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13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 46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8만29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68만2277명이 영화를 봤다.

‘이스케이프 룸’은 하루 동안 3만6891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6482명이다.

‘라스트 미션’은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824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7만2557명을 기록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돈’은 개봉 전 시사회에서 6693명이 영화를 보면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2158명이다.

‘극한직업’은 하루 동안 4531만 명을 불러모아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24만7777명이다.

이어 ‘항거:유관순 이야기’ ‘증인’ ‘생일’ ‘사바하’ ‘그린 북’이 10위 안에 들었다.

예매율은 ‘돈’이 27.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캡틴 마블’이 20.1%로 2위, ‘우상’이 13.2%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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