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응원 영상 캡처)
(사진=응원 영상 캡처)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21일 트렌드지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트렌드지는 강렬한 ‘VAGABOND’(배가본드)가 아닌 열정적인 붉은악마로 변신, 10‧20대의 에너지와 밝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특히 월드컵을 향한 설렘을 온몸으로 드러낸 트렌드지는 “월드컵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을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분들! 부상 없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11월 24일 오후 10시,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모두 열심히 대~한민국 외쳐주실 거죠?”라며 응원 열기를 더했다.


또, 트렌드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윤도현의 ‘더 뜨겁게, 한국’을 열창, “듣기만 해도 벌써 가슴이 뛰고 대~한민국을 외치고 싶은 응원가다”라며 K팝 팬덤의 마음도 들썩이게 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일곱 붉은악마로 변신한 트렌드지는 신곡 ‘VAGABON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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