTHDAY(이하 ‘벌스데이’)’가 14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각 주요 음원 차트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벌스데이’는 멜론 7위, 벅스·소리바다 1위, 지니·올레 3위, 엠넷 2위에 각각 등극했다.

신규 음악 플랫폼인 모모플에서는 1위, 플로에선 20위, 바이브의 국내 급상승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벌스데이’의 또 다른 수록곡인 ‘어질어질(Outta My Head)’ 또한 대부분의 음악 플랫폼 차트에 함께 진입했다.

전소미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벌스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했다.

전소미의 음색과 매력을 세련되고 트렌디한 비트 및 멜로디 라인에 담은 ‘벌스데이’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24, Bekuh BOOM과 함께 만들었다. 전소미도 작곡에 참여했다. 전소미가 그간 쌓아 온 역량을 잘 담아내 ‘어질어질(Outta My Head’와 함께 호평을 얻고 있다.

전소미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벌스데이’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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