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김호중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김호중은 12월 일산, 대구, 부산 그리고 대전 공연을 확정, 올 연말 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예고한 바 있다. 특별한 추억은 물론, 역대급 울림과 함께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김호중은 대전에서도 장르 불문 ‘트바로티’의 목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개최되는 공연은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마지막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전을 후끈하게 달굴 김호중은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물함과 동시에 마지막 ‘아리스트라’ 공연으로 2022년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김호중은 ‘아리스트라’에서 묵직한 목소리를 비롯해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구성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역대급 스케일의 공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국 곳곳의 ‘아리스’와 호흡 중인 김호중은 현재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외 매주 수요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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