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의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15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금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태일은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 측은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NCT는 오는 26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에서 첫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을 개최한다. 다음 달 9일, 10일은 일본 나가이 육상경기장과 16, 17일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하 SM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금일(15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태일은 8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15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금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태일은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 측은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NCT는 오는 26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에서 첫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을 개최한다. 다음 달 9일, 10일은 일본 나가이 육상경기장과 16, 17일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하 SM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금일(15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태일은 8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