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10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운명처럼 계속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자신의 심장을 기증해준 사람의 고향을 찾아 우도를 방문했다. 이후 계속해서 강동하와 마주쳐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봄이는 물에 빠진 후,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높은 파도로 배가 끊겨 버렸고, 이봄이는 빈방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다녔다. 이에 강동하는 “우리집에 가자”고 제안했지만, 이봄이는 그의 제안을 뿌리쳤다.
하지만 빈방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고, 결국 이봄이는 강동하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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