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의 복수극을 담는다.
극 중 김희선은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김해숙은 최장기 미결 사형수 ‘장화사’ 역을 맡는다. 특히 김희선과 김해숙은 변호사와 사형수로 교도소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후, 서로의 운명이 뒤바뀌는 일생일대의 사건으로 얽혀 끊임없는 갈등을 한다.
18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을지해이(김희선)과 장화사(김해숙)의 살벌한 첫 대면 현장이 담겨있다. 교도소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 이어 을지해이가 장화사에게 바싹 다가가 나지막하게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는 듯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장화사는 을지해이를 향해 손에 들고 있던 지팡이를 휘두르며 폭발적인 분노를 드러낸다. 을지해이의 말에 격분한 장화사가 이성을 잃고 공격을 시작한 것. 놀라 바닥에 쓰러진 을지해이를 향해 다시 한번 지팡이를 들어올리는 무자비한 뒷모습이 포착됐다.
‘나인룸’ 제작진은 “김희선과 김해숙은 첫 만남부터 깊은 내공이 담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눈 뗄 수 없는 명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악연으로 시작된 김희선, 김해숙의 케미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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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인룸’/사진제공=tvN
tvN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에서 김희선, 김해숙의 교도소 난투극이 포착됐다.‘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의 복수극을 담는다.
극 중 김희선은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김해숙은 최장기 미결 사형수 ‘장화사’ 역을 맡는다. 특히 김희선과 김해숙은 변호사와 사형수로 교도소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후, 서로의 운명이 뒤바뀌는 일생일대의 사건으로 얽혀 끊임없는 갈등을 한다.
18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을지해이(김희선)과 장화사(김해숙)의 살벌한 첫 대면 현장이 담겨있다. 교도소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 이어 을지해이가 장화사에게 바싹 다가가 나지막하게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는 듯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장화사는 을지해이를 향해 손에 들고 있던 지팡이를 휘두르며 폭발적인 분노를 드러낸다. 을지해이의 말에 격분한 장화사가 이성을 잃고 공격을 시작한 것. 놀라 바닥에 쓰러진 을지해이를 향해 다시 한번 지팡이를 들어올리는 무자비한 뒷모습이 포착됐다.
‘나인룸’ 제작진은 “김희선과 김해숙은 첫 만남부터 깊은 내공이 담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눈 뗄 수 없는 명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악연으로 시작된 김희선, 김해숙의 케미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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