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우스오브드림스)
(사진=하우스오브드림스)

가수 류수정이 데뷔 8주년 기념일을 맞아 컴백한다.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 측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류수정의 새 싱글 '고백'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새 싱글 '고백'의 발매일인 오는 12일은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류수정의 데뷔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신곡이라는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 류수정의 빛나는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한 신곡 '고백' 발매 일주일 후인 19일은 류수정의 생일로, 이 날 역시 특별한 뭔가가 공개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문구가 함께 게재돼 기대를 높인다.


티저 이미지 속 류수정의 새 싱글과 연관된 다양한 요소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책상 위에 놓인 악보에는 신곡 '고백'의 발매일인 'november 12th. 2022'이, 시계에는 음원 발매 시각인 '18:00'가 표시돼 있으며, 벽에 걸려 있는 달력에는 류수정의 생일이자 또 다른 콘텐츠의 공개가 예고된 '11월 19일'이 적혀 있다.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보컬로 데뷔해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은 류수정은 지난 9월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를 설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한편 류수정의 새 싱글 '고백'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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