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가수 원호(WONHO)가 초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의 타이틀곡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스페셜 클립을 깜짝 게재했다.

이번 스페셜 클립은 원호가 직접 촬영한 셀프캠 영상으로, 도쿄의 밤거리와 공원, 호텔 등을 오가는 원호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는 원호가 지난 7일과 8일 개최된 팬콘서트 '오호호 트립(OHHOHO TRIP)' 공연 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촬영한 영상으로, 원호의 빛나는 '팬 사랑'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뜨겁게 끌어올렸다.

영상 속 원호는 한적한 거리를 걸으며 '돈트 리그렛'의 립싱크를 선보였다. 이어 휴대전화를 들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거나 화면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훈훈한 '현실 남친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마치 원호와 함께 도쿄 밤거리를 산책하는 것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어두운 하늘 아래에서도 단연 반짝이는 원호의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영상 중간중간 화면을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는 원호의 초특급 팬서비스는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이번 스페셜 클립 영상은 원호가 신곡 '돈트 리그렛'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만뷰 돌파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다.

지난 14일 발매한 원호의 신곡 '돈트 리그렛'은 귀를 사로잡는 펑크 사운드와 트렌디하며 노련한 사운드에디팅, 후렴구에 터지는 원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지금 함께하는 이 순간을 위해 지나쳐온 과거들이 아름답게 남아있다'는 원호의 마음을 담아냈다.

또한 '돈트 리그렛'은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독일, 인도, 네덜란드, 브라질, 포르투갈 1위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2위, 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터키 6위, 콜롬비아 7위 등 해외 16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며 원호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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