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계정, 역대 한국 가수 '최단' 7억 스트리밍 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7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며 황금 보컬의 파워를 과시했다.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쓴 신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는 최근 정국이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는 정국이 역대 한국 가수 '최단' 기간 7억 스트리밍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해당 플랫폼에서 미치고 있는 막강한 인기와 보컬 영향력을 주목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는 "K-팝 솔로 가수가 한해 동안에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 라고 설명하며 정국을 'SPOTIFY ICON'(스포티파이 아이콘)이라고 추켜세웠다.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도 정국이 스포티파이 모든 크레딧에서 7억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이 이정표에 가장 빠르게 도달한 한국 가수라고 공식 SNS를 통해 게재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 또한 정국이 'Stay Alive', 'Left And Right', 'Dreamers' 3곡으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기간인 단 309일 만에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지난 11월 20일 발매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올라있다.
23일(한국 시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Dreamers'는 9431만 2950건, 'Stay Alive'는 1억 7783만 8120건, 'Left and Right'는 4억 3442만 6511건을 돌파했다.
지난 2월 11일 첫 개설한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89일 만에 1억, 149일 만에 2억, 180일 만에 3억, 213일 만에 4억, 254일 만에 5억, 288일 만에 6억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14일에는 2296만 1862명의 누적 월간 청취자 수를 돌파했고 K팝 가수 전체 중 BTS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에서는 'Dreamers', 'Stay Alive', 'Left and Right' 를 비롯해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 '시차'(MyTime), '비긴'(Begin) 등을 모두 포함한 합산 스트리밍은 약 15억에 달한다.
정국은 꿈을 꾸는 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를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부르며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정국은 지난 6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이별의 감정을 경쾌하게 풀어낸 'Left and Right' 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포티파이에서 약 5개월 만에 4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2월 웹툰 '세븐 페이츠: 착호'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를 발매한 정국은 웹툰 인물과 스토리를 생동감 넘치고 디테일하게 노래해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는 등 '장르불문'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2022년 톱 K팝 아티스트'에서 가장 많이 청취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해당 플랫폼에서 '비교 불가'한 영향력과 인기를 자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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