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열흘 앞둔 NMIXX(엔믹스)가 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 콘셉트 티저에서 봄 햇살을 품은 비주얼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오는 20일 미니 1집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두 차례 걸쳐 선보였고 10일 0시에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팬심을 달궜다.
새 이미지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NSWER(팬덤명: 엔써)를 구출하겠다는 자신들의 계획을 이룬 후 희망찬 기운을 전했다. 푸릇푸릇 생기가 감도는 숲속에서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무드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NMIXX 세계관 속 각양각색 의미가 담긴 오브제를 스티커 타투로 스타일링해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내기도 했다.

한편 NMIXX는 3월 20일 오후 6시 데뷔 첫 미니 앨범 'expérgo'를 발매하고 맹활약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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