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다.
무려 16년 만의 예능이자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격한 배우 이민호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유 퀴즈' 최초 낚시 의자에 옷을 걸며 등장부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 그는 "나 너 보고 싶었냐"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첫 인사로 반가움을 전한다. 이날 이민호는 절친 정일우와 함께 대방동 양대 킹카로 소문났던 학창 시절과 함께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도 인정한 '확신의 SM상'인 이민호가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세 번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출연한 배우 현빈이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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