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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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싱어송라이돌'로 매력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정세운은 오는 27일~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의 막을 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 정세운 콘서트 '제로'(ZERO)'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세운은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해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감성적인 음악, 반복되는 고단한 하루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실어줄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정세운은 연습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세운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워 가든' 연습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공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세운의 단독 콘서트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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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으로 가득한 120분

'아워 가든' 콘서트는 3년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만한 무대로 가득 채워나갈 예정이다. 힐링과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는 물론 반전을 예고하는 댄스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정세운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정세운은 콘서트 전반적인 연출에 적극적으로 직접 의견을 내며 연출진들과 협의해 무대를 정리했다. 공연 무대, 연출 그 어떤 것도 정세운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결과, 이번 공연은 '정세운으로 가득한 120분'이 될 전망이다.

◆ 믿고 듣는 보컬+감성을 자극하는 셋리스트 '환상의 정원'

정세운은 믿고 듣는 힐링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보컬이 돋보이는 곡과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 가득 채워진 셋 리스트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환상의 정원으로 초대한다.

연출에 이어 셋리스트와 편곡 역시 정세운이 직접 다 참여해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였고, 무대를 통해 정세운은 다양한 악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커버 무대 역시 셋리스트에 포함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무대들을 준비했다.

◆ 드디어 공개되는 VCR 미리 보기 컷의 정체! '정세운의 반전 매력 대방출'

앞서 같은 소속사 동료인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와 함께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정세운은 콘서트에서 드디어 VCR의 정체와 그와 관련된 무대를 공개한다.

VCR 미리 보기 컷 공개만으로 많은 팬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호응 얻은 만큼,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특급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무대들을 통해 정세운은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콘서트에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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