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새 앨범 타임테이블을 공개됐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앨범 타이틀이 ‘사내’인 만큼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이미지와 단어에서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모은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5일 컨셉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컴백 컨텐츠, 앨범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컨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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