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UKISS)가 다채로운 색깔의 플레이리스트로 팬들을 찾는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AJ, 일라이)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다. 전작 '널 맞이할 준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의 신보로, 유키스를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뜻깊은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신보 'PLAY LIST'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뷔 15주년 유키스, '원조 한류돌'의 뜻깊은 귀환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앞서 멤버 훈, 수현의 솔로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15주년 프로젝트' 예열을 마쳤다. 이어 유키스는 오는 28일 6인조 컴백에 나선 뒤, 내달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하며 대장정의 방점을 찍는다. 유키스는 K팝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며 '원조 한류돌' 명성을 입증한 바, 'K-첫사랑'과도 같은 이들의 뜻깊은 귀환이 기대된다. ◆ 2세대 감성 소환하는 타이틀곡 '갈래!'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중독적인 리듬이 더해진 하우스 팝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한 '유키스 표 서머송'을 예고한다.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떠나자는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만만하니', '0330'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은 유키스의 새로운 대표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 수록
미니앨범 'PLAY LIST'에는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포함해 멤버 기섭의 자작곡 'Dear. Mom'(디어 맘),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기억해줘 (Memories)' 등 유키스만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총 5곡이 수록됐다. 유키스를 대표하는 댄스 트랙을 비롯해 시티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한층 풍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했다. 약 5년 6개월 만에 멤버들이 다시 뭉친 만큼, 이번 신보는 유키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AJ, 일라이)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다. 전작 '널 맞이할 준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의 신보로, 유키스를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뜻깊은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신보 'PLAY LIST'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뷔 15주년 유키스, '원조 한류돌'의 뜻깊은 귀환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앞서 멤버 훈, 수현의 솔로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15주년 프로젝트' 예열을 마쳤다. 이어 유키스는 오는 28일 6인조 컴백에 나선 뒤, 내달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하며 대장정의 방점을 찍는다. 유키스는 K팝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며 '원조 한류돌' 명성을 입증한 바, 'K-첫사랑'과도 같은 이들의 뜻깊은 귀환이 기대된다. ◆ 2세대 감성 소환하는 타이틀곡 '갈래!'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중독적인 리듬이 더해진 하우스 팝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한 '유키스 표 서머송'을 예고한다.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떠나자는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만만하니', '0330'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은 유키스의 새로운 대표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 수록
미니앨범 'PLAY LIST'에는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포함해 멤버 기섭의 자작곡 'Dear. Mom'(디어 맘),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기억해줘 (Memories)' 등 유키스만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총 5곡이 수록됐다. 유키스를 대표하는 댄스 트랙을 비롯해 시티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한층 풍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했다. 약 5년 6개월 만에 멤버들이 다시 뭉친 만큼, 이번 신보는 유키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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