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트렌드지, 12일 컴백 확정...매혹적인 '글로벌돌' 예고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오는 12일 컴백을 확정했다.

7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로 컴백을 확정, '글로벌돌' 도약을 예고했다.

당초 트렌드지는 지난 3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신곡 발매가 연기된 바 있다. 오는 12일로 컴백을 확정한 트렌드지의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는 이상향에 마침내 도달한 트렌드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야기를 그렸으며, 더욱 섹시한 매력과 강렬해진 존재감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VAGABOND’을 비롯해 ‘One Way to Go’, ‘Breakdown’ 총 세 곡이 수록된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에는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의 앨범을 제작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멤버 라엘과 한국, 예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트렌드지 만의 색을 가득 담았다.

여기에 ‘VAGABOND’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박지훈 등을 담당한 써니비주얼(Sunny Visual)이 제작한 만큼, 초호화 지원사격을 받은 트렌드지가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번 단숨에 사로잡을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지난 1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트렌드지는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 1. TRACKS’와 6월 발매한 ‘BLUE SET Chapter 2 CHOICE’를 통해 4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새 싱글에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신흥 K-POP 주역’으로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렌드지는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전격 공개하며, 또 한번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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