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게임 이기면 꽁짜 붕어빵" 두뇌풀가동 실사판 붕어빵 타이쿤 영웅본색 Ep.5 가 2일 저녁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동영상 3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진으로부터 붕어빵을 팔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임영웅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붕어빵을 만들었다. 손님이 오자 임영웅은 "눈만 봤을 때 누구 닮은 사람 없냐. 맞히면 공짜로 드리겠다"며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하지만 손님은 "잘생겼다"면서도 임영웅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임영웅은 "코까지 보여드렸는데도 저를 잘 모르시네"라며 아쉬워했다.
임영웅은 다른 손님에게도 인지도 테스트를 했다. 한 손님은 "유튜버세요?"라고 했고, 임영웅은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제 노래 많이 들어달라"고 청했다. 반면 임영웅을 알아본 손님들은 "너무 좋다" "저희 엄마가 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사를 마친 임영웅은 "사람들하고 소통하는 게 너무 재밌다. 장난 쳐도 받아주셔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임영웅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진으로부터 붕어빵을 팔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임영웅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붕어빵을 만들었다. 손님이 오자 임영웅은 "눈만 봤을 때 누구 닮은 사람 없냐. 맞히면 공짜로 드리겠다"며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하지만 손님은 "잘생겼다"면서도 임영웅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임영웅은 "코까지 보여드렸는데도 저를 잘 모르시네"라며 아쉬워했다.
임영웅은 다른 손님에게도 인지도 테스트를 했다. 한 손님은 "유튜버세요?"라고 했고, 임영웅은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제 노래 많이 들어달라"고 청했다. 반면 임영웅을 알아본 손님들은 "너무 좋다" "저희 엄마가 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사를 마친 임영웅은 "사람들하고 소통하는 게 너무 재밌다. 장난 쳐도 받아주셔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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