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정동원 "조선시대 멋쟁이 느낌, 이번 자켓 사진 맘에 들어"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이 지난 20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 자켓 촬영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져 ‘사내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트렌디한 무늬의 짙은 색 정장을 착용하고 청색 도자기와 하회탈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스럽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정동원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해맑게 촬영에 임했으나,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포즈를 요구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르고 다양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또 다른 컨셉 촬영에서는 각각 전통자수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색감의 도포 형태 자켓을 착용했다.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한 만큼 멋스러운 선비의 모습을 뽐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메인 의상으로 선정된 은박 자수가 돋보이는 검정색 도포를 착용하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동원은 전통악기와 부채 등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지금 착용한 의상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메인 의상으로 선정한 의상이다.”라며 “멋진 메인 의상을 입고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직접 고른 메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초록색 도포를 입고 촬영한 마지막 촬영에서는 스튜디오 내 설치된 ‘오간자’에 대해 설명하며 “이 오간자 사이를 이렇게 걸어 다니면서 조선시대의 멋쟁이 느낌을 보여주는 컨셉이다”라고 말하며 해당 컨셉촬영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 콕 집어 설명해 주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정동원은 “오늘 자켓 사진이 너무 멋있게 잘나온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다”라며 자켓 촬영을 한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전격 컴백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니앨범 ‘사내’ 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정동원은 오는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오는 1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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