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다 수상자 기록을 경신했다.
6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비욘세는 베스트 R&B송과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상을 수상했다. 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레코딩과 베스트 트래디셔널 알앤비 퍼포먼스 부문도 수상해 2부까지 4관왕 영예를 안았다.
비욘세는 통산 32번째 그래미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아직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 발표되지 않은 부문이 있어 비욘세의 수상에 관심이 쏠린다.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를 통해 통산 88회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썼다. 하지만 올해의 앨범엔 한 번도 선정된 적이 없어 이번 그래미에서 오랜 숙원을 풀지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6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비욘세는 베스트 R&B송과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상을 수상했다. 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레코딩과 베스트 트래디셔널 알앤비 퍼포먼스 부문도 수상해 2부까지 4관왕 영예를 안았다.
비욘세는 통산 32번째 그래미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아직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 발표되지 않은 부문이 있어 비욘세의 수상에 관심이 쏠린다.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를 통해 통산 88회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썼다. 하지만 올해의 앨범엔 한 번도 선정된 적이 없어 이번 그래미에서 오랜 숙원을 풀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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