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와이스는는 오는 12일 세 번째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한다. 앞서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음원 하이라이트 영상 등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SNS 채널에 스페셜 3집 ‘The year of “YES”‘ 중 신곡인 ‘올해 제일 잘한 일’과 ‘Be as ONE (Korean Ver.)’의 음원 일부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반짝이는 비주얼을 담은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 분위기 속에서 새 앨범 재킷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 ‘Be as ONE’의 음원이 1분 30초 가량 소개됐다.
‘Be as ONE’은 차분한 피아노 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장르. 프리뷰 영상에 소개된 “나를 비춘 별 하나 내가 너의 자릴 지켜줄게. 이젠 너와 나 항상 빛이 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줘. 우릴 밝혀 줄 너무 아름다운 빛. 단 하나의 별 Be as one”이라는 가사처럼 ‘서로에게 기대어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노래한다.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 앨범 ‘BDZ’의 수록곡인 ‘Be as ONE’의 한국어 버전이섬세한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3집 앨범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R&B곡이자 JYP 수장 박진영과 가수 박지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얼터너티브 R&B장르를 트와이스만의 팝 사운드와 결합시켜 만든 곡. 강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R&B 사운드와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박진영이 ‘빈칸 채우기’라는 새로운 작곡 방법으로 탄생시켰다. 박진영은 후렴을 작사, 작곡한 후 나머지 부분은 반주만 있는 상태로 동료 작곡가들에게 공유해 빈칸을 채우도록 했다. 박진영은 동료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좀 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내기 위해 이같은 시도를 했다. 이에 ‘올해 제일 잘한 일’의 후렴은 박진영, 벌스나 브릿지 등은 가수 박지민을 포함한 6명의 작곡가가 함께 작업해 곡을 완성했다.
새 앨범 ‘The year of “YES”‘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포함해 ‘Be as ONE (Korean Ver.)’과 미니 6집 ‘YES or YES’의 ‘YES or YES’, ‘SAY YOU LOVE ME’, ‘LALALA’, ‘YOUNG&WILD’, ‘SUNSET’, ‘AFTER MOON’, ‘BDZ(Korean Ver.)’ 까지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트와이스는 올 한 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물 같은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선보이고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 4월 미니 5집 ‘What is Love?’, 7월 스페셜 2집 ‘Summer Nights’, 11월 미니 6집 ‘YES or YES’로 100만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각 앨범 타이틀곡인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및 가온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도 휩쓸었다.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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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he year of “YES”‘ 신곡 프리뷰 영상 캡처/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트와이스는는 오는 12일 세 번째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한다. 앞서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음원 하이라이트 영상 등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SNS 채널에 스페셜 3집 ‘The year of “YES”‘ 중 신곡인 ‘올해 제일 잘한 일’과 ‘Be as ONE (Korean Ver.)’의 음원 일부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반짝이는 비주얼을 담은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 분위기 속에서 새 앨범 재킷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 ‘Be as ONE’의 음원이 1분 30초 가량 소개됐다.
‘Be as ONE’은 차분한 피아노 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장르. 프리뷰 영상에 소개된 “나를 비춘 별 하나 내가 너의 자릴 지켜줄게. 이젠 너와 나 항상 빛이 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줘. 우릴 밝혀 줄 너무 아름다운 빛. 단 하나의 별 Be as one”이라는 가사처럼 ‘서로에게 기대어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노래한다.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 앨범 ‘BDZ’의 수록곡인 ‘Be as ONE’의 한국어 버전이섬세한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3집 앨범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R&B곡이자 JYP 수장 박진영과 가수 박지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얼터너티브 R&B장르를 트와이스만의 팝 사운드와 결합시켜 만든 곡. 강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R&B 사운드와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박진영이 ‘빈칸 채우기’라는 새로운 작곡 방법으로 탄생시켰다. 박진영은 후렴을 작사, 작곡한 후 나머지 부분은 반주만 있는 상태로 동료 작곡가들에게 공유해 빈칸을 채우도록 했다. 박진영은 동료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좀 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내기 위해 이같은 시도를 했다. 이에 ‘올해 제일 잘한 일’의 후렴은 박진영, 벌스나 브릿지 등은 가수 박지민을 포함한 6명의 작곡가가 함께 작업해 곡을 완성했다.
새 앨범 ‘The year of “YES”‘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포함해 ‘Be as ONE (Korean Ver.)’과 미니 6집 ‘YES or YES’의 ‘YES or YES’, ‘SAY YOU LOVE ME’, ‘LALALA’, ‘YOUNG&WILD’, ‘SUNSET’, ‘AFTER MOON’, ‘BDZ(Korean Ver.)’ 까지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트와이스는 올 한 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물 같은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선보이고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 4월 미니 5집 ‘What is Love?’, 7월 스페셜 2집 ‘Summer Nights’, 11월 미니 6집 ‘YES or YES’로 100만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각 앨범 타이틀곡인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및 가온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도 휩쓸었다.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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